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시어머니 #며느리 #고민상담 #정신과의사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문제가 되는 '고부갈등' 요새는 시어머니보다 며느리가 갑이라는데... 고부갈등 원인과 갈등을 줄이는 법, 그리고 현명한 남편의 역할! 정신과 의사 이광민의 실제 고부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까지 곁들여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문의 choipd03@gmail.com
맞아요 시어머니는 남편의 어머니일뿐 근데 갑인양 가르칠려하고 아들 시중들어주는 며느리처럼 대하니 웃기는 상황이 되버리는거지
@zzzjiae83
14 күн бұрын
손자손녀까지 안보여주겠다고 맘먹은 며느리는 어떤일을 겪었길래 그랬을까 생각해보셔요. 상상도 못 하실껄요? 남자들은 잘 몰라요. 갑의 위치에 있다고 착각한 여자가 얼마나 잔인해질수있는지. 평생 남이고 싶은사람. 트라우마 생겨서 정신병 걸리게 만드는 사람이었어요. 내 자식을 보호하고싶은 마음이 커요. 그런여자로부터.
@gwangmin-je3
13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user-answodkd
1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안당해본 사람은 모를일이에요 한 사람의 인격을 짓밟는 정도의 잔인함이에요
@user-xq8lx9ov6y
13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잔인해서... 너무 하찮고 보잘것 없는 미물이 되는 느낌.... 첫손녀 의미도 없고.... 아들의 자식이 아니라 며느리 자식이라.... 자기 딸의 자식만큼 이쁘지 않은것 같라구요... 아니 전혀 안이쁜가???? 우리 아버지 장례식 이후 저는 아예 연을 끊었는데 손녀한테 매번 엄마욕하고 비하하고 하찮게 여기니까 아이가 아예 연락도 안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안보고 연락안하니 살것 같아요
@user-eh7sh5qr9b
11 күн бұрын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신혼때 시어머니를 보며 알았습니다 정신병 수준인데 너 땜에 이리 되었다고 원망까지 하셨죠 장례식장에서 정말 아무 감정이 없었어요 피곤하다는 느낌외엔 무감각했어요
@user-rh7py5jn4i
9 күн бұрын
저도 안 보여드리고 살아요. 시가에서 종년 취급 받는 제 모습.... 아이들은 몰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할머니의 인격이 거기까지 인 것도 제 아이들은 몰랐으면 합니다.
@user-ty9qu8mr1f
13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못하면 본인 아들에게 간다는거 알았으면 좋겠네요
@mintchoi6412
5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고 남편은 남편이지 인질잡혔나?그냥 이혼하세요. 뭐하러 같이 살아요?
@user-wo4fh6ri4o
4 күн бұрын
@@mintchoi6412시모만 빠지면 남편이랑은 문제가 없는데 왜 이혼함
@user-fb8id9mc6k
13 күн бұрын
며느리든 사위든 내 속으로 낳은 내 자식 아닌 이상 적당한 예의를 갖추자는 마음으로 사는 게 맞다 봅니다. 사위는 그래도 백년 손님이라며 어느정도 조심히 대하려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게 보통인데 며느리는 기저에 내 아들이 데려온 군식구..그러니 야무지게 부려먹고 상전처럼 굴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는 게 결국은 고부갈등에서 큰 원인을 차지하죠. 군식구, 종년이 어디 감히 내 아들을 주고 흔드나..? 내 아들은 당연히 부모가 우선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위치라 여기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user-wi1fw6ur6j
9 күн бұрын
며느리 대하길 사위 대하듯 하면 시짜에 이렇게 부들부들할 며느리도 없지요.
