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4라인과 비슷한 느낌인데
출시 초기에 가지고 있던 포지션이 워낙 유니크했고 성능도 좋았다보니
엘소드의 밸런스를 말아먹던 대표적인 전직이었던 이 녀석도
대체제가 꽤나 생기고 하향도 꽤 되었다보니
예전만큼 유용하지는 않구나 라는 점을 여실히 체감하였다
물론 지금도 좋은 성능이지만 딜적인 부분을 보자면 4라인이 워낙 압도적이 되었고
시너지는 대체 포지션이 어느정도 있고 랜덤성이 있다는 점도 여전하여
파티에서도 예전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구나 하는 중
엘소드 식 밸런스에서 언제나 문제가 되는 부분인
시너지가 좋은 캐릭터는 그 시너지를 까는 순간 이도저도 안 되게 되고
딜이 좋은 캐릭터는 그 딜링을 하향하면 체급히 하락하여 바로 추락한다는 점에서
내가 하는 전직이 언제 나락으로 처박할지 알 수 없는 혼돈의 장이 펼쳐지고
그러다보니 성능을 따지면 직변을 하는게 권장되는 흐름이 되어버리고
전직 성능으로 인한 유저 별 분쟁도 계속 발생하게 되는데
결국 이 흐름에서 이슈가 되는 전직이 바뀌기만 할 뿐
저 흐름은 언제나 반복되어 왔단 말이지
그나마 옛날에는 스펙과 컨으로 극복이라도 할 수 있었지
요즘은 컨트롤은 없고 스펙으로도 극복하기 힘든 전직의 격차가 명백히 있다는 점에서
옛날에도 밸런스가 좋지는 않았지만 요즘의 밸런스는 더 심각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걸 해소하기 위한 밸패는 매우 심각하게 망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дар [Elsword] 많이 바뀐 녀석들 - 스텔라 캐스터 3차 (셀레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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