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포 윤태현 회장이 일군 크라운제과는 남의 집 부엌 한 켠을 빌려 시작한 동네 제과점 영일당으로부터 비롯됐습니다. 빵집을 재벌로 만들어 준 전설의 크라운산도를 비롯한 히트 상품, 그리고 무리한 확장으로 위기를 겪었던 크라운제과가 부활하기까지.. 크라운제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소비더머니
딴건 몰라도 진짜 크라운 꺼 과자는.. 한번 맛들리면 벗어나질 못함.. 왤케 맛있게 만든거야... 살 찌게...ㅜㅜ
@sinmengjun4668
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도 버터 와플은 시대를 앞서 갔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다. 현재도 와플 빵,조리뽕을 먹고있는것으 봐서는 과자업계에서 아이디어가 독보이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버터 와플 첨 나와을때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식을 했을때,, 그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user-qf3or3un1h 그런 활동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고겠다만 사람좀 귀찮게 하는경향이 있는듯
@user-ss4ed3pd6k
2 жыл бұрын
@@user-qf3or3un1h 음, 그런 일이. 그 시대엔 있는 일이지만, 요즘엔 그랬다간 당장 인터넷이나 sns 타고 뉴스까지...
@HK-ir5dj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케익은 무조건 크라운베이커리였는데 점점 사라져서 넘 아쉬웠어요. 훗날 크라운베이커리도 예전처럼 어디서나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user-qd2zo3rw5s
Ай бұрын
크라운 베이커리 케잌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퀄리티가 좋았었는데 말이죠
@user-rn7ck9up1d
2 жыл бұрын
8:46 아들은 조리퐁을 만든걸로 다했네 ㅋㅋㅋㅋ 어떤 시리얼을 봐도 조리퐁이 제일 중독성 강함 다 보고 느낀건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선택에 확신이 있다면 열릴때까지 존버 👊
@user-maniaKim
2 жыл бұрын
얼린 화이트 하임 땡기네요. ㅎㅎ 근데 크라운 베이커리 얘기가 너무 축소된 게 아쉽다는...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user-re2gs2zo4b
2 жыл бұрын
동생이 크라운제과에서 일해서 진짜 과자는 원없이 먹었는데... 퇴사한 지금 크라운의 ㅋ 만 봐도 몸서리칩니다. 명절에 과자선물세트 주는 좋은회사 ^_^ ( 애기들 많은집이라 진짜 좋아함.. 엄빠삼촌고모사촌 모두 다 좋아함... 특히 우리 할모니..❤ 동생이 사탕,카라멜 가져온거 골라가져가셨는데.. 아.... 옛날...그립다...
@zenonofelea
2 жыл бұрын
크라운이 과자 퀄리티가 제일 좋더라구요. 롯데가 아무리 싸게팔고 할인을해도 맛 자체가 확 다르니...
@hkm497
2 жыл бұрын
롯데는 대부분이 표절.짝퉁임. 크라운이나 오리온에서 히트 쳤다 싶으면 똑같이 만들어서 팜. 롯데가 독창적인 기술로 만들어냈다 생각한 것도 대부분 일본제품 통카피 혹은 일본롯데꺼 자가복제. 일본이 원조인 것들은 포장지까지 그대로 뱃겨서 롯데라는 타이틀을 걸고 대놓고 판매함. 다른 회사도 문제가 있지만, 롯데는 표절에 있어서 너무 심각함.
