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페그오가 멀쩡히 살아있는건 그 IP의 기나긴 역사라고 생각해요 페스나가 2004년에 나왔고 그 이후로도 온갖 미디어들이 페이트 이름 달고 쏟아졌으니 애착형성에서 이미 끝난 애들도 많고요
@user-um4tu7iz8z
3 жыл бұрын
...이젠 아니야
@user-zr5po6hp3i
3 жыл бұрын
1990년대부터 강철의 대지와 월희 공경이랑 세계관이 같으니 보는 맛이 많음
@clevertree3513
3 жыл бұрын
요즘 옛날 pc게임들이 m을달고 등장하는것도, 많은 게임사들이 ip개발에 목숨거는것도 결국 애정과 관련이 크게 있어 보임 어디서 '요즘은 소비자가 아니라 팬을 만드는 시대' 라는 말을 봤는데 영상 보고 더 공감되네요
@Elforme
3 жыл бұрын
정작 그 M 달고 나온 게임이 자기 게임 해주는 사람들을 팬이 아닌 소비자로 보고 빨아먹을 생각만 하고있는게 아이러니죠 ㅋㅋ 그때 그 감성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서는 사람이 한트럭인데 무슨 생각으로 게임 만드는건지 신기해요 참...
@user-nu6xj8ks9n
3 жыл бұрын
소비자가 아니라 팬을 만드는 시대... 유읽남에서 들어본 말이네요.
@CloudS2Luna
3 жыл бұрын
와.. 늘 생각하지만 게임에 대한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정말 말 그대로 '게임인문학'과목으로 채택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ㄷㄷ
@user-dy9se6iw9k
3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 리뷰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실제로 이 게임을 해보고 싶게 만든다는 거에요. 저 페이트 스토리 하나도 모르고 어디 밈으로 굴러다니던 "I am the bone of my sowrd.." 정도만 들어봤는데, 지금 다운받으러 갑니다. 재밌을거 같음ㅋㅋ
@user-sf1hq7vn9m
2 жыл бұрын
stay... stay!!
@user-jm7sb6cz9c
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남보다 없다는 박탈감이 아니라 순수하게 그 캐릭터 자체를 원하도록 팬심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다른 가챠겜보다 정직하고 건전하다고 볼 수 있갰구만
@KORSystem
3 жыл бұрын
다만 가챠에 필요한 재화의 과금 효율이 압도적으로 낮아서...
@Gilgamesue
3 жыл бұрын
@@KORSystem 리니지만 하려고요? ㅋ
@eraimolla
3 жыл бұрын
서폿캐들 없으면 찐따라고 불리긴함 그래도 그 수가 적은게 어디야
@user-ld1wl7bh5i
3 жыл бұрын
@@Gilgamesue 씹덕 가챠겜들은 과금 필요량이 리니지에 비하면 훨씬 작습니다. 캐릭터 하나 뽑는데 보통 5만~10만, 비싸도 30만 정도면 무조건 확정으로 먹게 되어있죠. PvP 투기장인 리니지랑 비교하면 페그오가 과금효율이 좋을지 몰라도, 가챠겜 중에서는 캐릭터 하나 먹기에 과금효율 안좋은 게임입니다. 과금효율이 안좋은데 지르는 사람이 있으니까 나머지 가챠겜들 매출 연 수십~수백억대에서 노는 동안 매출이 5조가 나오죠.
@Gilgamesue
3 жыл бұрын
@@user-ld1wl7bh5i 단순 과금효율만 말한겁니다 수천만원 무과금이 존재하는 리니지 앞에선 과금효율은 만인이 평등 할 듯 합니다 (경우에 따라 수억 무과금도 가능하죠) (수십만 수백만원은 그냥 무과금이고요)
@a_rang0166
3 жыл бұрын
게임이라 벌었다기 보다 씹덕 문화에 너무 큰 획을 그어서 그 팬덤의 크기와 깊이가 어마어마 해서 그런게 아닐까.
@a_rang0166
3 жыл бұрын
@손문학 그 때 못 벌어들인 저작권료 지금 달창에게 받아내고 있다네요.
@user-wc8pb8fe6m
3 жыл бұрын
페스나 불법다운으로 한 사람들이 지금 저작권료 ㅈㄴ 쎄게 뽑아먹히고있음ㅋㅋㅋ
@user-tc9dz4hp1j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애니에선 페이트 극장판으로 빨고 있습니다..
@user-ge4no4zm1v
3 жыл бұрын
타입문 IP가 없었으면 시도하기 어렵긴 하죠..
@scvscvgo6515
3 жыл бұрын
@손문학 여러분 우로부치빠의 생전의 미친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씹덕문화의 엄청난 한획을 그은 페이트가 사실은 페제 빨로 살았답니다
@user-cj9lp1bj2v
3 жыл бұрын
4:35 멀공슼이 원하는 마스터....
@rieruyan4209
3 жыл бұрын
캐밥도 추가하시오..
@LoDevil18
3 жыл бұрын
역시 씹덕의 근본 타입문은 강력하군요 사실 저런 방식으로 소비를 유도하는게 사기캐 쾅쾅 찍어내서 파는것보다 고급스럽고 훌륭한 방법이죠
@user-ih9nt3oc8q
3 жыл бұрын
방식의 난이도도 무척이나 어렵다능 ㅋ
@goodiuaiu
3 жыл бұрын
대머리다!
