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박지영씨는 지금 모습과 30년전의 모습이 별 차이가 없네요.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하신분이네요..
@richardkim4971
3 жыл бұрын
가수 김승기 이미키의 주제곡 '당신이 그리워질때' 노래가 참 듣기 좋아요.~^^
@88058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눈물 날 것 같아요 ㅠㅠ 애기때지만 박지영씨가 정장 입고 전철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그 장면만 기억에 남아서 꼭 다시 제대로 보고 싶은 드라마 였었거든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나는 박지영씨의 눈웃음이 참 좋았어요.
@user-rw7nw8nw5k
3 жыл бұрын
3호선 옥수역에서 오프닝을 촬영했네요. 지금이야 스크린도어에 가려져 있지만 지금도 옥수역 주변 풍경은 아주 멋지답니다.
@tojimari23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이 드라마 ost 첫부분, 박지영님 전철 기다리고 선곡이 깔리는 장면만 생각납니다.
@tojimari23
2 жыл бұрын
@@user-rw7nw8nw5k 서울가면 옥수역 가보겠습니다
@user-pl4rk7nh3l
2 жыл бұрын
김규철씨는 박지영씨를 보며 바보처럼 웃네요.
@lechatnoir8635
3 жыл бұрын
'국민학생' 시절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면서 어머니와 같이 보던 드라마.몇 달 전에 우연히 주제가를 듣고는 그 기억이 되살아났고, 몇 편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업로드가 돼서 참 감사하다. 저녁 8시 반, 어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보던 그때의 느낌이 고스란히 돌아온다. (이 드라마 끝나면 아버지까지 합세하셔서 다같이 9시 뉴스 시청...ㅎㅎ) 부모님은 젊으셨고 나는 어렸던...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가 없다.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긴 하지만, 왠지 눈물이 날 것 같다.
@jaani1964
3 жыл бұрын
와~ 배우들 패션센스 장난아니다~ 다들 너무 이쁘게 입었네요♡♡
@journey4b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학생일때 매일저녁 본방사수했죠... 너무 재밌게봐서 오랫동안 머릿속에서만 추억하다 이제야 찾아보네요.
@richardkim4971
3 жыл бұрын
1993~94년 방송된 KBS1일일극 '당신이 그리워질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봤던 일일드라마 보면 '당신이 그리워질때'도 재미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KBS1 '바람은 불어도(95년)' '정 때문에(97년)' '사람의 집(99년)' '좋은걸 어떡해(2000년)' '사랑은 이런거야(2001년)' '노란손수건(2003년)'등 모두 재미있었죠. MBC는 '보고 또 보고(98년)' '하나뿐인 당신(99년)' '날마다 행복해(99년)' '인어아가씨(2002년)' '굳세어라 금순아(2005년)' '아현동 마님(2007년)' 등이 참 재미있으면서 시청률도 좋았죠.~
@user-dl6zv5xi6q
3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배우들의 모습이 촌스럽다는 느낌이 안든다... 박지영 외모는 와..너무 세련되고 이쁘다..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대우전자모델이셨는데요. 광고때마다 짓는 눈웃음이 너무 좋았어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박지영누나는 광고에서 항상 보면 "~라구요~!^^" &"~하세요~!^^"하면서 눈웃음을 지으시는게 특징이더라고요. 광고에서는 명랑하게 나오시는데 연기에서는 무섭게 자주 나오셔서...
김호진씨의 리즈시절이 느껴지네요.(그 당시 나이가 24~25세) 미스코리아 출신의 유하영씨도 오랜만에 보니까 참 좋으네요.~^^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70년생이심.
@user-vw6kf8lc8s
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드라마입니다 김승기 이미키 주제곡도 참 좋았었죠
@user-rq4og7kx4v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주제곡이 너무 훌륭했죠 예전 감성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때가 그래도 사람냄새나던 시절임
@user-pb4kx5sc8k
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기억난다 노래가 좋았음
@moonchangminmcrp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3학년때 매일 봤어요😊
@user-mc5lh9dl4f
Ай бұрын
저는5,6학년때인데 넘그립네요 좋은하루되세요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5학년때 재미있게 봤어요 82년 생이예요 추억으로 남습니다...
