안녕하세요 :)
오늘 레시피는 무조건 맛있는 조합이에요 :-)(수줍)
자막에도 넣었듯 제 최애 과자 중 하나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닮은
휘낭시에에요! 시나몬향의 달달한 휘낭시에에 다크초콜릿을 입히고
펄솔트로 짭짤함까지 더한 맛이에요 :-) 전부터 간간히 테스트하는데
얼른 업로드하고싶었던 레시피에요 !!!
더 더워지기 전에 피크닉가서 요 휘낭시에랑 이것저것 놓고 즐기고싶었는데
갑작스레 찾아온 장마로 ㅠㅠ 비는 안오지만 넘 습해서
매장 테라스에서 미니피크닉(?) 즐기고왔어요 :)
이전에 올렸던 영상 중, 메이플휘낭시에 영상에 남겨주셨던
몇가지 질문들에 대해서 조금 정리해서 내용 남겨드려요!
궁금하신 분들 있으셨다면 참고가 되시길 바랄게요 ♡
● 버터의 양이 다른 레시피들보다 현저히 적은데 왜그런가요?
버터가 많이들어간 휘낭시에는 여러 개 즐기기엔 부담스러운 감이 있어서
여러번 테스트를 통해 적당히 담백한듯 버터의 풍미가 살아있는 레시피로 정착했어요 :) 휘낭시에의 매력이 떨어지는것은 절대로 아니니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미 인생레시피라는 분들이 많아서 뿌듯합니다아 ♥)
●달걀 흰자의 온도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달걀 흰자의 온도가 실온에 가까울수록 설탕과 잘 섞이고 재료를 잘 섞는데에 도움되지만, 저는 흰자를 어느정도 휘핑하여 반죽하다보니 너무 실온에서 작업하면 큰 거품이 많이생기더라구요. 흰자는 차가울수록 휘핑할 때 촘촘한 기포가 생기다보니 차가운 상태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다만 반죽이 너무 굳지 않도록 마지막에 넣는 버터의 온도는 40도 정도로 넣어 재료가 잘 섞일 수 있도록 반죽합니다.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실온 보관시 완전히 밀봉하면 휘낭시에 자체의 수분감이 있어 말랑해져요. 어느정도 건조가 되도록 종이봉투 등에 넣어 2-3일 내에 드시면 쫀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는 대개 보관할 때, 냉동보관을 선호해요! 바로 꺼내어 먹어도 딱딱하지않고 어느정도 바삭한 느낌과 쫀쫀한 느낌이 공존해요 :) 갓구운것처럼 드시고 싶다면, 발뮤다나 오븐 등에 170-180도 3-5분 구워서 한김 식혀 드시면 겉부분이 바삭해져서 처음 구워나왔을 때처럼 맛있어요!
■ 영상에서 사용한 포장재료 - 비앤씨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 재료 ingredients (바통팬 12개 or 휘낭시에틀 16개 분량)
달걀 흰자 egg white 140g
흑설탕 brown sugar 81g
└ t.ly/DLZt
백설탕 white sugar 27g
└ t.ly/m2A2
소금 salt 1g
└ 프랑스 게랑드 소금 t.ly/BO-T
물엿 starch syrup 24g
└ t.ly/vil8
무염버터 unsalted butter 128g
└ 엘르앤비르 고메버터 t.ly/Aa_v
박력분 cake flour 57g
└ 아티장 박력분 t.ly/0T94
아몬드가루 almond powder 60g
└ t.ly/5o72
시나몬가루 cinnamon powder 3g
└ t.ly/8QYb
베이킹파우더 1.3g
└ t.ly/Wt5a
초콜릿 코팅
다크 커버춰 초콜릿 dark chocolate 120g
└ t.ly/zRpP
#휘낭시에 #소금초코휘낭시에 #초코츄러스휘낭시에
본 영상은 비앤씨마켓으로부터 적립금을 제공받아 구매한 제품들로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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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_syeoni
Негізгі бет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초코츄러스맛 휘낭시에 Chocolate Churros Financier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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