@user-zi4ml1mj2x
3 жыл бұрын
유사머머리
@sajoo7799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 올드 유저입니다. 정말 애정 하나만 믿고 가는 게임입니다.
@user-fx9th4gr4g
3 жыл бұрын
일그오 출시부터 한 5년차 유저입니다. 매일 커뮤니티 등에서 씹던 단점들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놀랐어요. 그 중 연출의 빈약함은 최근 이펙트 등 삽입을 통해 보완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user-cm5ko5yz2b
3 жыл бұрын
어휴 개씹덕
@liatria313
3 жыл бұрын
@@user-cm5ko5yz2b 넌 왜 씹덕영상에서 어휴씹덕 거리고있니
@user-mh5ub9iv3x
3 жыл бұрын
@@liatria313 넵둬여 지 닉값하겠다고 저리 툭 던지고 낄낄대는게 일상일텐데.. 학교에서 어디앉을지 보이잖아요.
@user-xr7ci2fn9d
3 жыл бұрын
응 회전목마
@purplearchmage8296
3 жыл бұрын
@@liatria313 저런식으로 자신의 존재의의를 찾는 어그로일 뿐이라 병먹금해야 함
@johnyohboy
3 жыл бұрын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주로 다루다보니 닐 드럭만이 얼마나 도그 베이비인지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껴보네요
페이트 저작권을 가진 타입문이 국내에 이름관련해서 특허를 신청했는데, 그 특허신청을 맡긴데가 그 유명한 김엔장이죠. 돈 만큼은 정말 어마 무시하게 벌었습니다.
@henry3871
3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이름은 특허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4th_force
3 жыл бұрын
특허가 아니라 상표등록이요
@USJUNG
3 жыл бұрын
@@henry3871 사이다.. ㅠㅠ..
@ada4114
3 жыл бұрын
페스나부터 페그오 오픈까지 계속 팬을 해오고 있는데 느낀 점을 적절하게 말씀해 주신 거 같네요ㅋㅋㅋ
@IllllIlllIlllIl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는 게임이 아니라 비주얼 노벨임. 걍 말 그대로 비주얼 노벨인데 가챠 기능하고 전투 시스템이 존재할 뿐이지 애는 게임의 탈을 뒤집어쓴 소설책임. 근데 그게 오졌다는 거지..
@user-ds9wf3uq5p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pm7yf9hv8p
3 жыл бұрын
비주얼 노벨이 맞는게 한그오4장에서 더럽게 지루해서 접었는데 나중에 꺼무위키보니까 4장이 망한게 맞다더라구요.
@IllllIlllIlllIl
3 жыл бұрын
@@user-pm7yf9hv8p 그.. 그거 버티고 5장 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스토리가 장난아닙니다. 6장 7장 8장은 나스 기노코가 직접 써서요. 다른 작가들한테 맡겼더니 퀄리티가 망해서 본인이 다시 펜 잡게 된게 슬슬 5장쯤부터라서요...
@dekaidoku
3 жыл бұрын
@@IllllIlllIlllIl 2부에서는 아예 뽕이 않오르는 이야기가 없을정도임...
@user-fm2en4pb3c
3 жыл бұрын
@@dekaidoku 않x 안o
@Shubidoobab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막연하게 느끼고 있었던 점을 일목요연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능력이 언제 봐도 대단합니다...
@StarLightGarden52
3 жыл бұрын
14:55 와.. 예전 마비노기 유저(밀레시안)로써 이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두시간 끝나고 쫓겨나시 싫어서 던전 들어가서 안나오고.. 정액제 결제 하고나서부턴 진짜 재밌게 했었어요... 티르코네일 양치기 앞에서 양 구경하고.. 퍼거슨 저아저씨는 또 내구도 깨먹네-_-.. 욕도 해보고 던바튼 가는길 벌목장? 에 있는 곰도 잡아서 10살에 곰을 잡은 타이틀도 따보고.. 던바튼 광장에 사람들과 모여서 악기연주도 해보고.. 캠프파이어 펼쳐서 음식도 나눠먹고.. 이멘마하에 가서 좋은 배경음악 들으며 그냥 멍하니 앉아있어보기도 하고.. 양털 깎거나 달걀 채집하는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그렇게 재료모아서 내손으로 직접(은 마우스로 했지만) 마감한 옷 2/2띄웠다고 기뻐하기도 하고.. 귀여운 멍뭉이, 고양이들과 뛰어다니며 사냥도 하고.. 미니곰 데리고 다니면서 던바튼에 근처에 있는 던전 돌면서 미니곰의 강한 스매시에 놀라보기도 하고.. 메인스트림 여신강림, 팔라딘, 다크나이트 해보며 내 캐릭터도 강해질 수 있구나 라는걸 배우기도 하고.. 그때의 마비노기는.. 그게 진짜 판타지 라이프 였어요.. MMORPG 하면서 진짜 그렇게 몰입해서 했던 게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때의 마비노기는.. 지금 없지만.. 그래도 제 추억은 영원히 간직할 것입니다. 하프서버 @@, @@ 길드였던 형님, 누님들.. 제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ㅠ 저는.. 아직도 사탕을 좋아하는 곰캐릭터 입니다 (실물은 전혀 그렇게 생기진 않았습니다만-_-::) 던바튼 의류점에서 어떤분이 제 닉네임을 잘못보고 ??먹는**님 이라고 말해서 다음 본캐를 진짜 그걸로 변경했었던... ㅋㅋ;; (아니.. **가 왜 사람을 먹어요😂)
@_wd2204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 관련해서 제일 이해하기 쉬웠던 비유는 이거였다. 니가 터미네이터 2를 다 봤어. 마지막에 t800이 따봉 날리면서 쇳물에 빠져죽는걸 보면서 엉엉 울었어. 그리고 나서 T800 한정 뽑기! 가 눈에 들어오는데 안뽑고 배겨? 였다.