@kimht90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세대면서 왜 초등학교로 묻어가려 합니까 ㅋㅋㅋㅋㅋㅋ
@neoely
Жыл бұрын
@@kimht90 82년생은 졸업은 초등학교로 했습니다. 6학년때 바뀌었거든요.
@kimht90
Жыл бұрын
@@neoely 2년 유급하셨나요? 친누나가 83년 4월생인데 96년 2월 국민학교 졸업했습니다. 졸업앨범도 국민학교구요. 96년 3월 1일부로 초등학교 시대 출범인데 약간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나 당당하게 왜곡된 기억을 사실인 마냥 서술하네요. 이런데 가스라이팅인가 싶네요.
@neoely
Жыл бұрын
@@kimht90 저는 82년생과 함께 학교다닌 빠른83년생입니다. 95년 2월에 졸업했는데 졸업앨범, 상장 모두 "00초등학교"라고 써 있습니다. 96년부터 공식 시행했다고 하지만 그 전부터 시행한 지역도 있었나보죠. 찾아보니 95.08.12. 경향신문에 국민학교는 일제 잔재라는 비판이 그 전부터 일어 93년부터 본격 논의되었다는 기사가 있네요. 95년에 이미 초등학교라고 다 바꿔놓은 학교가 적지 않아도 이상할게 하나 없는데요. 학교간판부터 졸업장까지 초등학교로 바뀐 곳에서 다녔는데 초등학교 다녔다고 하면 안되나요?
@kuwa5412
10 ай бұрын
@@neoely특별히 그런 경우도 있었군요~
@user-hp2hl8up5g
3 жыл бұрын
오프닝때 나오는 옥수역 정말 멋있네요^-^
@user-dx9os9ey4n
3 жыл бұрын
김승기와 이미키가 같이 부른 주제가가 더 기억에 남는다는~^^.
@jackiepark9718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드라마를 즐겨봤었는데... 새삼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미 고인이 되신 분도 몇몇 보이네요. 고 김무생님, 여운계님, 김영애님, 이미경님 등등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한경선씨도 계세요..
@user-rw7nw8nw5k
3 жыл бұрын
김무생 님과 김영애 님이 웨딩드레스에서는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로 나오죠......
@user-pl4rk7nh3l
2 жыл бұрын
김무생 선생님과 여운계 선생님은 박근형 선생님과 동갑이신데, 박근형 선생님이 82세여도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걸 보면 일찍 이세상을 떠나셔서 안타깝네요.
@celsius200do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검색해 왔는데 감성적인 노래와 예전 배우들 예전 서울을 보니 마음이 애리네요. 93년이면 내가 국딩6학년때이네... 하아...
어떤 분께서 와키자카 쓰신 분이 있는데 와키자카(김명수 배우)와 신홍 군사(김규철 배우), 사극일 때와는 완전 다르네요. ㅎㅎㅎ 아울러 김호진 배우의 모습은 “1990년대의 송중기”라고 말하고 싶고요. 마지막으로 김승기-이미키 주제가! 슈가맨 시즌4가 방송되면 이 노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vj8op9su9j
3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이 드라마가 김규철 아찌에게는 데뷔작이기도 하죠. 그리고 김규철 아찌랑 김명수 아찌가 같이 나왔던 사극작품이 3개입니다. 불멸의 이순신이랑 대조영 그리고 바람의 나라까지요.
@user-eq1bj9ju6c
3 жыл бұрын
@@user-vj8op9su9j 이태곤 주연의 광개토태왕도 같이 출연했던데? 진영은 다르지만.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현대극을 하실 때는 평범한 역할을 많이 하셔서 주목을 많이 못받으셨어요. 저 기억나는 것이 단막극이었는데요. 김혜선씨가 애기를 낙태한 아가씨인데 김명수씨가 뒤쫓고 맨날 도망을 다니는데 아들 한명과 함께 다니는 애기아빠 선우재덕씨를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 그런 것 있었는데....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user-eq1bj9ju6c 김규철씨는 말갈족인 설도안으로 김명수씨는 원래 장군이었다가 불의에 맞서서 항거했다가 쫓겨서 도적들사이에 있다가 광개토태왕과 만나요.
