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도에 경제적으로 궁핍하지도 않았고, 환경도 꽤나 깨끗했고, 정이 있었고, 좋은 노래가 많았죠. 그때 초,중, 고 학창시절을 보냈어서 감사합니다!
@hunhun95.
2 ай бұрын
97년 IMF 국가부도 사태 이후에 나라가 지옥이 됐는데; 너무 추억보정 심하긴 하네
@다비드비야-s7e
2 ай бұрын
환경은 저때가 더 더러웠음 하천보면 썩은내가 진동했는데
@mtnet350
2 ай бұрын
에어컨 있어도 전기세 나온다고 잘 안트는 집 꽤나 있었어요.
@Han-c6m
2 ай бұрын
환경은 아니지 이 양반아ㅋㅋㅋ 담배는 아무데서 피고 수질도 안좋고 자동차 배기가스는 그냥 오존경보까지 올라갔던 시절인데 지금처럼 친환경 정책이 있었냐 사람들 생김새만 봐도 환경적인 이유가 딱 나오는데
@윤주-v5b
2 ай бұрын
그당시 자연환경 좋았어요. 환경오염이 덜 되었던때라.
@bleedlee6544
Жыл бұрын
02:45 아니 누가 봐도 술드시고 기절한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p5542
Жыл бұрын
서민들이 지금처럼 극과극이 아닌 저때는 사는게 다 비슷비슷해서 근처만 살면 모두 이웃사촌이었음.. 밖으로 나와 과일이며 삼겹살이며 이웃끼리 모여서 먹고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도 붙으면 바로 친구가 되는 시대였음..
@Joshhking-ds4bq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신게 저렇게 밖에서 새벽까지 더위 피하고 집에 들어가서 두어시간 주무시고 출근 . 토요일도 출근, 격주로 일요일에도 출근 하시고 하셨었죠. 야근수당도 없이 ㅎㄷㄷ
@statsophia
2 ай бұрын
저희 아빠 출퇴근 하루에 4시간 지하철에서 보내셨죠. 항상 땀에 찌들어서 들어오셨었는데...
@eunypark4939
2 ай бұрын
저땐 다들 삶의 만족도가 높았음 열심히 일한 만큼 돈벌고 착하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인정받던 시절이라
@bohwang8513
2 ай бұрын
@@eunypark4939ㄹㅇ 이게젤큼
@봄햇살가을바람-o8d
2 жыл бұрын
2:53 여기 왜케 좋지ㅜㅜ 아무리 더워도 할부지 품에서 자는게 좋은 아가랑 더운 날 푹자라고 재워주는 저 따수운 토닥토닥ㅜㅜ
@swanlole
2 жыл бұрын
ㅋㅋ
@골든리트리버-v7d
Жыл бұрын
90년대가 내인생에서 가장 행복했었는데 컴퓨터 스마트폰 없었어도 놀거많고 할거 많았던 어릴시절이 제일 행복했던거 같다 한여름 더워도 비와도 동네동생 친구들이랑 뛰어 놀던때가 그립다
@yejisunny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권서희-i4g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초 중 고 시절 폰이 굳이 없어도 행복시절
@우리동네날씨기록
Ай бұрын
90년대까지만해도 방송에서는 아이들이나 성인들도 놀거리 유흥거리가 없어서 문제라고 떠들던 시대였슴 뭔 놀거리가 많음 ㅋㅋㅋ 그래서 할게 없어서 애들이 본드하고 불량한짓한다고 저녁마다 뉴스... 근데 지금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와서 놀거리가 이렇게 많을수가 없다고 감탄하는 나라가 됨
@user-qo4fm8un7k
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그립다는 댓글이 많을걸보니 역시 사람은 사람과 인정을 나눌때 젤 행복한가봅니다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고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동물인데 생활이 아무리 편해져도 사람간에 오류가 생기면 뭘 하더라도 피곤하죠 특히나 현 시대는 이기주의가 극으로 달리고 있어서
@예압-w7z
2 жыл бұрын
그 만큼 사기도 우라덜 식도 정이란 이름하에 등쳐 먹던것도 많은거 보면 마냥 좋은건 아님
@mir7951
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지금보다 자기 나이가 젊은 시절이었기 때문이죠. 젊음은 돈과 물질로 바꿀 수 없기에 돈많은 지금보다 가난해도 젊은 시절이 그리운 겁니다.