@user-ef3zn8lr1w
4 күн бұрын
며느리가 관계단절 시키는 제일 큰 이유는시어머니가 지속적으로 자기 아들과 손주들을 심리적으로 통제하고 조종하고 세뇌시켜서죠 아들 손주 앞에서 나약한척 불쌍한척 힘든척 하면서 며느리 흉보고 욕하고 이간질하고 어떻게 행동하라고 명령하고 넌지시 귀에 들어가길 바라면서 갈등의 씨앗을 심어놓고 그걸 고스란히 손주들한테도 똑같이 하니까 차라리 끊어내버리는게 현명한 처사라고생각합니다 전 초등학생 때 부터 할머니가 저한테 그러셨거든요 참 신기한게 되게 불쌍한척 자식 아끼는 엄마처럼 아련가련하게 얘기하는데도 그게 불쌍해 보이기는 커녕 불쾌한 감정이 들었어요 할머니라는 사람이 날 이용하려든다는 그 찝찝함 불쾌함 끊어내야될건 끊어내는게 맞아요
@Vvccbb
14 күн бұрын
결혼 27년차 입니다. 맞습니다. 시댁의 일방적인 폭력입니다. 예의와 존중이 전혀없어요!! 시아버지가 시어머니는 하늘이고 며느리는 땅이라고 그랬습니다. 결혼 27년만에 상처가 너무 많아서 발길 끊었습니다 안가니 아쉬운지 안온다고 난리입니다. 부려먹을 사람없으니 많이 힘든가 봅니다.
@user-hm9ed4zd8m
13 күн бұрын
그동안의 일들을 어찌 제가 다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27년이면 님인생 찾기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이제부터는 밝은생각 즐거운생각만 하면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가족단절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제 마음이 썩어문드러지니 차라리 어느누군가 한테는 미움받고 편하게 사는게 낫겠다싶더라구요
@user-cb5dz6jq4y
2 күн бұрын
저도 17년차에 손절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다른 행복을 줍니다
@soonhyukim9386
9 күн бұрын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 모두 손님이고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 내가 뭘 기대하고 바라고 막 대하면 관계가 바로 깨지는거지!
@user-py8dn3fe3b
14 күн бұрын
그냥 처음부터 예의를 두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서로 좋습니다.
@user-lq1mq2ni5e
10 күн бұрын
남편한테 사랑받지 못한 아내가 아들한테 집착합니다 . 그래서 부부관계가 친밀한 관계로 사이가 좋은 시모를 만나면 고부 갈등 덜합니다 . 자식이 해달라고 서운해 하지요 .
@user-bd2kd7gq8v
7 күн бұрын
그런것도 같군 시부 돌아가신후 막내아들데리고 해마다 나들이에 몇박 단둘이 여행가심 며느리눈치 일도안봄 난 스므살아들하고도 둘이서만 가자고 말안나오는데,,, 나 남편하고 아이낳고 둘이 자고온여행은 19년전에 딱한번,,,기막히는 상황이지싶음
@longlong-wu2fp
15 күн бұрын
결혼생활 13년중 시댁에 발길끊고 산건 7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다보니 나부터 살자가 되더군요. 자살해봤자 누구 좋으라고ᆢ 연을 끊어버리고 단절한체 지내다보니 시댁에서 아쉬웠나봅니다. 저는 아쉬울꺼 1도 없고 제사 안지내도 되고 눈치 안봐도 되고 종노릇 안해도 되고 명절같은날이 나에겐 휴식시간이 되서 너무 좋았네요. 몇일전 8년만에 시댁에 갔는데 시어머니가 반기시더라구요. 아무것도 묻지않고 그냥 반갑게 맞아주셔서 오랜만에 식사도하고 왔는데 아직도 불란 일으킨 시누들은 보기도 싫네요.
@user-answodkd
13 күн бұрын
세월이 흐르니 시어머니가 예전의 자신이 했던 일을 사과하시는데 그 상처의 깊이가 심각해서 사과 먗 마디로 사라지진 않네요 이제와서 나이들고 아프니 아쉬운 입장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신혼을 어머니 덕분에 지옥에서 살아와서 우울증에 갱년기로 야기 저기 아프니 서글픕니다 암확률이 높아 조직검사 후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저더러 시어머니 하는 말이... 집안에서 여자가 울고 울상이면 나머지 가족들 힘들다 니가 울면 내 아들 힘드니까 억지로라도 웃어라 라고 하셨네요 에효...
@user-hm9ed4zd8m
13 күн бұрын
@@user-answodkd 참 ㅠ 드릴말씀이 없네요 옆에 계시면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user-dr6gl1sn9z
11 күн бұрын
답답 했겠죠 주의친척 눈치도 보이고 맨첨엔 난리치지만 시간지나면 내가 잘못했나 하고 뒤돌아 보게되죠
@user-sv4bj4bl3m
16 күн бұрын
아들을 끼고 있고 싶은 마음 존중 그러면..아들을 장가 보내지 말길 아들 끼고 살다 자기 죽은후 결혼 해봐라 하던가 순장 하라 하던가
@gwangmin-je3
15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kimhyunwooPaul
5 күн бұрын
ㅉㅉㅈ 잘 알아보고 결혼하시지요. 어쩌다가 그런 노인네에게 나온 남자랑 결혼선택을. 지적으로 한심한 여자.
