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시즌이 끝나는게 아쉬워서 금요일 밤 구곡폭포로 야등을 떠났어요
먼저 와 계신 분들이 조명을 켜서 빙벽을 환하게 비춰주신 덕에 준비가 수월했고, 열심히 등반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응원도 해주셨습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어프로치도 15분밖에 안 걸려서 반나절 다녀오기에 아주 좋았어요.
하면 할수록 빙벽에 익숙해지는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
구독 누르고 다음 등반일기도 시청해주세요!
#구곡폭포 #야등 #빙벽등반
Негізгі бет 인생 첫 야등을 빙벽으로 하다니! 평일에도 갈 수 있는 구곡폭포
Пікірлер: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