@Cro-cop
2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는 서울에서도 연립에 살면서 연립 사람들과 다 알고 지내고 맛난 음식 하면 서로 나눠주고 나이대 비슷한 자녀들끼리 친해져서 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그랬죠.
@백순이-m4s
Жыл бұрын
인정은 개뿔 쓸떼없는 오지랖들시지
@amandatinachristina
2 жыл бұрын
저때를 살았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정겨웠던 추억이 있어서 너무 감사함
@AM-vb4gu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불편해도 낭만이 있었고, 지금은 편리함만이 남아있다.
@kwonsinwoo_01
2 жыл бұрын
진짜 90년대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음.. 스마트폰도 보급되기 전이고 아직은 사람간의 정이 있었던 시절.. 불편해도 별 불만도 없었고 마냥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ㅠㅠ
@piutrvbn
Жыл бұрын
미화 ㅈ대네 ㅋㅋㅋㅋㅋㅋ 옛날이 cctv도 거의없고 인터넷도 발달 안되있어서 폭행 강간 온갖 범죄자 ㅂㅅ들 천지였는데 ㅋㅋ 저당시 놈들이 지금 40,50대인데 범죄자들 보면 대부분 40,50대ㅋㅋㅋ
@요정_a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정ㅋㅋㅋㅋ
@SHIN-yi2jr
Жыл бұрын
@@요정_a 너도 정 요정
@노력금지
Жыл бұрын
Imf부터 자살파티 시작
@물만두댕댕이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지금시대에 있을래ㅋㅋ.
@신형만-m4e
3 жыл бұрын
아무도 폰안보고 책보고 장기두고 대화하고, 숙면하던시절..좋다
@기무빈-b2p
3 жыл бұрын
그쵸... 지금은 사람 앞에 있어도 폰 보지만 그 시절엔 폰 볼 시간에 대화를 했었져
@백순이-m4s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폰으로 이거보면서 댓글쓰죠? 모순보소
@신형만-m4e
3 жыл бұрын
@@백순이-m4s 맞아오 인생은모순투성이ㅠㅜ폰재밌어..
@KOREA_WOLF_MAN
3 жыл бұрын
@@백순이-m4s 시절 이라고 적혀있네 그때 그 시절 그랬다고 난독아
@어제오늘내일-s1o
3 жыл бұрын
더 과거엔 장기둔다고 종아리 회초리로 맞았습니다요 시대에 따라 다변하는 겁니다 ㅋ
@juns6061
Жыл бұрын
지금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을지 모르지만 저때가 자꾸 생각나고 그립다
@chichi9172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부지 애들 자는데 부채 부쳐주는 거 보니 진짜 저 때가 그립다
@user-ip1ny5dy7q
Жыл бұрын
느금마는 너 잘때 부채질 안해줌?
@gguar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장면이 참 따듯해보였어요
@서영재-s5t
Жыл бұрын
@@user-ip1ny5dy7q말하는 꼬라지가 느금마는 없는듯
@yupjun1121
Жыл бұрын
@@user-ip1ny5dy7q ㅜ..어떻게 자라면 사람이 이지경으로 삐뚤어질수있을까..
@solga0
Жыл бұрын
@@user-ip1ny5dy7q댓글 참… 에휴
@dooyi9119
Жыл бұрын
지긋지긋했던 가난이 너무나 신물나던 시절인데 어째서 80~90년대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날까... 돌아가고 싶다
@user-oi6ixhhk56s
Жыл бұрын
돌아가면 비트코인…
@cryptocurrency_trader
Жыл бұрын
@@user-oi6ixhhk56s 비트코인 2008년에 개발되서 2009년에 나왔어요
@heonchoi2372
Жыл бұрын
비트는 2010년 ㅋㅋ
@dreamingofbalhae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
@Miracle-k3c
Жыл бұрын
젊어지고 싶은거지ㅋㅋ나도 지금 이뤄놓은건 꽤있지만 다포기하고 유년시절로 돌아갈수있음 고생길 훤하더라도 다시 돌아가고싶음 뭐든지 설레였던 그때로ㅇㅇ여자도 다시 만나고싶...
