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3. 문정동성당 토요일 오후 6시 미사에서 성가정기타앙상블 (Sancta Familia Guitar Ensemble/약칭: 파밀리앙)이 연주한 영성체 후 묵상곡 '제일 큰것은사랑`(시:고린도
전서13장/곡: 이종철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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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베난시오)신부는 150여 곡의 가톨릭성가를 작곡하였으며, 한국 천주교 성음악토착화연구원장 및 로사리오 성가단(창단이래 약 35년 간) 지도신부로 사목 활동중입니다.
"성가란 우리 믿는 사람들의 영적 양식으로서 최고입니다. 성가를 통해서 우리는 말 그대로 우리 자신이 거룩해지려는 마음을 갖게 되고, 성가를 통해서 주님을 만납니다. 그런 과정에서 저는 ‘성가는 내 생애 전부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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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표곡으로는 ‘주여 당신 종이 여기’(가톨릭성가 218번)가 있으며, 그의 여동생이 수녀원에 들어가기 전날 밤에 오빠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지은 성가곡입니다.
"수녀 동생이 무척 몸이 약하고 아팠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생이 수도생활을 못하고 틀림없이 도중에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되면 당시에는 무조건 하느님을 버린 사람, 파계자로 바로 낙인찍히는 시절이었기에 이후에 그녀를 누가 돌봐야 되는가? 걱정이 많이 들었지요."
성가 덕분인지 다행히도 이분매 수녀는 50년 가까이 건강하게 수도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가톨릭평화방송 인터뷰 말씀 요약.정리)
성모님! 저희 파밀리앙을 돌보소서!
(촬영.편집/글: 송주섭프란치스코지휘자/이승형벤자민)
※ 보물창고운영(고성숙베로니카총무): `파밀리앙sskoh61`
Негізгі бет `가장 큰 것은 사랑`문정동성당 파밀리앙`2024.01.13.(토).오후 6시 미사 묵상곡(이종철신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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