@user-pl4rk7nh3l
4 ай бұрын
@@user-vj8op9su9j김규철은 마수리 아빠죠
@user-ls4sy2gg9e
2 жыл бұрын
바람은 불어도,정때문에와 더불어 레전드 일일연속극
@user-pl4rk7nh3l
Жыл бұрын
MBC에서는 보고또보고가 레전드 일일드라마죠.
@user-jy7nl5cc7i
4 ай бұрын
@@user-pl4rk7nh3l보고또보고전에는 딱히없던듯 엠비씨는
@user-hy8iv2pt9b
3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노래만 들으려고 반복해서 보는 드라마는 처음임ㅠ
@user-ws8fp8jz1u
Жыл бұрын
당신이 그리워질때 이 드라마 전회차를 올려주실수는 없나요? 다시한번 보고 싶습니다
@user-hp2hl8up5g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인기가 엄청나서 313회 94년 12월30일에 종영 했어요 정말 오래 했음
@cdh9069
3 жыл бұрын
84년 보통 사람들 이후로 최장수 드라마였죠~ 원래부터 1년 넘게 할 생각은 아니었고 첨에는 인기땜에 연장했고 다음은 후속작으로 결정됐던 드라마가 원래 주말드라마로 하려던 작품이 작가와 PD가 캐스팅 문제로 싸워 엎어지는 바람에 주말 자리로 편성변경 됐고 가을까지 끌고 진짜 종영하려 했는데 후속작이 갑자기 2TV 일일드라마로 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1년 넘게 한거임
@richardkim4971
3 жыл бұрын
1993년9월부터 1994년12월까지 1년4개월 동안 방송했었죠.~
@richardkim4971
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그리워질때' 다음으로 오래동안 방송된 일일드라마는 1998년3월에서 1999년3월까지 MBC에서 방송된 '보고 또 보고'가 1년1개월간 방송했었죠. 총 273회에 시청률 57.3%였었죠.~^^
@user-hp2hl8up5g
3 жыл бұрын
@@richardkim4971 인어아가씨도 1년 넘게 하지 않았나요?
@richardkim4971
3 жыл бұрын
@@user-hp2hl8up5g 네. 맞아요. MBC 인어아가씨는 2002년6월말에서 2003년6월까지 거의 딱 1년 방송했었죠. 총 247회작이죠.~
@user-cn8co8xi7z
3 жыл бұрын
계속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lovelylifehappy
2 ай бұрын
제발 전회차를 올려주길
@salcazoid
3 жыл бұрын
옛날 드라마가 내용이 훨씬 좋은거 같다. 좋은 자극도 주고... 요즘 드라마는 너무 막장만 집중해서 맨정신으로 보기 힘든거 같음.
@user-ot7wj1pk4z
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전설적인 드라마를?!! 올렸군요. 이거 어릴적에 본 드라미인데.. 오프닝이 지하철이고 기억나요. 전 이 드라마를 보면 영심이성우 최수민님과 엄마성우인 박신영님이 생각나기도 하죠.ㅎㅎ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최수민 성우님, 박신영 성우님이 이 드라마에 출연하셨어요?
@user-ot7wj1pk4z
2 жыл бұрын
@@user-gw2zu5do2r 그 말은 그 드라마가 어쩔땐 영심이이미지가 생각난다는거에요. 성우 가상캐스팅으로는 박지영씨가 맡은 배역을 최수민님을 고 김영애씨가 맡은 엄마는 박신영님을 생각했죠. 최수민 성우님은 그렇다 치도 박신영 성우님을 아세요?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user-ot7wj1pk4z 정글북 모글리 엄마 역 성우님이시죠?