@ange-bijou-maman
3 ай бұрын
2:56 진짜 엄마 아빠 사랑이다.
@user-ime6uidiU
2 жыл бұрын
아무데서나 서로 찍고 찍히는 스마트폰이 없으니 더욱 순수하게 즐길수 있었던 낭만... 너무 좋아 보이네요
@90..14
Жыл бұрын
예...Haruki님 말씀에 저도 너무나 많은 공감이 가네요 (좋아요 👍한표 찍고 갑니다^) 이시대는(2020년대) 툭 하면,, 어느 누군가가 자기 일에 별 상관 없는 남의 일에도(사건사고가 아닌데도)스마트폰 꺼내서 사진 찍어대고 인터넷에 까발리다 시피 올려지면 찍히고 그런 일상이 반복 되는것 같으니까... 저역시도 90년대만의 대구 파티마병원 뒷동네 신암동 살적 길거리 도심이 때때로 그립긴 하더라고요🥺 (경북에 사는 80생 🐒띠 44살 90년대 앓이 반폐인 남자🤦♂️입니다)
@ehrksl
Жыл бұрын
@@90..14 ㅋ 파티마 신암동은 아직도 옛날 모습 많이 남아 있죠 ㅋ
@90..14
Жыл бұрын
@@ehrksl 안녕하세요 까미까미님🙇♂️신암동은 저의 유년시절과~청소년기 절반을 보낸곳이라 아직도 신암동 평화시장 근처 동네는 골목길도 꿰고 있을만큼 그만큼 잘 알죠^ 지금은 파티마병원 건너쪽,큰고개오거리서~큰고개성당 올라오는 구간에 아파트는 계속 짓고 이카더라고요 여튼 답변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고요.
@crystalight8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제 그걸 영상으로 찍은 걸 우리가 유튭으로 시청하고 있는..ㅋㅋㅋ
@으허허-t1q
Жыл бұрын
그냥 님의 젊은 시절이라 ㅋㅋ가장 잘나갔다고 생각하기(현실이 시궁창) 때문임 나중에 지금 20 30도 지금시절 영상으로 보여주면 저때는 좋았지 그럼
@chichicoco_
2 жыл бұрын
어린이였던 나, 30대였던 엄마아빠..... 저 시절로 딱 한번만 돌아가보고 싶다.
@손세정-f8h
8 ай бұрын
돌아가셨으니 어쩔수없죠
@민주당페미극혐
8 ай бұрын
@@손세정-f8h돌아가셨다곤 안했는데? ㅋㅋㅋㅋ
@MMA_mania1
3 ай бұрын
사랑해
@모티베이션-m1o
Жыл бұрын
4:31 구렛나루 폼 미쳤다
@AVENUE-l2b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ZzZz-py1jn
2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ㅎㅎ
@Jasmine19919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는 집 뒤에 공원 이런데서 돗자리피고 삼겹구워먹고 이게 흔했는데 ㅋㅋㅋ 아파트 한통로에 사는 친한 가족들이랑 피서도 같이 가고 그랬음 ㅋㅋㅋㅋ 지금으로선 상상할수 없는 ㅋㅋ
@codemansionis
Жыл бұрын
옆집이랑.... 집을 오가며 속사정 다알고 그렇다고 선넘고 간섭도 아닌........ 진짜 지금으로 상상할수도없는일입니다ㅠㅠ
@안제-m9g
Жыл бұрын
이웃집에서 밥 얻어 먹는 경우도 많았죠 ㅎㅎ
@raloyalhilton2658
Жыл бұрын
ㄹㅇ 부모님 맞벌이로 집에 아무도 없으면 이웃집 가면 아줌마가 카레 한그릇 뚝딱 만들어주셨던 시절... 카레 아니면 짜파게티라도 끓여주셨던 시절....부모님 올때까지 자기 집에서 티비보면서 놀라고 하던 시절... 진짜 이웃간에 정이 있었죠......... @@안제-m9g
@JIyuziyu
2 ай бұрын
마자 옆집이랑 같이 서울랜드, 에버랜드 가고 그랬는뎈ㅋㅋㅋㅋ
@최러브-v3l
3 жыл бұрын
참 어려운 시절 행복하게 키워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chikachannel8104
Жыл бұрын
맞아~~우리두 옆집이랑 옥상에서 취짐했었어~~~저렇게 야외취침해도 무탈하고 안전했던 그 시대 갬성😊
@순심이-f5h
2 жыл бұрын
애기 매미처럼 착 붙어서 자는 거 너무 귀엽다 ㅋㅋ
@jinos
Жыл бұрын
저땐 그냥 낭만 만땅이지 ㅋㅋㅋㅋㅋ 지금도 할수 있으면 함 ㅋㅋ 근데 2030이 애가 없고 지 몸뚱이만있음 ㅋㅋ 저때는 2030이 다 부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jillvalentine138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말하려고 했음ㅋㅋ 애기 졸귀ㅋㅋㅋ
@이희원-v5u
Жыл бұрын
저 애기가 너보다 한참 형님이시다.. 말씀높여라
@에취-g9v
Жыл бұрын
무척 더우실텐데..사랑이란..
