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전역 하고 첫 예비군을 3군단 헌병단으로 가서 누워 하늘을 보는데, 파아란 하늘에 뭉게 구름. 잔디밭에 홀로 피어 있덤 그 짗은 자주색 수줍은 꽃망울을 내밀어 웃던 그 꽃이 이 노래의 제목과 깉았네요. 그 때 연애하던 전 여친 현 와이프와 23년째 결혼 생활 하고 있네요. 차분하게 하는 좋은 곡. 뒤 늦게 조동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sison8888
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시가되는거 이토록 아름다운슬픔 또 있읅까요~
@user-dd5ph5yq1u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즐감 하시며 무슨 생각을 하시게되나요 ? 아련히 보일듯 말듯한 옛날이 생각이나는겄같지요^^
@user-oi1dw5cm5p
2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user-bo3bd9jx1t
2 жыл бұрын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이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으려나요...
@user-br6wi9br6e
Жыл бұрын
하얀병실이 떠오르고 창백한 소녀가 그려지고 결국 우리들곁을 떠나게되는 동화같은 노래
@user-fk6yq6rp5z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해야한다.
@user-mc1sm3cr6z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하늘나라 별이 되신 우리나라 포크가수1세대 ! 그 흔한 드럼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순수하고 맑은 노래와 연주 제게도 늘 형님의 노래를 즐감하며 마음의 욕심과 때를 씻겨봅니다.
@MrLacaille58
4 ай бұрын
그냥 눈물만 나와요
@akiyuki5545
10 ай бұрын
어린 한 소녀가 내 아내가 되었고~ 어느덧 아내는 나보다 먼저 먼곳으로 떠나야만 했고~ 꼭 그렇게 지내구 계시던 그때 그 분들~ 지금쯤 잘 계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내분은 살아계시는지~
@user-uv8kp4zb5l
2 жыл бұрын
명곡
@user-rt4wu1ss7z
2 жыл бұрын
좋은 곡 감사합니다.
@ttalgijoa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꽃땜에 이곡이 좋은건지..이곡 땜에 이꽃이 좋은건지..아직 잘 모르겠다.그냥..좋음...아련한...
@user-wl6pp5tq1x
Жыл бұрын
꽃이 곧 노래고 노래가 곧 꽃인것 같아요^^
@hgyoon2012
Жыл бұрын
어느날 갑자기 생각난...
@aldaloma5806
Жыл бұрын
Tradução por favor
@user-ct3gg8cs5v
7 ай бұрын
When I first met you, you were a little girl Violets on your head, you smiled and tol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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