@user-ot7wj1pk4z
2 жыл бұрын
@@user-gw2zu5do2r 늑대엄마일거에요.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user-ot7wj1pk4z 아쿨, 쉬라 엄마이기도 했고 나중에는 늑대무리의 우두머리가 됐죠. ㅎㅎ
@gabvoice
Жыл бұрын
박지영 왕예쁨 지금도 왕예쁘심
@user-ob7po3hy8u
3 жыл бұрын
박지영 진짜 이쁘네
@dwjang923
2 жыл бұрын
여배우들은 90년대가 더 이쁜거 같네요
@user-ye7vf3se9x
Жыл бұрын
배우만이 아니고 가수도 그래요. 거꾸로 역변현상이
@kim-uq2nl
3 жыл бұрын
박지영씨가 정말 예쁘게 나왔던 작품이었져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눈웃음이 참 예뻤어요.^^ 그때 김성령누나,홍리나누나와 함께 제가 반했던 세명의 누나였어요.
@cdh9069
2 жыл бұрын
박지영이 이 드라마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죠...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cdh9069 대우전자광고도 그 밑거름이었어요.
@user-am7ww8oq4b
Жыл бұрын
@@cdh9069 그전에 고향 전주에선 미스춘향 선으로 전주 시내의 핫피플, 그리고 서울 상경해선 mbc 공채 합격했지만 음정희 오연수에 밀려서 고전하다 sbs로 옮긴뒤 금잔화 서브주연 되서 일 잘풀리기 시작해서 서울에도 이름 조금씩 알림
@cdh9069
Жыл бұрын
@@user-am7ww8oq4b 이 작품으로 뜬게 아니었군요?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삐삐와 공중전화기 짱👍 그때는 휴대폰 없었던 시절이였어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있기는 있었어요. 그런데 비지니스맨이나 휴대폰요금을 감당할 수 있었던 부유층은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차안에 카폰도 있었어요. 하지만 피시에스폰은 아니었어요. 93년도에 '김가이가'라는 시트콤에 보면 고모인 양희경씨가 휴대폰을 쓴다니까 "요금 많이 나와요."하는 장면 나와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92년도 넥스트의 '도시인'의 가사에 '한손엔 휴대전화 허리엔 삐삐차고..'라는 가사가 나와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그리고 95년도 미에로화이바광고에 보면 "요즘사람들은 참 바쁘군..."하는 옆에 바쁘게 휴대폰을 받으면서 일하는 여직원이 나와요.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95년도에 개봉한 '홍번구'에 보면 아강하고 악당패거리하고 서로 통화하는 장면이 나오고요. 역시나 같은해에 개봉한 '이연걸의 탈출'에 보면 이걸과 박사(악당)가 통화하는데 박사가 휴대폰을 쓰는 장면이 나옴.
@user-jy7nl5cc7i
4 ай бұрын
휴대폰한대에 몇백만원하던시절 저희어머니삐삐시절 그립습니다 제나이42인데
@user-dj1ho2hl2x
4 ай бұрын
벌써 31년전이네ㅜㅜㅜ 🐕 내가 진짜 이졘 늙긴 늙었구나 🐕 고인이 된 연기자들도 몇몇 보이시고...인생무상이다 ㅜㅜ 그리고 저때 김무생아저씨 불과 50세...김윤경아줌마는 44세라는게 놀랍다 ㅎㅎ 😅 예전 어르신들은 나이가 많이 들어보이네ㅡㅡㅡ 이 드라마를 논할때 주제곡이 또 빠질수가 없지 👍 정말 내 20대시절 심금을 울린 노래였음.