@user-vg6tb9ft2d
3 жыл бұрын
따봉보고 엉엉울고 나오는길에 구현도 개쩌는 터미네이터 t800뽑기 기계가 딱 있는거임ㅋㅋㄹㅃㅃ
@gghffg9960
3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다 ㅋㅋ
@user-nn9jp4zg7s
3 жыл бұрын
ㄹㅇ
@KoongYe
3 жыл бұрын
정확하다
@user-xh8ux4tn2m
3 жыл бұрын
쇳물에 빠지면서 "다음생에 만나면 영원히 함께하자 나의 친구여" 와 함께 딱 죽고 가챠에서 터미네이터가 똳
@user-hc9xc6hl1v
3 жыл бұрын
이 거지같은 게임은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 등에서 현재 픽업중인 캐릭터가 활약하는 장면 보여주면서 뽑는 거 유도함. 비유하자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여주고 아이언맨 픽업함. 그럼 ㅅㅂ 이걸 뽑지 않을 수가 없음.
@user-vy3fu7cv1j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적절한 비유인듯
@daijouv3568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모션이 좋으면 지갑을 열리게 하고 성능이 좋으면 파산을 시키지
@김밥이
3 жыл бұрын
@변용호 진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원댓글이랑도 아무 상관 없는 것 같은데
@dekaidoku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페그오에서 엔드게임 먼져헸잖여. 기억나지요? 시간의신전? "들어라, 이 영역에 모인 일기당천, 만부부당의 영웅들이여! 본래 서로 공존할 수 없는 적, 본래 교우할 리 없는 시대의 자들일지라도, 지금은 서로에게 등을 맡기라!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계약자의 길을 열기 위하여! 나의 진명은 잔 다르크! 주의 이름 하에, 귀공들의 방패가 되리라!" ㅋㅏㅏㅏㅏㅏ..... 보너스는 여기다 할아의 그 브금을 사용했다는것
@tri1029
3 жыл бұрын
@@dekaidoku 크아 뽕이 찬다
@user-gk4md2ns6c
3 жыл бұрын
15분 이상 되는 영상을 잘 안 보거나 스킵해가면서 보는데 김실장님 채널의 영상은 스킵을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봐도 집중이 너무 잘 됩니다
@3EARJJIM
3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복돌이로 페스나를 즐기던 사람들이 이제 구매력과 시간적 여유가 생긴 상황에서 오랜기간 애착관계가 형성된 아이들을 다시 만나게 된 점도 크게 작용하고 인게임 시스템중에 인연레벨 이라는 부분이 내 애정캐와의 관계형성, 관계의 깊이를 나타내는 척도로 사용되는것이 또한 애정으로 게임을 길게 유지 할 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함ㅋㅋ
@user-cq8et9qm3w
3 жыл бұрын
이거 뭐 듣다 보니까 사람은 왜 한화를 좋아하는가 이런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ru8955
3 жыл бұрын
어허 쓰읍...너는 지이인짜.......( 7년차 한화펜 )
@user-qg3qj3so4q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horang2xx
3 жыл бұрын
헉 명치 맞았음....머 저도 캐릭을 애정으로 키우네요 그러고 보니..검사모
@user-abc27
3 жыл бұрын
아니 갑자기 왜때리냐 ㅅㅂ
@user-gc3ry2cv3e
3 жыл бұрын
없음 ㅋㅋ 걍 좋음
@user-dc3qj8ml6f
3 жыл бұрын
아이돌그룹이 제일 맞는 비유인듯 ㄷㄷ
@user-qs2jy7se4k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지금 섭종 위기의 게임 유저의 애정을 뛰어넘는 운영의 병신력 여윽시 3N
@user-zi4ml1mj2x
3 жыл бұрын
한그오 망할까봐 유저들 본인이 가진 캐릭들 전부 스샷 보관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z9qb7wk1r
3 жыл бұрын
우끼게도 지금 3n 중가장 적절하고 일 열심히하고있다고 듣는 넷마블 신기
@will_da
3 жыл бұрын
와 페그오랑 오픈월드의 결합이라니....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dc3qj8ml6f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 오픈월드 만들면 진짜 많은 사람이 인생들이 갖다 박을듯... ㄹㅇ
@kimmmmm871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3d판 아케이드 나오니까 한판에 오천원도 넘는다지만 하는 사람들 있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room6158
3 жыл бұрын
@@kimmmmm871 그렇죠..솔찍히 페그오 아케이드판에서만 나오는 애들 보고싶어서라도 할듯,,,, 프로토 멀린이라던가,시타라던가,,,
@fdselgeburtpartopersalinan8940
3 жыл бұрын
확신하건대 진짜 인생갖다박을 사람많이 있을겁니다. 안그래도 5년간 페그오에 인생박고있는데 오픈월드나오면 안박고는 못배기지 ㅋㅋㅋ
@hoyou7124
3 жыл бұрын
한그오하는데 아케이드 내길 바라는분들 많을듯.
