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70주년 특집
#625전쟁 #한국전쟁 #유엔기념공원
“아버지는 자신의 일을 다 하지 못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남겨진 전우들이 그리웠죠. 결국 아버지는 1953년 12월 다시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어머니와 결혼한 지 8일 만이었죠.”
네덜란드 중부 지역인 위트레흐트의 페이넨달에서 만난 버나르트 엥버링크(남·59)는 아버지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의 아버지는 한국전쟁에 참전용사 율리우스 엥버링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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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결혼 8일만에 한국으로 떠났던 아버지 │ UN공원에 잠든 용사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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