@user-jy7nl5cc7i
4 ай бұрын
반효정옹만 지금도활동중이심 저기나이드신분중에 제나이42인데 넘그립네요 좋은하루되세요
@moonchangminmcrp
Ай бұрын
김무생, 남일우, 김영애, 여운계 배우님 모두 고인이시네요😢
@cdh9069
6 ай бұрын
드라마 인기도 인기지만 주제곡 또한 유명하며 드라마와 주제곡이 같이 유명한 작품이 몇 안되는 작품중 하나... 92년 옛날의 금잔디 이후 당신이 그리워질때가 방영하기까지 KBS 일일 드라마의 잠시 동안의 암흑기를 벗어나게 해주었으며 초반부터 여주인공 박지영의 결혼한 직장 여성 미시족이라는 사회 여성을 만들며 그 연기 또한 잘 표현함... 그러나 종영하기까지 많은 사연이 있었는데 원래는 94년 봄에 종영 하려던것을 계속 되는 인기에 힘입어 2~3달 더 연장하여 여름에 종영 계획이었는데 원래 당신이 그리워질때 후속으로 방영하려던 작품이 딸 부잣집이었는데 당시 주말 드라마였던 남자는 외로워 후속으로 방영하려던 바람은 불어도 (1년후 일일드라마로 수정하여 방영함)가 주인공 문제로 인해 작가와 연출자간의 마찰로 엎어지자 남자는 외로워를 갑자기 2달 연장하게 되었고 딸 부잣집이 남자는 외로워 후속 주말 드라마로 가버리자 당신이 그리워질때는 또 한번 원치 않는 연장을 하게 되고 가을에 종영을 잡는듯 했으나 또 후속으로 계획 되었던 그대에게 가는길이란 일일드라마가 갑자기 2TV 일일드라마로 가버리자 또 연장을 하게 돼 겨울 연말이 되어서야 진짜 종영을 하게 됨... 그렇게해서 당신이 그리워질때는 93년 9월부터 94년 12월까지 1년 3개월이라는 84년 종영된 보통 사람들 (총 491부작)에 이은 최장기 방영 일일드라마로 기록되며 313회라는 길고 긴 횟수로 끝이 남...
맞아요...... 지금은 옥수역 주변이 많이 개발된데다 스크린도어까지 놓여서 1993년 그 당시만큼의 운치가 많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도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지금도 옥수역 주변 풍경은 아주 멋집니다. 지금도 옥수역에만 오면 이 드라마의 주제가가 들려 오는 듯합니다.
@user-jb7nn4ux1v
3 жыл бұрын
@@user-rw7nw8nw5k ㅎㅎ 저는 옥수역 근처 토박이 입니다. 옛날 동호대교 건설시절 찍었던 사진도 있고, 옥수역에서 등하교하러 지하철 매일 타고 다녔었죠. 초등학교 뒷골목에서 불량식품 사먹던 시기도 기억나고, 빌라촌 무너지고 건물올리던가, 아파트 올리는것까지. 동네 수십년의 역사를 보고 살았죠. 산에 올라가면 우물도 있던 시기도 기억나네요
@user-ws8fp8jz1u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전체는 회원전용으로 나오지 않나요?.. 다시 보고 싶은데 찾아봐도 없네요
@user-dl6zv5xi6q
3 жыл бұрын
올릴려면 전편다올리지 첫회 다음회..감질나게 이게 뭐여..그냥 이런 드라마를 kbs에서 방영했었다. 이것만 보여주려는건지..ㅠㅠ 좀 올려주세요..전편다... 돈주고라도볼게염.
@user-bg6cu4fx7x
Жыл бұрын
내용은기억도안나고 노래방 애창곡이였던것만 기억함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김윤경씨와 故김무생씨는 연기인연이 많네요. 에서도 같이 나오셨고 브이티알광고에 "아! 예쁘고 날씬해서 탤런트구나~!^^" "그보다는 재주가 많아서 탤런트지~!^^" 하고 두분이 나오셨는데...
@cdh9069
2 жыл бұрын
두분은 MBC 드라마 시절부터 같이 출연을 많이 하셨고 사랑과 진실,도시의 얼굴,당신이 그리워 질때,바람은 불어도,맛을 보여드립니다까지 사랑과 진실만 제외하면 나머지 4 작품에서는 다 부부로 연기 하셨습니다...
@user-jy7nl5cc7i
4 ай бұрын
김윤경옹이 김규철아찌 어머니로나오셨던기억이 반효정옹이 할머니였던기억
@user-vs3hu6ie9f
4 ай бұрын
@@user-jy7nl5cc7i 그렇지요.