@ギャラクシー3Sユーザ
Жыл бұрын
저 애기 지금은 30대중반😁😁
@냐무-r8h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 그립다...여름에 더워서 내일 바다가자 그러고 자고 일어났더니 부모님이 내가 잠든새에 충동적으로 바다로 이동하고 텐트치셔서 그 다음날 일어났더니 아침에 바다라서 진짜 어리둥절했었는데...잠옷입고 물놀이...진짜 내 생애 최고의 기억중 하나임
@jackahn3654
2 жыл бұрын
멋진 부모님!
@호잇님-e7h
2 жыл бұрын
동해까지 10시간걸리던시절 ㅎ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2 жыл бұрын
저때 주말 낮잠자는데, 위에 형제들이 깨워서 아침이라고.. 숙제도 안하고 책가방도 못싸서 울며불며 가방챙기는데, 작은형이 아직 일욜이라고.ㅠ 장난쳤던 기억이 불현듯
@kimokgum
2 жыл бұрын
@@air_g-string_nala_narang_nolza 저도 당해보고 또 밑에동생들에게 전수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x3z
2 жыл бұрын
와 좋은부모님 ★♥
@광웅정-g7v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이해가 안되지만 저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제이루-o8i
3 жыл бұрын
저때 젊은분들은 지금 4.50대 저때 아이들은 지금 20대중반에서 30대 사는건 힘들었지만 마음은 행복했고 정이 넘쳤던 시대...
@김정은-g2k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살기 힘들지 않았어요. 비정규직도 없었고 학교 졸업하면 취직도 잘 되던 시기에요.
@jw-sq5cg
3 жыл бұрын
@@김정은-g2k 아~~ 그렇군요.
@제이루-o8i
3 жыл бұрын
@@김정은-g2k 하긴 IMF터졌을때가...최악이긴했죠ㅋㅋㅋ
@동네형-v4o
3 жыл бұрын
@@김정은-g2k IMF터지기 전에는 학과에서 공부 거의 안하는 선배들도 다 대기업 갔었는데 ㅎㅎ. 서울안에 공대만 들어가면 취직걱정 없다했던 시절이었죠...