@user-pn3lj8ij3o
10 күн бұрын
우리 아들이랑 살아줘서 고 맙 다. 이 마음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시면 며느리를 개무시 하진 않으시겠죠 ^^ 못되ㅊ먹은 시모 같은 경우, 당신 아들만 어화둥둥! 아아아아주 진저리 납니다.
@user-bs4rq7zr1k
5 күн бұрын
며느리를 사위처럼만 대해도 별문제 없을거다. 고부간의 갈등 이게 여자들문제가 아니다. 남자들은 양쪽 어디가도 대접받고, 여자는 시가가서 하녀같이 일하고.. 남존여비 남자들이 만든 과거 인습으로 인한 문제다. 그냥 문제가 있으면 안만나면 된다. 각자집으로 가고 자녀는 설추석 한번씩 가는거로 해라. 아니면 각자집 가면 각자 자신이 돕고 배우자는 며느리도 가서 접대만 받고 오는게 맞다. 시모도 지금까지 피해자니 시부가 좀 해라
@pdmi268
10 күн бұрын
신경쓰지 말고 나부터 챙기세요. 다 필요없음.내가 행복해야함
@user-answodkd
13 күн бұрын
세월이 흐르니 시어머니가 예전의 자신이 했던 일을 사과하시는데 그 상처의 깊이가 심각해서 사과 몇 마디로 사라지진 않네요 이제와서 나이들고 아프니 아쉬운 입장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신혼을 어머니 덕분에 지옥에서 보내고 나이드니 우울증에 갱년기로 야기 저기 아프니 서글픕니다 건강검진에서 암 소견이 보인데서 조직검사 후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저더러 시어머니 하는 말이... 집안에서 여자가 울고 울상이면 나머지 가족들 힘들다 니가 울면 내 아들 힘드니까 억지로라도 웃어라 라고 하셨네요 에효...
@lawrence7791
6 күн бұрын
그걸 당하고만 있던 나 자신에대해서도 생각해보셔야해요
@user-dp5sb3lr9m
5 күн бұрын
어메ㅜㅜ끝까지 자기아들 위해서 웃으라는거 아냐ㅜㅜ아니 난 암이냐 아니냐 기로에 서있는데 당연히 울상이지 웃상이냐!!!ㅜㅜ위로를 해줘야지 넘 하시네 시모ㅜㅜ손절이 답이네요 남편한테 앞으로 시모 안보고 싶다고 하세요 남의딸이라 그나이 먹도록 함부러 하네ㅜㅜ에휴😢
@user-gm5dd2mb7p
5 күн бұрын
속지 마세요! 자기 필요하니까 이제서야...
@user-cb5dz6jq4y
2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user-cs8hl1wi7m
15 күн бұрын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시어머니는 입조심 며느리는 최소예의 지키면 될것을 슬픈 현실
@gwangmin-je3
15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다들 좋게 좋게 지내면 좋을텐데요
@user-wy9ci1ht4x
6 күн бұрын
5년차까지는 전전긍긍하고 남편 눈치까지 봤는데, 둘째 낳고 이제 10년차쯤 되어 가니 눈에 뵈는 게 없어요^^ 수 틀리면 이혼이다,라는 카드를 쥐고 살았더니 다들 제 앞에서 조심하더라구요. 더 이상 안 참습니다. 전화? 절대 안 하고, 와도 절대 안 받습니다. 혼자 20-30분 남욕하는 노인을 왜 제가 상대합니까ㅎ 애들도 할머니의 강압적이고 통제적임 모습을 차차 느낄 거라고 장담합니다. 지금도 애들은 외가를 훨씬 편하게 생각합니다. 곧 애들이 먼저 친가에 안 간다고 하겠죠. 다 자업자득입니다.^^ 아주 고소합니다.😊
@mintchoi6412
5 күн бұрын
이혼하세요~~수틀리면 이혼이 아니라 남편과도 정없어 보이는데 왜 같이 사세요?