@user-ip4io1ts6n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로 박지영은 인생 대박났지 cf 엄청많이 찍었잖아 역시 탈렌트는 드라마 대박나면 인생피는거야 아직까지도 꾸준히 활동 잘하고 있고 인생 성공했어
@cdh9069
2 жыл бұрын
당시 대우전자 모델이었죠...
@user-pl4rk7nh3l
2 жыл бұрын
결혼도 이시기에 하였죠.
@user-vs3hu6ie9f
Жыл бұрын
@@user-pl4rk7nh3l 이 드라마가 미혼시절 마지막 드라마셨어요.
@user-jy7nl5cc7i
4 ай бұрын
@@user-vs3hu6ie9f갠적으로박지영보단 유하영이더이뻣어요
@harimjang
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거 제가 너무 보고싶어서 늘 요청했던건데 옛날티비가 아닌 같이삽시다에서 올려주시네요 노래 아련하고 화질 미쳤어요 ㅠㅠㅠ 사랑합니다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지영이 누나, 규철이 형 힘내요 화이팅!!
@user-vw1em6vw8i
3 жыл бұрын
와키자카 멋있다~ ㄷㄷㄷ 매력있네요 와키자카
@successmen007
3 жыл бұрын
와키자카라니ㅋㅋㅋ
@user-dx9os9ey4n
3 жыл бұрын
김명수씨가 사극 전문 탤런트이기 전에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1편에 나오기도 했던 정극연기도 잘했던 탤런트였음.
@user-vj8op9su9j
3 жыл бұрын
대조영 검모잠으로도 유명하죠. 그리고 각시탈에선 무라야마 요시오 서장 역할도 했죠. 각시탈에선 완전 일제강점기판 와키자카였죠.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user-dx9os9ey4n 현대극에서는 너무 평범한 역할을 많이 하셔서 못 떴던거지요.
@johnniedk.6087
2 жыл бұрын
박지영💖💘
@jackiepark9718
3 жыл бұрын
1995년인가 96년인가 긴가민가하는데, 나문희,김무생,김윤경,한진희,최수종,유호정님 등이 출연한 일일극 '바람은 불어도'도 올려주세요.
@cdh9069
3 жыл бұрын
바람은 불어도의 경우는 지금 KTV 국민방송에서 하고 있습니다~
@cdh9069
3 жыл бұрын
@@richardkim4971 FOX채널이 최근 이름이 바뀌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95년도예요.
@user-vz2zf5wp8y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왜 이런 드라마가 없냐
@user-hs5ki4ko1h
Жыл бұрын
요샌 막장뿐.자극적이고..
@user-hy8iv2pt9b
3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주제가가 순정만화 타이틀곡인줄 알았으
@user-zm3lx4gu9g
Жыл бұрын
국민노래인데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임동진씨도 나오셨어요 반갑습니다...
@kbguu
9 ай бұрын
박지영 줫나 이쁨
@user-jy7nl5cc7i
4 ай бұрын
초여신이심
@user-wg1nm7vj9z
3 жыл бұрын
삐삐호출에 공중전화 추억ㅋㅋㅋ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때 제가 다닌 미술학원에서 몇몇이 삐삐호출을 원장실전화번호로 찍어서 원장실에 자주 학생들이 드나들자 원장님이 "이제부터 원장실전화 사용 금지다!" 하고 경고를 주셨지요.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박지영씨 청바지 입고 나섰어요 젊고 예쁘네요 ^^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끝 다음편을 기대하세요-^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프라이드 자동차네요 김건모 노래 넘 좋아요..
@user-zm3lx4gu9g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내가 외웠네 고등학교때 드라마였는데
@user-jy7nl5cc7i
4 ай бұрын
저는오학년때인데 한참위시네요 저보다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무쏘 자동차네요 대-박!!
@user-ht2im2jk1b
3 жыл бұрын
한승희역으로 나온 한경선씨도 이때 참 예뻤죠.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도 며칠전까지 올려진 에서 故한경선씨가 나온 것을 이제서야 알았지요. 저는 어리석게도 에서 옥경이엄마로 나올 때야 알았어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앗참! 돌아가신 분 또한분 있네요. 한경선씨도...