@flair1438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대깨문 되어서 대한민국 사회를 좀먹고 있죠
@세수하면장동건-d9v
3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진짜 큰길에서도 이불깔고 자던 사람 많았는데, 우리집에는 옥상이 있어서 주로 옥상에서 돗자리펴고 자면 왜그렇게 설레고 좋던지. ㅋㅋ 서울 밤하늘에서도 별이 쏟아져 내리던 그때 그시절
@요정_a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별이 쏟아졌대ㅋㅋㅋㅋ 내가 그 당시에 시골가면 별이 이렇게 많은데 왜 서울에는 별이 안 보일까 궁금해하고 그랬었는데 어디 서울 변두리에 사셨나
@chriskim4763
3 ай бұрын
밤되면 서울하늘에 북두칠성도 보이고 새벽에는 별이 한가득이었네요 90년대 초반까지도
@TV-gi2vz
Жыл бұрын
와... 저시절 진짜 그립네요 조그만 거에도 정말 소중했던 어린시절 3~40대 분들이 아마 아날로그와 지금 시대까지 아우르는 세대 일듯 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greathan84
3 жыл бұрын
84년생 저 당시 국민학교 4학년때입니다. 저는 지금도 예전 언제로 가고싶냐고 하면 1994년을 얘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행복했던 시기! 우리 형 누나 부모님 모두가 행복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yjlsdfgdcgfdsgsdxf2459
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전빠른84 5학년 ㅋㅋ
@천뚱-u6w
3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난때네요 94년 ㅋㅋ
@edwardjackson9138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입학했다가 초등학교 졸업한 그 세대! 미국월드컵 보느라 새벽에 일어났던 그 세대!!
@Kimkerbell
2 жыл бұрын
저도 84년생인데 전 개인주의가 강해서 다시 돌아가기 진짜 싫으네요 ㅎㅎㅎㅎㅎ
@tvfishing7944
2 жыл бұрын
@@edwardjackson9138 83년까지 국민하교 졸업 84년부터 초등졸업 ㅋ
@gsrgsg119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다니기 무서웠는데 동네어르신들 밖에서 모여서 이야기 하시고 인사만해도 착하다고 칭찬듣고 그 길이 그립다
@윤종훈-t7c
Жыл бұрын
에어컨도 없던 시절 더운여름에도 출근하시고 퇴근하실때 늘 웃는모습으로 퇴근하셨던 그때 부모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지금은 시원한 에어컨바람 쐬는 우리세대는 정말 과분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봉봉아빠-m7i
Жыл бұрын
리얼이죠..아빠손에 치킨있으면 그날은 파티였음 ㅠㅠ
@김상돈-c5x
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집들이 단열이 잘 되지 않다보니.. 낮에 햇볓에 달궈진 집 안이 밤에는 오히려 더웠죠. 그래서 나와서 잤던 기억이 납니다. 저 당시만 해도 길거리에 돗자리 펴고 잠자던 가족들이 많았고 시골에선 나무평상이나 개천 옆의 정자에서 많이 잤어요.
@성이름-c3k3i
3 жыл бұрын
집밖에서 잘수 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위를 많이 타는게 아니라 집구조 때문임 동남아는 거의 여름이라서 집구조를 시원하게 만듬 그라나 추위에 취약함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계절용 집구조라서 더운날엔 집안이 더 더울수 있음
@즐겁게-t9p
Жыл бұрын
베트남 달랏가서 14도에 자다가 입돌아갈뻔 했어요. 호텔방안에서 자는데 밖에서 자는 느낌...가지고 간 전기방석같은거 배에 올리고 얇은 패딩입고 양말신고 두꺼운이불 덥고 잤네요. 동남아도 단열이 안되요.
@문경지교-o9e
2 жыл бұрын
당시 온통 명곡들로 가득해서 노래 때문에 너무 좋았던 시절.도심지 거리 어디를 나가도 당시 유행했던 노래가 어디에선가부터 흘러나왔고 그걸 듣고 감상하느라 바빴던 시절.특히 그때는 여름만 반짝 그랬던게 아니라 1년내내 아니 그 상태로 수년을 그래와서 특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시기때 캐롤 듣는 재미도 쏠쏠했음.길거리 아무곳에서 가던 발길 잠시 멈추고 즉석에서 음악감상 하던 시절.생각만해도 너무 좋지 아니한가? 그때는 이런 낭만이 있었다네.
저 당시는 시민의식이 낮아서 삼겹살 구워먹고 음식해먹고 남은 음쓰들 대부분 국민들이 그대로 버리고 오던 시절임ㅋㅋ
@핑-b3x
Жыл бұрын
시민의식 개빠아졌네 진짜더럽게살았구나….