@yijeemin5272
5 күн бұрын
저도 시가 발길 끊은지 3개월 됬는데 시아버지 어버이날 왕래 없다고 인연끊겟다 난리난리개난리. 인제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안씁니다. 자기 아들이랑도 인연끊을려는데 시어른 뭣이라고....
@user-gv2oe6xu9r
6 күн бұрын
남편이 뇌경색에 아파 병상에 누워있을 때 똥오줌 받아내도 시부모님은 감사하다는 말 전혀 없었네요 그리고 병원오면 꼭 밥을 드시고 가시는데 그때도 제가 밥을 샀죠 보통 아들이 아프면 자기가 간호하겠다 그런말을 전혀안하더라고요 저도 애가 두명이라 교대부탁하니 시엄니 내남편도아프면 어떻하냐며 니네부모한테 간호부탁하라며 내자식이아픈것도 아니고 지자식이아픈건데 그렇게 말하는 시엄니를 보니 남편이 불쌍해서 아니 아이들한테 아빠가 없어질까봐 간병을 죽을힘을 다해 했습니다 당신들은 천벌을 받을꺼야....
@user-gm5dd2mb7p
5 күн бұрын
부모가 다 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넘 힘드셨겠네요! 손절하세요!
@user-yw8sb2jq3e
3 күн бұрын
무식하고 천박하고 폭력적이고 이기적이고 유아적이기까지 한 근본 없는 집구석이랑은 중재고 뭐고 소용 없고 안 보고 살면 됨.
@user-gm5dd2mb7p
5 күн бұрын
징글징글 한 시댁! 항상 부정적이고 불평불만 많은 시어머니~~ 아들을 남편 삼아 며느리 질투하고 음식 해다 주면 맛이 이러네 저러네 하고... 손주들 이름도 모르면서 본인들 안 챙기는것만 서운하다며 여섯 시누이들한테 이간질해서 닥달하게 만들고... 한명씩 돌아가면서 전화해대며 울 엄마 서운하다고 지랄하며 종년취급이나 하고 병원 모시고 다니며 최선을 다해서 해도 맨날 뭐 안해줘서 서운하니 뭐니...헛소리하고... 으이그! 20년동안 참은 내가 호구였네요! 이러다 내가 죽을것 같아서 손절했어요! 이제는 징글징글해서 생각하기도 싫어요! 지금까지 당한거 생각하면 넘 열 받아서 분노가 조절이 안되요! 마음속에서 완전 끊어내버렸습니다. 돌아가셔도 안갑니다.
@user-ef3rm4wf6o
13 күн бұрын
아들 딸 결혼하면 남이다 생각하고 남은생 자신에게 집중하고 살아야 해요 결혼할때도 뭘주려고 하지말고 받지도 말고
@user-pb6fl5xd1d
21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 결혼6년차인데 이번년도부터 시댁에 저는 안가는걸로 이야기됐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저한테 미안해하고 저의 상처를 공감해줘서 부부사이는 잉꼬부부다 할정도로 좋아요^^ 다만 홀어머니시구 자식이라고는 우리남편뿐이셔서 정말 잘해드리고 싶었고 잘 지내고 싶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우리가정을 지키려면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gwangmin-je3
21 күн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user-vs4cz6yd6k
9 күн бұрын
결홍 20년.... 시댁 남편 다들 성격 대단하시죠... 계란에 바위치기라 저 혼자 참았더니 저 빼고 다들 평안 행복하더군요. 우린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고... 덕분에 5년전 암에 걸렸습니다. 힘들게 수술 치료 받고 걱정하실까봐 내색 안 했더니... 어머님 무슨 완치된 정상인 취급하며 모시라고 압박... 이젠 할 도리는 하지만 착한 며느리는 안 하겠다고 남편에게 말 했어요. 남편도 이젠 보는 눈이 달라졌구요.