@MYJ-hw7ry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아케이드판 나왔는데 옛날에 일본여행 갔을때 보니깐 줄서서 대기타더라고요ㅋㅋ
@user-jy2os5jh9j
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사람이 만든 세계에 그것도 그중 일부의일부에 이토록 많은사람들이 애정을 가질수있다는게 너무너무 부럽다....
@user-lk4ty8yw9o
3 жыл бұрын
일부의 일부라기엔 너무 스토리가 방대함
@fdselgeburtpartopersalinan8940
3 жыл бұрын
@@user-lk4ty8yw9o 처음 세계를 구성한건 원작가 나스 키노코였으나 점점 다른작가가 쓰는 fate작품이 나오고, FGO가 출시하게되면서 사쿠라이 히카루나 호시조라 메테오같은 다른 작가들이 분담해서 집필하게되면서 더 넓어짐. 하지만 단점으로는 어떨때는 캐릭터몰아주기식으로 써놓은 시나리오라서 욕먹은것도있고(대부분 욕먹는이유중 하나), 가끔 개연성 말아먹은 시나리오 내는 실태도 잦아졌다는점. 그래서 이겜 시나리오 라이터는 특정 시나리오부터는 밝히지않고있음.
@gabriellee7795
3 жыл бұрын
@@fdselgeburtpartopersalinan8940 그래도 2부 넘어오고나서는 앞에 개판친 라이터들도 적응했는지 꽤 괜찮게 내주고 있... 사쿠라이!!!!! 사마귀 좀 그만 밀어줘라
@fdselgeburtpartopersalinan8940
3 жыл бұрын
@@gabriellee7795 그오 2부되면서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파트를 나눠서 작성했기 때문에 사쿠라이 폭주못막은 내수쉨 감수미스탓도 큼. 물론 영령검호를 거쳐 아나스타시아에서부터는 마슈에게 정신적 멘토링도 해줬듯이 완성된 캐릭터로써 쭉 밀었다면 지금처럼 욕은 안먹었겠지만 이미 완성된 캐릭터에 껀덕지를 붙이려니 이 사단이 나지... 영령검호랑 2부2장때의 사쿠라이 어디갔나..
형님 느껴지는 분위기는 건설회사 에이스 부장님 아우라인데 영상보면 진짜 겜잘알 동네형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 게임좋아하고 애들이랑 잘 놀아주는 좀 젋은 이모부 느낌이라서 안하는 게임의 긴 영상도 다보게 만드네요ㅋㅋㅋㅋ 구독박고갑니다
@lernic2054
3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ㅎ 묘하게 이번 영상 보면서 제가 하는 어나더 에덴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경쟁 없다거나 특정 가챠캐릭 안뽑아도 스토리 진행에 문제 없다던가 등의 요소가 비슷해서 그런가 봅니다.
@user-hu2rs9qs1d
2 жыл бұрын
아니 저 캐릭터가 나보고 다시 만날날을 기다린다자나!!
@SNoah6879
3 жыл бұрын
와.. 15:45 보면서 소름돋았습니다.. 진짜 페그오 케릭터가 원신처럼 오픈월드에서? 페이트 애니를 즐겨봤던 입장에선 정말.. 오우 황홀했어요.
@user-bz7uq1we6i
3 жыл бұрын
15:44 페그오와 원신을 혼합시키는 상상을 펼칠수있는 당신은 진정한 겜덕후!!
@SilverSpoonJr
3 жыл бұрын
기억에 남는건 "물고기 터트리기" 클레는 도대체 뭐하는 애지...?
@kimmmmm871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lowe6171
3 жыл бұрын
물고기를 터트리는 애
@user-dc3qj8ml6f
3 жыл бұрын
ip 팔이인건 사실인데 ip팔이를 위해 최적의 시스템을 만든 겜인듯
@KORSystem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samraman2355
3 жыл бұрын
ip팔이도 못하는 게임들보면 ㄹㅇ임
@jinhyungchoe4606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못해서 쓰레기를 퍼질러버리는 회사가 수도록 하니까요. 반면 페그오는 ip 활용도 잘하고 오히려 새로운 수익를 창출하니까요.(페그오 애니,영화)
@xx2374
3 жыл бұрын
벌써 몇년전인가 창세기전4 ... 그만한 ip가지고 말아먹는것도 재주ㅋㅋ
@seenewafk2866
3 жыл бұрын
각종 마블게임 보면 한숨나오지 ㅋㅋ
@NogarD85
3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 맨날 영상만 보다가 오늘 구독 박고 갑니다.. 정말 게임에 있어서는 시야가 너무 넓으시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시네요ㅎㅎ
@user-ik9ri8di6f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 처럼 애정>성능으로 게임을 만들수있는 이유는 페이트라는 엄청난 ip덕분이죠 다른 게임사들은 바보라서 저렇게 못하는게 아니라ㅜㅜ ip힘은 어마어마 합니다
@user-ls6md7we9h
3 жыл бұрын
사실 가장 큰 이유는 1부6,7,종장을 연속으로 본 유저들은 떠날 수가 없음...
