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사람입니다. 4시간 수면은 뇌혈관내 노폐물 축적을 야기시켜서 치매의 확률을 높이고 뇌의 기능 저하를 일으킵니다. 신체적 회복만 두고 보면 4시간이 충분할지 모르나 뇌와 정신적 회복은 불가합니다. 개인적으로 9시간 미만에 가깝게 수면시간을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Myu_yu_
2 ай бұрын
헉 너무 정확하다..감사합니다..결론은 퇴사를해야겠군요....(?)🤔
@violet1945
Ай бұрын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는 입학 때 본 반 배치고사 결과에 따라 이동수업 반을 결정합니다. 심화A, 심화B, A, B, C 반이 있는데요. 전 C 반이었습니다. 학교 수업은 밤 10시에 끝났고, 전 수업이 끝나면 바로 잤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저녁시간엔 추가로 잤고요. 그 결과 수능 성적은 전국 상위 1.2% 였습니다. 잠 4시간 자고 수업시간에 조는 것보다 푹 자고 공부할 시간에 집중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시험기간에도 날새는 짓은 절대 안 했습니다. 3당4락이라는 말이 일제시대 때 들어온 것으로 압니다만, 뇌를 학대하는 짓이니 어지간하면 하지 마세요. 하루의 1/3 은 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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