지금은 천국 가셨지만 나의 아빠같던 나의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는 에피소드네요 특이하게 과자를 참 좋아하셔서 저에게도 참 많이사주셨는데 크라운회사 역사를 들으니 내 어린시절 사랑 가득한 가족들과의 좋은 추억들이 떠올라 행복하네요 멋진 크라운의 사업역사 이야기와 뭉클한 내 역사이야기 정말 인상적이며 감동이네요 ^.^
@oni0ni0n
2 жыл бұрын
초코하임은 진짜 존맛…언제 먹어도 맛있음 ㅎㅎ
@user-gu2kb5ot5z
2 жыл бұрын
죠리퐁 진짜 추억의 과자 ㅠㅠ 어릴떄 입맛 진짜 까다로워서 할머니가 밥 안먹으면 손잡고 동네 슈퍼가서 우유에 죠리퐁 타주셨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user-qk6jn7vl8l
2 жыл бұрын
그걸여가부는 ㅋㅋㅋ
@user-rk5ou2dv8q
2 жыл бұрын
@@user-qk6jn7vl8l 말안해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user-ss4ed3pd6k
2 жыл бұрын
@@user-qk6jn7vl8l 이런 거 보면 여가부 참 위대함. 역사에 남을 업적!!!
@user-he4sv6eg8l
Жыл бұрын
죠리퐁 어릴때 기억으로 사먹었는데 봉지크기양 엄청 작아진 느낌이고 알크기 양 다 줄었더라ㅜ.ㅜ 어릴땐 500원에 혜자였는데ㅎㅋ
@noopen8282
2 жыл бұрын
라떼는 생일때 크라운베이커리 케이크만 먹었는데 크라운 케익 박스 그 붉은색 박스의 갬성이 있었음 어느 순간 없어져버렸지 지금은 파리바게트하고 투레주르가 양분하는중...
@user-di6cm6kv1w
2 жыл бұрын
설명 자체가 달라요 ^^ 하나 하나 요것 저것 설명해 가시면서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그 모습이 참 좋습니다 ^^ 수고하십시요 ^^ 대구에서 두바꾼드림 ♧
@jjjjjjjjjjjh
2 жыл бұрын
11:19 기자님 진심이 느껴집니다
@user-fb5zj3xy2r
2 жыл бұрын
진짜 크라운은 맛없는게 하나도 없네... 흥하라고 많이 사먹을게요
@Jungseongeun
2 жыл бұрын
크라운베이커리의 저 화이트초코 가나슈 케이크 ~~ 저희부모님이 진짜진ㅉㅏ 엄청좋아하셔서 두분 생신이나 결혼기념일 때면 평생 오로지 그 케이크만 드셨어요.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크라운베이커리가 사라지는바람에 정말 많이 슬퍼하셨던...ㅜ ㅜ 나중에 뚜레쥬르에서 비슷한 제품을 출시해 그걸로 사다드리니 무척 반가워하셨지만, 빵과 크림맛이 다르다고 넘 아쉬워하셨죠.
크라운베이커리는 제가 아침에 매번 유치원 버스가 오기전 어머니께서 촉촉한 초코쿠키 또는 초코소라빵 따뜻한 우유한컵 주셔서 아침으로 먹고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때 당시 직원 누나가 참 절 귀여워해주셔서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selfmaker1
2 жыл бұрын
완구업계, 토목엔지니어링 업계얘기도 해주세요 ~^^
@foryouryu
3 ай бұрын
10봔47초에 절친형 모델 김수안 나오네요,,,,전 오리지널 사각형 산도는 못먹어봤고,,83년도에 부활한 도으라미 산도를 먹었네요,1당시 광고가 고인이되신 박성훈님이 ,,나도 어릴적 좋아하던 산도라며,,아이들사주는거였는데,,그광고보면서 산도가 옜날에도있었었나 했었죠,,크라운은,해태와는 달리 카피하거나 타브랜드 유사제품으로만들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언제나 선발주자였지요
@greed_1213
2 жыл бұрын
오 형님 공중파 개표방송 메인 진행!!멋져요!!
@supila9528
Жыл бұрын
와...다 내가 좋아하는 과자들인데 크라운꺼였다니 특히 콘칩, 쿠크다스, 조리퐁, 참크래커는 진짜 과자 생각나면 사먹는것들인데
@user-naeshhh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새콤달콤 주머니에 넣고다니면서 먹으면 마이쮸랑 카라멜이랑 진짜 꿀맛이엿는데!