@Zion-of3rj
3 жыл бұрын
ㄱ...그런가 부계정파서 그냥 대충 성정석 령주 안쓰고 1주일 정도만에 1부 끝냈는데..아 나는 달빠여서 그렇구나
@user-be4wy1fq8b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계정 날라가서 끊은 1인
@_marocchino6535
3 жыл бұрын
1년쉬고 7장 중반부터 다시 미는중인데 음 아 왜재밌지 ㅋㅋㅋ
@user-hi3gw9er2t
3 жыл бұрын
뇌수가 질질ww
@JeonJinHan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재밌어서 그럼?
@user-qv1bx6ws3p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의 고인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파워인플레가 거의 없다는건 중요하죠. 초기에 뽑은 캐릭들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스토리 연출을 통해 픽업만 기다리게 만드는 힘은 참 대단하기도 하고요. 무려 1년을 기다리게 해서 픽업하게 만든 에레짱 같은 경우를 보면 참 ㅎㄷㄷ
@user-qn3ir5zz3v
3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 영상 너무 재밌고 좋아요 ㅠㅠ 영상 올라오기까지 계속 이전 영상들 재탕해서 봤네요
@user-bm4nw7ep1k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애정은 ip를 향한 애정이었지 퍼블리셔를 향한 애정은 아니어따..엌
@user-ew5vj4fb6n
3 жыл бұрын
님은 갔습니다 그렇게 게임 평점 1점 전설을 남기고 갔습니다 이건 애정으로도 커버 못함
@user-wy2xd8yr9d
3 жыл бұрын
ㅋㅋ 아 본섭하라고 ㅋㅋㅋㅋㅋ
@lasttardis2116
3 жыл бұрын
가지고 싶은 서번트가 있으니까 뽑는다. 문제는 가지고 싶은 서번트가 넘 많고 앞으로도 계속 나오는 게 문제
@dekaidoku
3 жыл бұрын
고흐가 뽑아달라고 하고있다...
@user-rz2ji1ju6y
3 жыл бұрын
그게 단점이라 지갑이 남아나질 않죠ㅋㅋ
@bumpe2885
3 жыл бұрын
캐밥이 부른다!!! 한그오 출시때까지 언제 기다리냐...ㅠㅠ
@user-kk8ul8rc9m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이런식으로 캐릭터에 스토리를 심어주는게 과금할때 더 만족감이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
@deee21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게임들 다 처음 들어본 사람이지만, 분석하시는 모습이 너무 설득이 되네요. 한 분야에 정점에 있는 분들은 정말 ...
@tearsage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 오픈월드 말씀하신걸 부분적으로 구현한게 FGO아케이드 판이라고 봅니다 오락실에서 자신의 애정캐를 가지고 실시간 PVP가 가능하고 마이룸에서 움직이며 대화하는 서번트를 만날수 있으니까요
@SonaiS_
3 жыл бұрын
PC로... 하고싶음..
@mirclefire
3 жыл бұрын
@@SonaiS_ ㄹㅇ...아니면 플스같은 걸로라도 출시해줬으면
@SonaiS_
3 жыл бұрын
@@mirclefire 앗 플스는 애바 콘솔 싫음.. ㅜ
@user-vf4vp7st3v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여행가서 구경은 해봤는데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고 한판 가격은 비싸고 해서 해보진 못했었네요
@darktack121
3 жыл бұрын
@@SonaiS_ 일본은 콘솔이 많으니까.. 지금도 우리나라엔 없는 아케이드판은 있으니 pc보다 콘솔 버전이 더 가능성 높음
@Lisa_m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에 500질러서 3년을 가까이 한 사람입니다.... 플레이 도중 군대를 가게되고 자연스레 페그오와 멀어지게 되었죠... 지금은 전역을 하고도 가끔 접속만 하고 있지만... 내가 뽑고 열심히 키운 캐릭터를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ㅋㅋㅋㅋ 진짜 돈을 많이 쓰긴했지만 후회는 딱히 없다는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question349
3 жыл бұрын
그냥 수집겜이죠?
@26procyon27
3 жыл бұрын
@@question349 프라모델이나 어릴적 장난감 가지고싶었던부분을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런제품들도 성능때문에 사는것이아니라 나의 만족도를 위해 사는듯이 페그오도 마찬가지인거고 다른게임에서 말하는 성능이라는것도 어떻게보면 수집과 비슷한거죠 결국 나의 만족도를 위한것이니...