@user-cb5dz6jq4y
2 күн бұрын
할 도리라는게 뭔가요? 결혼 해서 내가정만 잘 챙기면 된다고 생각해요 시가는 독립된 다른 가정 이에요
@user-kv8pl4fp7q
13 күн бұрын
요즘은 며느리가 아픈 시어머님 모시는 시대가 끝난 것 같더라~~~ 주변에서 보면 다 딸이나 아들이 아픈 엄마를 보살핌~~~~각자 자기 부모~~ 그리고 요양원이라 요양병원으로 가지~~ 여튼 아프면 우리아빠 엄마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user-xl1po3eg4c
4 күн бұрын
아들들있는 자리에서는 세상에 없는 천사,여린소녀,성녀이신분. 며느리랑 둘만 있을땐 사이코.소시오.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시는분. 아들들이 명절에 처가에 가는꼴을 보지못해 명절마지막날까지 끼고 있어야 하는분. 우연히 본인어머니가 아내를 종년대하듯 갈구는 모습을 보고 멘붕에 빠진 신랑. 아들한테 들켜서 놀라자빠질뻔한 시모. 난 본인아들 뺏아간것도 아니고 본인아들 덕보고 사는것도 아닌데, 안절부절 불안한 그 노인네가 그냥 딱할뿐임.
@user-gb1ki8wk4x
14 күн бұрын
아들은 결혼하면 해외동포 가 딱 좋다~!
@longlong-wu2fp
4 күн бұрын
제가 시댁에 4년을 잘하다가 나먼저 살고보자 싶어 단박에 끊어내고 9년째인데 너무 좋아요. 우울증도 낳았고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신랑과의 사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13년짜 변함없이 좋고 시댁에 신랑만 보내고 난 명절때 휴가 분위기내서 좋고 그런데 슬슬 시댁에서 한번 와줬으면 하드라구요 내가 힘들어 외면하고 살다가 마음 상태가 좋아져서 5월달에 갔네요. 시어머니가 반기더라구요. 그래서 시어머니 모시고 외식하고 왔네요.
@user-dj2tx3eg1i
15 күн бұрын
정말 말도 안 되는 걸로 서운해 하시며, 상처주는 말들 가감없이 내뱉는 시모때문에 남편과의 협의하에 거리두기 중이에요. 그렇지만 이 이유로 정기적으로 남편과도 마찰이 생겨요. 그냥 아들 데려가라 하고 싶어요.
@eunyoungchoi3176
6 күн бұрын
근데 그런 시부모들은 손주도 안예뻐 하던데요? 손주는 무기가 아니고 그냥 자기 아들뿐이에요.발길을 끊어도 전혀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부모랑은 인연을 못 끊더라고요...결론은 남편만 잘지내고 며늘 손주는 안봐도 그만.
@user-gm5dd2mb7p
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관심도 없어요! 오로지 본인들 서운한것만 이야기하고... 징글징글 합니다.
@user-ob4rc3wh5i
7 күн бұрын
남편과 나눌 사랑을 아들하고 나눴던 시어머니를 만나는 경우가 가장 최악인것같다.ㅇㅇ이는 내 아들이 아니라 내 남편이라고 발을 구르며 악을 쓰던 시어머니를 보고 경악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사람관계는 한번 38선 긋고 나면 그대로 굳어지기 십상인데 가해자측 입장에선 본인의 말과 행동을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하더군 시간이 흐르면 결국 늙고 힘이 없어진다 며느리가 약자로 지내는 시간은 어린 자식을 양육할 때이고 그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정도만 가도 마음으로는 맞짱뜨기 시작하는데 정신없는 시어머니들이 상황파악을 못하는거지. 아무튼 누구든 인간관계 깨부수고 나서 좋은 끝 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착한 사람도 맘 좋은 사람도 세상에는 없거든. 다 속이 있단 말이지. 아들 두 사람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으니 고구마구마
@yunyi6465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감사한건 시댁이 한국이고 저희는 미국에 사는거에요. 우리시댁은 시어머님만 빼고 모두 천사입니다. ㅎㅎ
@gwangmin-je3
Ай бұрын
확실한 거리두기네요~ 늘 공감해주시고 댓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yunyi6465
Ай бұрын
달나라에 이주할수 있으면 달나라로 이사갈거에요. ㅎㅎ
@user-do8bp7dr1p
18 күн бұрын
보이지 않는것을 볼수있는 능력. 내 사랑하는 아들이 행복해 하는게 무엇일까? 자기통찰
@luvehem
13 күн бұрын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갑자기 폭발하고. 늘 내가 무슨 말을 하건 입에 손가락 갖다대고 조용하라고 하고. 나만 보면 옆에 앉아 며느리 니가 얼마나 못난 사람인지 2시간을 소리치고. 시어머니 당신과 당신 딸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본받으라고 하고.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고 못살게 굴던 중. 내가 아픈 시기가 왔는데 시어머니한테 이제 그러지 마셨으면 말했더니 소리지르고 난리치길래 다시 안만나고 있어요. 과연 모성애라는게 있을까? 며느리 괴롭혀서 당신 아들 행복할거라 생각했나요?