@뾰롱뾰롱-z2r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자학원폐지
Жыл бұрын
적절한 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우철-w2l
3 жыл бұрын
저때 30대 삼촌들은 외모나 말투나 행동이나 진짜 어른들 같앗는데 지금 30대들은 아직 애라고하니 세상 참 변햇다 ㅎㅎ
@cozycozy-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신기해요
@기쁨의축복
3 жыл бұрын
그건 착각
@mary-wana
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변한게 아니라 조선이 변한거지 저때 30대면 벌만큼 벌 수 있고 사고싶은 만큼 사고 여유 부릴정도인데 지금은?
@Kim-of9zy
3 жыл бұрын
저때 삼십대는 대부분 결혼해서 애가 있었음. 결혼 못한 삼십대는 노총각 노처녀라고 놀림 받았음.
@1206kohjin
3 жыл бұрын
@@mary-wana 뭔 멍청한소리야. 저시절에 돈 쓸일이 지금처럼 많았을것같냐? 여유부리고살아? 저시대 사람들은 아끼고 아껴서 살았던 사람들이야. 요즘애들이 쓸데없이 지 수준 생각안하고 과소비하는거지.
@유영진-d5b
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여름과 관련된 노래들도 그시절이 최고. 디제이덕의 여름이야기, 클론의 쿵따리샤바라, 쿨의 해변의 연인, 유피의 바다, 유엔의 파도등등. 아직도 여름만 되면 그때 노래들만 들어요.ㅋㅋ
@ИгорьЯн-з3л
3 жыл бұрын
90년대가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였죠~ 군부정치로 억압 받다가 점점 풀어주던 시기 였습니다 아마도 참고있던걸 갑자기 분출하는거같은
@주디-x7g
3 жыл бұрын
아~~~~ 공감백배!!
@bb-yk6rx
3 жыл бұрын
공감.추억
@JobDucku
3 жыл бұрын
오징어 외계인이 없어서 슬프네요 최애곡 이었는데 ... 🥺🥺🥺
@1kg233
3 жыл бұрын
인정~~
@SNFNDWLAKRRJFL
4 ай бұрын
저 시대를 겪어봐서인가 추억이 새록합니다. 덥다고 다리위에서 사람들이 음식먹고 하는거 지나가는데, 아저씨가 길가는데 방해해서 미안하다고 밥먹고 가라고,수박먹고 가라고 하셨던ㅎ
@PC_OverClock
3 ай бұрын
ㅋㅋㅋ 그래서 같이 수박드렸나요?
@watchergd8369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얼마나 큰 낭만인가.. 봄이 지고서야 꽃이 지나간줄 아는구나..
@하아리-i2b
Жыл бұрын
당장 에어컨없애면 저래됩니다
@seunggis
Жыл бұрын
봄하고 꽃하고 일부러 바꿔둔건다
@nlal9009
Жыл бұрын
저녁에 전기 끊으면 저렇게 됨 ㅇㅇ 어떤게 더 행복인지 생각해보길
@samkak_kimbab
Жыл бұрын
뭐가 낭만이지
@DanielLevy-nl7yu
Жыл бұрын
병 신아 저 시절로 돌아가봐라 ㅋㅋ 며칠만 지내도 정신병올걸
@야옹아멍멍해봐-j1b
3 жыл бұрын
저때가..그립다...마루에서..모기향피고 자던시절...
@Lunakim191
Жыл бұрын
저땐 더워도 그저 재밌고 하나의 이벤트같고 그랬던시절..ㅎㅎ 길이 더럽다는 생각도 안들고 엄마빠 있으니 모든게 신기하고 재밌기만 하던 시절.. 시대가 바뀐게 아니라 내가 나이를 먹었구나 란 생각도 드네요 ㅎㅎ
@Gamsahaki
2 жыл бұрын
밤에 나와서 잠을 자도 안전 했던 ㅎㅎ 여유가 넘치고 이해심도 넘치던 시절. 딱부러지게 살아도 좋지만 우리 민족 정서엔 여유가 있다 잃지는 말길.
@핑-b3x
Жыл бұрын
저때 안태어났지만.. 다 벌금먹여야함… ㅋㅋ 시민의식 개빠아졌네 진짜더럽게살았구나….
@블루피스-c3r
3 ай бұрын
우리 민족 정서에 여유가 있다. 잃지는 말길. 참 좋은 말씀입니다.