@user-vy6lx4lq5n
3 жыл бұрын
데이터 쪼가리에 5백이라니ㄷㄷ
@user-fw3fy1hi4g
3 жыл бұрын
@@user-vy6lx4lq5n 말하는 꼬라지 보니깐 님 인생은 기억해줄 사람도 별로 없을 거 같은데 님한테 쓰인 양육비 보단 싼듯
@user-fw3fy1hi4g
3 жыл бұрын
@@user-vy6lx4lq5n 어째 댓글 5개 달아 놓은 게 전부 시비거는 거 밖에 없는 걸 보면 참;;
@user-ne1qx5fg7h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보러왔는데 그오의 업데이트 방향이 실장님이 분석하신 그대로 가네요. 스토리를 더욱 쉽게 밀게 하기 위해서 영맥석을 추가했고 복귀나 신규 유저들의 서번트 육성의 허들을 완화 시키는 작업을 추가했고 정교한 스토리를 통해 신규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줄 수 있게 만들었구요.. 특히 거의 3개월 동안 업데이트된 2부6장에서 등장한 모든 캐릭들이 다 인기캐에 올라갔으니.. 다만 그놈의 스토리의 기복은 어쩔 수 없네요
@user-ft8hn8rc1o
3 жыл бұрын
긴 텍스트를 영상으로 뿌리는 우리의 매몰왕 중년 김실쨔응도 애정이그든
@mocminyu3200
3 жыл бұрын
나스 키노코가 구축한 타입문 월드라는 설정이 가지고 놀기 좋은 특성이 크죠, 물론 나스 키노코가 스토리하나는 재밌게 뽑아서 빠진 사람은 충성도가 엄청나기도 하구요
@KORSystem
3 жыл бұрын
나스가 표현은 구려도 스토리 구축은 잘 하는 대표적 예시... 거기에 글 잘 쓰는 작가 몇 명이 표현을 보충해주니 텍스트 읽는 재미는 있음 (사쿠라이는 제외하고)
@teanine8694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스는 소설가가아니라 설정만 짜는거로 나간게 자기 천직찾은거같음. 소설로 읽으면 자기만 아는 이야기 지들끼리 이야기하는 내용이여서 보기힘든데 설정만 짜인걸로 보면 나름 잘짜니
@mocminyu3200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의 그 많은 텍스트 분량들은 세계관에서 스토리짜다가 폭주한 작가들의 결과물들 문제는 그래도 괜찮았단게 더 무서웠습니다. 1. 히가시데 유이치로 "소셜게임은 50kb가 좋을것 같습니다." 2. 사쿠라이 히가시데 "아냐 100kb는 되야지" 3. 히가시데 유이치로 "...질수없음 140kb" 4. 원작자 나스 키노코 "...쳐내긴 아까운데 더써볼까 " 그래서 200~300kb가량 썼습니다. 5. 제작진: 아니 이래도 되요? -> 나스 키노코 " 네 되요" 유저들(주로팬들) " 더 줘! 빨리 내놔!"
@user-pm7yf9hv8p
3 жыл бұрын
@@teanine8694 스토리 풀어나가는 건 진짜 공감됩니다. 괜히 나스체라고 하는게 따로 있는게 아니죠ㅋㅋ
@user-wd5xw3lr4o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번에 유저들 접는거 보니까 다른 겜들하고는 다르게 찐 애정이 느껴지던데 역시...
@cheayeonglee1470
3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군대 가서도 매달 몇십만원씩 써가면서 페그오를 하길래 처음엔 이해가 안갔는데, 실장님 영상 보고 조금이나마 이해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전 이 게임의 원작도 잘 몰랐어서 ㅎㅎ;; 게임의 기본은 경쟁 요소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류의 게임을 볼 수록 신기하고 재밌는 거 같아요. 원래 IP도 대작이라고 하지만, 그거 활용해서 이정도의 매출과 팬층을 만든 페그오...진짜 대단....
@user-jv4te5qc6w
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엄청난 장점이 있지만 친구들에게 페그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jupiter0103
3 жыл бұрын
그앞은 지옥이니까요
@user-zn8zp3rw3r
3 жыл бұрын
@@jupiter0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h1lo8jd5m
3 жыл бұрын
무슨소리.. 그 친구도 이미 하고잇습니다 ㅋㅋ
@user-ek7qw2fm1x
3 жыл бұрын
이걸 추천한다는 것은 칼로 찌르는 것 보다 해로운 짓이다...
@seung-hakkoh2278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를 하는데 친구가있다고? 기만자 컽!
@ulan4650
3 жыл бұрын
아니 페그오 대단한거 알겠는데 PD님 편집 점점 더 좋아지는게더 대단해보이는데..무슨일이람 피디님 어제 야근 늦게까지 해써요?ㅠㅡㅠ
@user-mq2tx2ph3i
3 жыл бұрын
와 드디어 나왔구나 커뮤니티에 보면 페그오의 그래픽에 대한 조롱이나 과금의 악랄함은 많았는데 이 게임의 매력은 아무도 언급을 하지않아 궁금했는데 잘봤습니다.
@Tablen18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거의 6년도 더 된 흑잔댄스 움짤 아직도 들고와서 우려먹는 거 보면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까고 싶어서 까는 거...