@user-gm5dd2mb7p
5 күн бұрын
미친 시어매! 시어머니 나르시스트인지 확인해보시고 맞다면 절대 만나지 마세요!
@user-pt4gc9no1v
11 күн бұрын
결혼후 고부갈등을 일으키는 시모들은 성격장애 같아요 그리고 며느리는그렇다치고 아들손자까지한테 모질게 살다가는 인생은 참
@user-wi1il5fo5r
4 күн бұрын
난 시엄마의 지속적인 간섭 폭언때문 단절했습니다 마지막대화에서도 야 너 는 기본이고 지아들 왜시키냐고 난리치던데ㅋㅋ 시킨적도없고 본인아들이 한 행동인데 내가했다고 오해하더라ㅎㅎ 이게 몇번째 겪고나니 그냥 꼴도보기싫어짐 그렇다고 금전적도움도 준적1도없음 친정이 줫음줫지ㅋ
@user-qc9hz9ko5t
11 күн бұрын
50대 며늘이자 시엄니 입니다. 우리세대는 시어머니한테 모진 구박과 시댁과의 갈등을 겪은세대인. 만사 온유 을이였는데~ 요즘 며늘이 얻은 시어머니가 된 현재도 아들며느리 눈치보는 음식장만하고 좀 와서 먹어줘라 식 시어머니 온유 을이랍니다. 아들과 며느리한테 돈을 주면 헤헤 좋아하고 , 그거받으면 끝~ 입 싹 씻고 그만입니다. 그담에 돌아서면 끋입니다. 참 서글프네요~
@rhodanthe1943
9 күн бұрын
용돈을 왜 주나요 두었다가 맛난거 사드세요 그게 더 자식들 보기도 좋습니다 저도 자식이지만 받고 돌아서면 얼만지도 까먹어요 부모님이 부모님 돈 쓰는거 누가 뭐라합니까 아쉬워보이게 지내지마세요 절대
@user-qc9hz9ko5t
9 күн бұрын
@@rhodanthe1943 아들이 결혼하고 조금 지난후에 새아파트에 입주한다고 5천을 해달라길래 못해주었더니, 아들이랑 며늘이랑 이젠 더만더만 합니다. 혹시 아들이랑 이혼할까봐서 시엄니는 아무말 못합니다. 이런 시대에 사는 50대 시엄마도 참 서글픕니다. 아래댓글 보니 가관도 아닙니다. ㅠ
@user-eh7sh5qr9b
8 күн бұрын
각자 사는 겁니다 만나면 반갑게 덕담 나누다가 좋게 헤어지면 됩니다
@mintchoi6412
5 күн бұрын
@@user-qc9hz9ko5t 부모님 즐기고 사세요~~아들 며느리가 자기들 아파트 입주한다고 왜 시어머니 에게 왜 손벌립니까?미안해 하지 마세요. 어머니 자신 인생이 더 소중합니다.이혼해도 눈썹도 까딱하지 마세요. 성인이면 자기들 알아서 살면되지 부모가 자식에게 뭘 해줘야 합니까?자식들 종 아니거든요.
@user-wr4ig4eo2g
10 күн бұрын
어릴때부터 엄마가 친가 싫어했음. 자연스럽게 나도 싫어하게 됨. 아빠 따라서 친가 가라고 해도 가기싫어서 안갔음.
@user-hm9ed4zd8m
16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18년차 며느리입니다 가슴후비파이는 말에도 한번도 대꾸하지 못하고 속으로 끙끙앓다가 잊고 그러길 반복 ㅠ 이번에 좋은마음으로 전화했다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감정을 다 쏟아내시는데 더이상은 제가 버틸힘이 없었나봐요 귀가 아프고 이명이라는걸 경험했네요 어버이날식사자리에도 못 갔고 전화도 못하겠어요 당분간 안보고싶네요 저를 위해서요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한테 기대할게 없어서 실망할것도 없다는 어머니의 말 비수로 꽂혔는데 기대하지말라는 말이 정답이었네요 하지만 맘속으로 생각할것을 말로 들으니 한심한 인간 쯪쯪으로 들려서 한동안 힘들었네요 저는 이제 잘할려고 이쁨받을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미움받을용기를 가져보겠습니다!