@user-jy7nl5cc7i
4 ай бұрын
고인되신분이죠 드라마에 조연으로 잘나오셨던
@user-yw4zk5qc4m
Жыл бұрын
노주현 이휘향 강부자 최지우 류진 출연의 주말드라마 유정~보고 싶어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90년대초반이라서 저것이 소재가 될 수 있었던 거지요. 00년도에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직장에 가지요.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김영애 아줌마 김무생 할아버지 여운계 할머니 뵙고 싶습니다...
@user-tw4jo6kv1c
Жыл бұрын
하늘나리에 계시는 분들이 많군요. 고 김영애씨는 좀 일찍 가셨지요. 에이!그때 황토팩 사업때 중금속의혹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만 안 받으셨어도...
@walkstonehuman4357
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나왔네요!!! 내가 2살때 보았는데!!!
@cdh9069
3 жыл бұрын
2살일을 어떻게 기억하시죠?
@coffee-0420
4 ай бұрын
어허 거짓말 마세요. 어디서 바릇없이 장난이나 치고!!
@kbguu
3 ай бұрын
내 20살땐데..31년이 지나버렷네
@user-gw2zu5do2r
2 жыл бұрын
1회 보면 등장인물 러브라인 결말을 훤히 파악할 수 있는 전형적인 옛날드라마군요. 하늘 아니 작가가 정한 인연, 작가가 맺어준 넌 내 사랑!
@Aboutna89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하면 옥수역이 생각남. ㅋ
@user-rw7nw8nw5k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옥수역 하면 이 드라마 오프닝이 생각나지요......
@muktongx
Жыл бұрын
30년전 옥수역 모습
@user-hw1zx9bg1t
3 жыл бұрын
남 여 듀엣곡이였어요...
@user-mu3gx4lg3n
2 ай бұрын
노래가ㅡㅡ생각이난다...나 대학생때네요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1986년~1993년 MBC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 고 남성훈 김해숙 부부 역할 KBS 일일드라마 '당신이 그리워질때' 김규철 박지영 부부 역할
@krongkrong979
3 жыл бұрын
노래 기억난다 헐......
@KoHS1014
Жыл бұрын
삐삐랑 공중전화 ㅎㅎ 대박이네
@kimhayden6612
3 жыл бұрын
어머 주제가 기억 나!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규철이 형 표정이 안쓰러워요..
@gangwooheukwoon9186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저 시기..
@user-oe5lr8hg1g
2 жыл бұрын
⌚ 손목시계(워치)가 잘어울리네요..
@user-ni9iv8dr6b
2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깐 생각나네~! 나 둘째 낳고 키우면서보던 연속극이다 딸 출산하고 집에서 산후조리하다 가 잇몸이 부어서 3일만에 사랑 이 뺏서 산후풍이 생긴해 94년이다 태양당 여 약사도 약국에서 한약을 먹긴했는데 잘못먹어서 지금 내 몸상태의 여파의 시작인 해이다 근땐 몰랐지 세월이 흘러서 나이 먹으니 산후풍이란 것이 이런 증상 이구나! 내가 살면서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이상증상 있음 병원 내원해서 문의 을 하는데 주변의 거짓노름들 하는 인간들 때문에 치료시기도 놓치고 21년도 엔 건강 검진자체 도 50대 라고 체변만 하고 기본검사 도 없이 그냥 지나갔다 어이없는 2021년 지역 의료보험 보험 공단 다니던 직장들 거짓노름 때문에 피해 을 많이 봤다 헌데 지금 다니는 미담 갈비집도 월급쨍이 인데 내 연금보험 을 제달에 납입이 안되어서 미납이 되어 있어서 확인하고 문의 해서 해결했다 직장을 다니는데 이런 일은 나도 난생 처음이딘 사주님 부탁이건데 윤복자 연금보험료 제 달에 납입 부탁합니다 꼭 꼭꼭요~~ 참고로 윤복자는 의정부에 20년째 잘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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