@user-po3wo5np5o
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쩌다 보니 동호회를 이끌게 되었는데요.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인간관계 형성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분석력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사람들이 무얼 원하는지 파악하고 그걸 바탕으로 호감을 잃지 않으면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user-ti8qc6ub8h
3 жыл бұрын
페이트는 그 설정상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원본이 따로 존재하기때문에 그걸 입맛대로 비틀면 풍부한역사와 이야기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온다는게 이거보다 써먹기 좋은 소재가 어디있을까 싶음
@user-ri6gf4sd2w
3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편집영상에서 글로 나왔던 것처럼 유저들이 기대하는게 미칠듯한 성능와 화려한 연출이 아닌 [ 스토리 ] 에 있다는게 가장 큰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라오어를 즐길 당시를 생각해보면 그닥 뛰어난게 없었던 게임이지만 단순히 [ 스토리 ] 하나만큼은 미친듯이 아름다워서 명작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페그오는 과거 신비에 감추어져 있는 역사속 인물들이 개성에 맞게 깊이 있는 스토리를 하나씩 반드시 가지고 나타나며 이들의 이야기를 전체적인 시나리오 진행에 있어 잘 녹여들게 만드는 타임문의 스토리 진행능력 하나 때문에라도 게임 자체의 유지가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 시나리오를 다 보고나면 많은 유저들이 말하고 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픽업으로 내버리니 "내가 너를 옆에 안두고 어찌 잠을 자겠니" 가 되어 뽑기가 되는것 같네요.
@dggy873
3 жыл бұрын
라오어는 표정 모션 그래픽 브금 스토리 감정 모든면에서 뛰어났기 때문에 고티를 쓸어먹었던거에요ㅋ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그당시 어떤겜이랑 비교해도 모든면에서 압도했었음
@user-ce8rh3xn1k
3 жыл бұрын
라오어가 다른게 뛰어난게 없다니 ㅋㅋ 그냥 종합예술인데
@user-ri6gf4sd2w
3 жыл бұрын
우선 라오어에 대해 과한 표현을 사용해 오해를 불러일으킬것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그닥 뛰어난게 없다 라고 칭한 이유는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해서, 당시 나온 라오어보단 위쳐3의 퀄리티가 더 좋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또 경험상 게임 자체를 보았을 때 이전 작품과 뭔가 확 차별화된 것이 없었고 모든 것들이 뛰어나다고 느껴지는것이 스토리라는 힘이 하나로 묶을 수 잇을만큼 컷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라는 큰 틀이 가장 크다고 보아 위와같음 말을 했을 뿐 라오어를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invaders4250
3 жыл бұрын
아니 어케 말한지 1달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g4jt8iw2v
3 жыл бұрын
파괴왕 ㄷㄷ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수집형 게임이란 것 자체가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생성되는 것이니까요. 이거 진짜 중요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월희 때부터 그 수많은 캐릭터들에 들인 애정이 총집합된 형태죠.
@SweetMarjoram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 원신 둘다 하는데 분석하신 영상이 넘 잘맞아서 보면서 진짜 무릎을 몇번이나 쳤는지 모르겠네요
@liliill3549
3 жыл бұрын
게임을 재밌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팬이라서 하게 만든거라 그럼 아이돌같은거 아닌가
@user-du4en5fp8z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상품을 파는게 아니라 팬심을 파는 시대라고들 합니다. 그냥 상품 자체의 가치를 파는 것보다 그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 속에 녹아든 철학을 같이 팔면 몇배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거죠.
@jpkonomi
3 жыл бұрын
아이돌마스터 브랜드도 휴대폰으로 넘어가서 대박을 쳤죠
@user-dk2li4rr3i
3 жыл бұрын
@@user-pu3mr1eg2w 현대미술은 덕질보다는 상상딸에 가깝습니다만.. 오타쿠 문화도 현대미술의 일환이긴하니 영 틀린 말은 아니네요
@Rutre4
3 жыл бұрын
괜히 달빠 달빠 하는게 아님. 역사가 너무 깊은데 지금까지 던진 패키지 작품 볼륨 하나급의 내용을 업뎃 몇번 마다 던져주니 포상이지...그리고 애증까지 진행된 애정관계는 정말 찐하게 롱런할 수 있는 강한 기반이 되고 꼬접해도 업뎃하면 연어처럼 돌아오기도 쉽고...
@sinlee1673
3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의 게임 강의 오늘도 잘봤습니다. 유익해서 좋아용
@user-lg5sl6xl5o
3 жыл бұрын
정말 항상 잘보고있어요!! 이렇게까지 빠져서 본 유튜브는 처음이에요. 다름아니라 이번에 세븐나이츠2가 나왔는대 이번 영상과 같이 애정과 성능을 잘 나눈거 같더라구요. 무과금인 저도 1프로 안에 들고 있긴 할정도로 억지로 과금효율을 꽝으로 만들었나 싶고 스토리안에서는 피지컬 부분을 극대화 시켜 놓은거 같더라구요. 단점은 자신이 못하고 불만스러운 부분을 말하게 되기에 실장님이 리뷰로서 재미있는 분석 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Foehnwind-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는 캐릭마다의 팬이 있다보니 게임보다 서브컬쳐쪽으로 생각하는게 좋은 게....음......
@user-tc9dz4hp1j
3 жыл бұрын
페그오 를 떠나서 페이트 의 세계관 자체가 변형이 쉬워서 그만큼 캐릭터로 만들만한 거리도 많음 애니에도 이야기가 많아서 보면 머부터 봐야 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정도임
@PNM68124
3 жыл бұрын
??? : 고흐 컷터~!!