@rulurala2023
16 күн бұрын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맘 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지. 시부모님 재산이 엄청나게 많아서 잘보여야하는 게 아니라면 이젠 왕래도 의무감으로 하지 마시고 편하신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살기에도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user-hm9ed4zd8m
16 күн бұрын
@@rulurala2023 저는 재산 1원도 관심없습니다 후비파는말만 안 듣고싶습니다 댓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뭘 받을려하면 댓가가 든다하셨죠? 본의아니게 상처 겁나받았고 본의아니게 집해주신거 받았어요 근데 제 명의 아니거든요? 그럼 이게 그 대가인거예요?
@user-jm8if3kp5z
Күн бұрын
무식한건 답도 없다했어요 없는 존재로 살다보니 세상편해요 시댁이란 말도 아깝고 사치스러움 처갓집은 집이고 시것들은 왜 댁이 들어가는지 ㅡㅡ 무식한 시것들아 친자식도 다크면 남이라 했어 어디서 감히 남의집 귀한 자녀에게 쌍욕과 막말을 짓껄이니 그런게 무식한거란다 나이를 먹으면 먹은만큼 어른답게 좀 행동해라
@user-wo4fh6ri4o
4 күн бұрын
헤헤 난 시가 안두려움 모든 키는 며느리가 갖고 있는걸 왜 모를까요? ㅋㅋㅋㅋㅋ
@arajo8376
5 күн бұрын
저희시어머니 애들도보고 장본거 가져다 주신다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집에 급습하세요. 제가 직장맘도 아니고 집에있는데 잘해먹이고 주말에도 자주뵈러가는데 갑자기 오시면 매번 너무 당황스러워요. ㅠ다리가 아프셔서 수술을 고민중이신데도 바리바리 싸들고 지하철타고 오시는데 말려도 계속하시니...어머니가 쿠팡맨도 아니고 그 무거운 무 야채 과일을 지하철로 왜 사다 나르시는지 이해가 안돼서 남편 통해 말씀 드렸는데 엄청서운하신듯 해요. 요즘 째끔 덜하긴 하세요.
시모는 사실상 손주랑 성도 다른데 자기들이 성골인줄 알더라. 내가 애낳고나니 우리엄마한테 시모가 톡 보내던데. 자기손주가 자기랑 똑닮았다고 ㅋㅋㅋㅋㅋ 생물학적으로는 여자가 딸을낳고 그딸이 딸을 낳는게 대를 잇는건데. 단지 자기가 아들 엄마라는 이유로 나이가 한참 많은 사돈을 우습게 알더라. 근데 더큰 문제는 시짜들은 자기가 선넘은줄 모른다는거. 왠만큼 인격 훌륭하고 자기성찰 하는 부류의 사람이 아니먼 시짜달았다는 이유로 정신병자들이 되어버림
@aakim5264
15 күн бұрын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있다면 그리 힘들었을까 싶고😢 너무 노력하지마라...그말 한마디면 이리 아프지는 않을건데😢
@user-sv4bj4bl3m
16 күн бұрын
남편을 이해시키고 태세전환 시키는 가장 빠르고 적절한 방법은 거울치료 (지 일? 아니니 지 엄마와 아내에 화내고 있는거지 ) 처아버님이 시모하듯 똑같이 하면 남자와 남자 부모 바로 상식과 예의 거리 찾음
@soonhyukim9386
9 күн бұрын
니 들이 뭘 안다고?? 지껄여 대니??
@ccomi7795
7 күн бұрын
여자는 본능적으로 상승혼을 하기때문에(나보다 못한 남자한텐 매력을 못느낌) 시댁입장에선 내 아들보다 못한 여자가 집안에 들어오는 구조라 모든 갈등의 원인이라는걸 깨우쳤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시부모를 무시하게 되는 방식으로 나타나고요.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결국 입장차이가 첨예하더군요. 서로 존중해주지 않으면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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