@LABOPianoman
2 жыл бұрын
크라운 베이커리 빵… 아직도 초등학교때 먹었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당…
@ClTY-HUNTER
2 жыл бұрын
크라운이 해태를 인수했구나... 몰랐네ㅋ
@leo-yj2hn
Жыл бұрын
난 지금까지 같이 만든줄ㅋㅋㅋ
@jihokim5378
2 жыл бұрын
국희... 당시 드라마볼때 아무걱정없을때 그립네 ㅋㅋㅋ
@hs9553
2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
@hyeminnlee8565
2 жыл бұрын
크라운베이커리 화이트초코케잌이랑 초코소라빵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추억 돋네요ㅎ
@cryspatra2910
2 жыл бұрын
오늘 개표방송 조현용 기자님이 하셔서 MBC만 보고 있네요ㅎㅎㅋㅋㅋㅋㅋ
@Hopeleedreamer
2 жыл бұрын
마이쮸 처음 먹었을때 신세계였는데 새콤달콤 처럼 딱딱한것만 먹다가ㅎㅎ 크라운베이커리ㅠㅠ 빵 진짜 맛있었는데ㅠㅠ 특히 케이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크라운 제과는 초코하임이 짱이지
@swordfish2564
2 жыл бұрын
형! 개표방송 메인 MC야?! 놀랐자나!!!!
@hasasunsa
2 жыл бұрын
사업의 다각화는 부득이하다면, 그래도 좀 연관성있는 사업으로하지, 무슨 건설업까지?! 앞으로도 과자관련 최고 전문업체로 오래 오래 남아주길...
@user-mi5pz8wl9v
2 жыл бұрын
두산도 아파트 짓다가 다 말아먹었는데 과자 회사가 건설업이라니ㅋ
@hasasunsa
2 жыл бұрын
@@user-mi5pz8wl9v 그러게 말입니다ㅋㅋ 대한민국 건설업 자체가 그만큼 썩고 비리의 온상이라 비자금 만들기 딱좋으니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ㅋ
@Cate_kim
2 жыл бұрын
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과자들.. 죠리퐁 빅파이 초코하임 버터와플 크라운산도 땅콩샌드 참크래커… 카라멜땅콩!!! 찐인 회사네
@procrastination1871
3 ай бұрын
진짜 크라운 과자들 보면 하나같이 주옥 같아 진짜 전부 맛있거나 컨셉이 딱 잡혀 있거나 ㅋㅋㅋ
@by-kz5yx
2 жыл бұрын
기자님!! 개표방송화이팅이에요!!♡
@jinasong23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동네수퍼에서 사먹었던 웨하스가 참맛있었는데 크라운이었어요 천연바닐라빈도 들어갔었구요. 그런데 다시 사려해도 파는곳이 없더라구요
@user-dv2ny1xy2w
2 жыл бұрын
기자님땜시 엠비씨 대선투표봅니당!
@nxcjjdkrkikdlslekk
2 жыл бұрын
와 미니쉘 로즈 초콜릿 완전 추억이에요ㅠㅠ진찌 많이사먹었었는데...
@Lakion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적 군포 수리산역 쪽에 살았었는데 그 때 크라운 베이커리가 마트 안에 있었어요. 매일 마트가면 엄마가 소보로 빵 사주셨었는데 그 빵집 벽에 HOT 포스터가 큼지막하게(캔디 포스터였어요) 걸려있던 게 기억나요 :)
@gracekim3740
6 күн бұрын
쭉 흥한 기업으로 성장해주세요
@bleesy_k5921
2 жыл бұрын
캬 블랙로즈...! 저거 꽃모양데로 잘라먹는 그 재미가 있었는데ㅋㅋ
@badukimotchi
2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과자가 죄다 크라운 이었구나..
@user-hw2sc2dz5o
2 жыл бұрын
대선 잘 봤어요!!! 잘생겼어요!
@user-sj4yg8yb7l
2 жыл бұрын
크라운 예전에 직원들 아이들 불러다가 캠프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어떤 이에게는 귀찮은 일이 어떤 이에게는 좋은 일이 되었네요 그래도 위기 때 초심으로 돌아가는게 중요한 것을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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