@Foehnwind-
3 жыл бұрын
@@sslrl3 맞습니다. 격하게 공감해요 ㅠㅠ
@Foehnwind-
3 жыл бұрын
@@sslrl3 뽑기 방법이 장비랑 같이 나오는게 에바 지만...이번 세나2 확율표를 보는 순간 아~~~ 혜자구나 싶었습니다.
@user-tc9dz4hp1j
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오히려 컴플리트 가챠 이런거 제제했고 중국이 조금씩 올리는중에 한국겜이 뽑기선넘고 있네요..
@user-lm8hb1df5z
3 жыл бұрын
네 압도적인 성능에 난 마음을 빼앗겼다. 이 기분 틀림없는 사랑이다! 극한의 성능충이 되면 성능도 애정이 됩니다. 님들도 하쉴?
@tnxnzk123
3 жыл бұрын
꽉 안아주고싶구나! 건담!
@jbhy97
3 жыл бұрын
건담배틀오퍼레이션2 ps4 지금당장
@no-smoking-kr
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과하면 증오가 된다는대ㅋㅋㅋㅋㅋㅋ 증오도 초월하면 숙명이 된다고
@Chernozem12345
3 жыл бұрын
@손문학 2년뒤에 한국에 건담 비스무리 보구 가지고 공격하는 친구 나오는데 어떠신가요
@ktw1986
3 жыл бұрын
@손문학 건담 브레이크m있습니다.
@user-ry1sb7rf6m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눌러버렸습니다. 대단하네요 영상이 ㄹㅇ. 나도 페그오를 사전예약부터해서 시작하고 중딩때 페그오 애니보면서 입덕했지만 왜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왠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user-hm5qk8ic6j
3 жыл бұрын
종종 들어와서 보는데 분석 진짜 잘하시는듯 ㅋㅋㅋㅋ 빠져듦
@KoongYe
3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장사를 잘하는게 성공 원인이죠. 일단 역사적인 인물들을 끌어들이니 반감이 적고 그들을 활용하여 괜찮을 스토리를 만들어내니 알아서 돈을 내는거죠. 타입문의 세계관은 애초에 옛날부터 정착되어있던 것이고. 일그오 5년가까히 하고 이제야 더이상 스토리 볼 시간이 없어서 접은거 같은데, 페그오라는 게임은 오덕으로서 국영수 처럼 하고 있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차 창작 층이 두텁기도 하구요 아마추어 나 프로 상관없이 캐릭터 하나 출시되면 팬아트를 내죠. 페그오 자체는 그냥 플렛폼이고 2차 창작들이 진정한 컨탠츠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kimmmmm871
3 жыл бұрын
조목조목 맞는 말씀인데 역사적 인물들이라 인지도와 친숙함은 챙겼지만 역사적 인물의 모에화와 꼬츄떼기로 반감은 사실상 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ny8sh7ic2g
3 жыл бұрын
궁예폐하께서도 십덕취향이신가봅니다.
@KoongYe
3 жыл бұрын
@@kimmmmm871 그부분은 진입장벽부분이라... 그게 맘에 안들었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지 싶습니다.
@kimmmmm871
3 жыл бұрын
@@KoongYe 저두 괜찮은데, 제가 보기엔 엑칼 보면 뿅갈거같은 살짝 발담근 인싸 오덕같은 애들이 도망가는 이유 중 하나가 꺼튜떼기더라구요... 이미 모에화에 길들여진 덕들에겐 그러려니이지만 오히려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임당 :)
@KoongYe
3 жыл бұрын
@@kimmmmm871 저도 첨엔 그거땜에 안하긴 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시작하니 잊혀지더라구요. 어차피 고추는 자주 땟다 붙였다 하니(...)
@jaeseungyun1875
3 жыл бұрын
공명만 뽑아도 애정케 잘 살리면서 스토리 읽을수있음. 진짜 접근성 최고
@norigam
3 жыл бұрын
이집맛집이네 오늘 영상처음보는데 반했습니다. 구독하고가요ㅠㅜ
@user-yu6ob2iz9h
3 жыл бұрын
와 김실장님 영상 처음보는대 진짜로 말잘하신다 공감되는 말이 되게 많아요
@user-nc2ef4dd3q
3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인기가 한몫 하는게임
@user-rk7nk2nw9x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인용된 '타입문의 궤적' 이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읽고 감탄했습니다 ㄹㅇ
@gradamur
3 жыл бұрын
크 소장중이죠
@건곤이
3 жыл бұрын
네다씹
@asd-no9bw
3 жыл бұрын
됐습니다.
@kimmmmm871
3 жыл бұрын
@@건곤이 프사가 라인하르트인 양반이 그런 말 해봤자 누워서 침뱉기예요...
@user-ty6xb8ug2l
3 жыл бұрын
@@건곤이 부모가 성능충 이었으면 갈갈이 될 녀석이 여기서 인생 종 치고 있네 네백씹 ㅋㅋㅋㅋ
@KoreaSquirrel
3 жыл бұрын
진짜 괜히 교수님 소리 듣는게 아니네요.. 역시 실장님!
@anne6523
3 жыл бұрын
정말 성능이 안좋으면 성배나 포우로 부족한 스텟의 보완이 가능해서 쓸만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때문에 애정캐 키우는데 부담이 적은것도 한목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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