@LSJ3142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저녁드시고선 너무 덥다고 나를 데리고 이불챙겨 한강둔치에 나가서 잤던게 94~95년도.. 막상 나가니 모기도 많고 할 것도 없자 밤 11시쯤 다시 집에 들어오셨었는데..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ㅎㅎㅎ 이제는 내가 마흔을 바라보고 있다니.. 저 시절이 눈물나게 그립네ㅎㅎ
@깝치노-o7e
3 жыл бұрын
우리 성재 울었어? 우쭈쭈쭈 하늘에 있는 아버지도 다 큰 성재보면서 흐뭇해할거야
@LSJ3142
3 жыл бұрын
@@깝치노-o7e ??? 뭔소리임, 우리 아빠 멀쩡히 잘 계시는데;;;
@사머아마영철이
3 жыл бұрын
@@깝치노-o7e ㅋㅋㅋㅋㅋㅋㅋㅋ패드립ㄷㄷ
@깝치노-o7e
3 жыл бұрын
@@LSJ3142 미안하다..성재야...
@LSJ3142
3 жыл бұрын
@@깝치노-o7e 따뜻한 메시지와 사과주셔서 고맙습니다만, 반말을 계속하시네요..ㅎㅎㅎㅎ
@철수-x8j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가구 싶다 ..그립다 90년대 ㅜ
@배스2
3 жыл бұрын
요즘 80~90년대 영상만 찾아보는 재미에 빠졌네 ㅠㅠ 저때의 기억들이 너무 소중하다 .. 왜 저때 분위기를 어떻게 일절 찾아볼수가 없는거지
@행보카당
2 жыл бұрын
전 알고리즘이 요번에떠서 이제야 보고있습니다. 댓글보니 진즉 올린 영상이더군요 어릴적 추억하며 틈틈이 보고있네요
@배스2
2 жыл бұрын
@@행보카당 ㅎㅎ여름이제 막바지인데 추억에 빠져보세요
@박상현-m2p
2 жыл бұрын
중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말이참많아
2 жыл бұрын
중국가면 대충 비슷하겠네요
@kentauji777
2 жыл бұрын
저때 분위기 되살아나면 큰일나지
@yohanpark3209
3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서울에 골목길을 찾아볼 수 없는데 그 당시에는 밤마다 이웃들이 돗자리 깔고 나와서 음식나눠먹고 도란도란 얘기하는게 일상인 풍경이었음.
이 역병이 저때 돌았다면? 물론 저때라면 지금처럼 강제로 마스크 씌우고 영업제한하고 그런 짓은 안했겠지만 확진자수와 사망률이 지금보다 더 높았겠지
@달타령-f7y
3 жыл бұрын
와..94년이면 내나이8살때.. 영상을 보니 이때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ㅎ지금은 봉은사의 주차장이 된 그곳이 아랫동내,윗동내 했지만.. 저때는 모두 나와서 돗자리 깔고.. 제 또래의 아이들은 해맑게 뛰다 지쳐 잠들고.. 어른들은 고기와 술, 그리고 과일들을 가지고 나와 시끌벅적 했죠..ㅎㅎ 그때 그 시절이라 가능했나 봅니다.ㅎㅎ
@ghello9643
3 жыл бұрын
87년생 인가요? 동갑~ 반가워요
@maestrokwak5497
3 жыл бұрын
87년 동갑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달타령-f7y
3 жыл бұрын
오 87 동갑분들, 반갑습니다. ㅎㅎ
@이상헌-k9g
2 жыл бұрын
저도 87년생 ㅋㅋㅋ
@망순이-p7j
Жыл бұрын
이런아날로그감성너무좋다 옛것이좋은것이여
@ucodename1
3 жыл бұрын
저때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들 불러서 수박주고 그랬는데…..’먹고가요 먹고……’. 그립네.
@P_Ma_Blo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마약에 찌들린 인간놈들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먹을 걸 주는 것이 되려 수상하게 느껴지는 시대"가 되어버렸죠... ㅇㅅㅇ ▼
@정연희-b7j
3 жыл бұрын
80 90때는 진짜 그랬음 여름밤에 대문밖에 돗자리깔고 자고 ㅋㅋㅋㅋ 옆집도 나오고 앞집도 나오고 ㅋㅋㅋ 지금처럼 차가 많은것도 아니여서
@danjjakchinguTV
Жыл бұрын
'열대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ementerjw87
3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없어도 에어컨 없어도 티비 없어도 mp3 없어도 저 때 만큼 행복한 시기는 없었다
@jackiesong9014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그때 26살때였거든요. 그립습니다
@문경지교-o9e
2 жыл бұрын
온통 명곡들로 가득했던 세상.밖에서 아무리 힘든일을 겪고와도 그 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들으면 모든 피로가 순식간에 다 달아나 버리곤 했죠.그리고 그때는 저작권법에 대해 지금시대에 비해 그다지 예민하지 않았던 시절이라서 도심지 거리에만 나갔다하면 어디를 가든 당시 유행했던 노래가 어디에선가부터 흘러나왔고 그 노래듣고 감상하느라 바빴던 시절.특히 여름뿐만아니라 겨울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시절에도 캐롤 때문에 더더욱 마음 따뜻했던 시절.길거리 아무곳에서 캐롤 듣고 감상에 빠지며 살았던 시절.오우!! 지금 내가 이 글 적으면서도 그때가 생각나 너무좋아 소름돋았던 시절.
@파이란-p1f
2 жыл бұрын
@@문경지교-o9e 하지만 과거 노래들 대부분 표절곡 그냥 그 시대 감성모두 일본이나 미국에서 건너온 작품들ㅋㅋㅋ
@mannerspeakingDay1
2 жыл бұрын
존나 꼬였네 위에 놈
@러블리냥-d6g
3 жыл бұрын
이때 집 앞에서 돗자리깔고 언니들이랑 이불덮고 잤었는데~ 이때는 환경이 좋아서 모기도 없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리바-u9w
Жыл бұрын
모기가 왜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정은미-x8w
Жыл бұрын
그때도 모기는 있었을텐데요? ㅋ
@아아-j3m3k
Жыл бұрын
어디길래 모기가 없지?
@5914-x7y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먹으니 그때 어린시절이 그리워요 40대가 되니 참 그때가 왜 이리 그리운지 늙었나봐요 정말 지금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그 말도 안된 시절이 좋았던 것 같아요
@songbosongddi
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jw-sq5cg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물론 지금도 좋지만 90년대가 풍경이 그립고 제일 좋았어요.
@HaJungWoo7
3 жыл бұрын
별루 ㅡㅡ;;;난 공부만 한 생각 밖에 없어서
@외로운둘리-e7t
3 жыл бұрын
@@HaJungWoo7 ㅜㅡ
@리얼비즈니스트래블러
3 жыл бұрын
다리위에서 평화롭게 삼겹살 🍉이라니ㅋㅋㅋ 지금과는 분위기 완전 달랐네요
@맹구-s7q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는뭔가 엄청 자유로워보이네요.. 요즘에 저렇게 밖에서 삼겹살구워먹으면 불편충들이 또 온갖 트집잡으며 개념없다느니뭐니 욕하며 국민청원올리고 난리났을텐데..
@88스머프
2 жыл бұрын
@@맹구-s7q 인정 합니다.
@만가지이야기
2 жыл бұрын
@@맹구-s7q기억이 좀 왜곡돼서 그렇지 저때도 쓰레기 처리 안하고 가는 사람들때문에 뉴스에 항상 나왔어요. 그 후에 한강에서 취사 금지된걸로 알아요
@dhormfo6954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러면 미친 줄 알 듯…
@mir7951
2 жыл бұрын
@@맹구-s7q 그 불편충들 덕에 대한민국 도시가 깨끗하고 쾌적해진 겁니다. 불편충들 없었으면 아직도 사무실, 공공장소에 담배연기 자욱히겠죠.
@앤-d1e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없이 살아도 정겹고 낭만이 있던시절~~ 재미있던 시절이에요~
@1kim288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기억 저편에 잊고 있었는데 어렸을 때 우리 식구,이웃식구 골목길에 이불펴고 누웠던 기억이 나네요^^ 하.....진짜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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