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뉴스케일파워와 두산에너빌리티가 추진하던 미국 아이다호 주 SMR 설립은 취소됐습니다. 독자분들께 혼돈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MrDoctorlee2
24 күн бұрын
전기료의 거의 50%가 장거리 고압 송배전 시설 공사,유지보수 비용이다. SMR은 송배전 비몽이 훨씬 저령해진다.
@JOSHUAJHDO
25 күн бұрын
SMR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송배전 비용이 줄어드는 것이다.
@jeonss7197
23 күн бұрын
경제성은 문제가 안될수있어요. 기술이 중요합니다. 대량생산 체계를 만들어 전세계를 선도하다면 경제성을 넘어 수출효자 상품이 될수 있습니다.
@youcantata
27 күн бұрын
SMR 이 대량으로 건설하면 경제성을 올릴 수 있다고 하지만 대량 양산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아요. 그게 10여 기 (즉 대형원전 1 개 분 용량 ) 정도 짓는다고 경제성이 크게 나아지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같은 모델의 SMR을 100기는 지어야 겨우 대형원전에 그나마 경쟁이 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어요. 즉 대형 원전을 10기 이상의 용량의 SMR을 건설해야 한다는 거죠. 참고로 한국에 있는 대형원전 수가 26 기 입니다. 즉 자체 원전 건설 수요가 큰 중국 말고는 자국수요로 미국이나 러시아도 수출 없이 양산성공 어렵습니다. 미국도 9 billion 달러 (NuScale 1기 건설비) 는 큰 돈입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약 80 여개의 SMR 모델이 연구개발 중이고 각자 각개 전투를 할테니 그거 한 모델이 10기 이상 짓는데 성공하는 SMR 모델은 아마 전세계에서도 손에 꼽의 소수의 업체만 성공할 겁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2030 년대 지나도 상업화에 실패할 거고요. 그리고 각 기업들이 각개 전투중인 미국이나 유럽보다 국가적으로 SMR 을 추진 중이고 국가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와 중국의 업체들이 앞서갈 건 확실할 거고요. 그러니 처음으로 SMR을 10기 이상 건설에 성공하는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5-6개 업체 정도에 불과할 것이고 그 중에서 2050년 정도까지 규모의 경제 확보와 대량 수출에 성공할 만한 업체는 아마 러시아 로사톰과 중국의 CNNC 뿐일 거고 나머지 미국이나 유럽 한국 등 업체는 대부분 국가의 보조금이나 정책적 자국기업 밀어주기 없이는 바로 파산할 경쟁력 없는 회사 몇개 뿐 일 겁니다. 한국? 2036년까지 SMR 발전소 1기 건설계획이 있을 뿐이죠. 대량 수출 등 상업적 성공 가능성 제로 입니다. 다만 컨테이너 선등 선박용은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요.
@myskynet2
26 күн бұрын
앞으로 화력발전이 없어지고 친환경과 ,smr이 들어가면 경제성이ㅜ높아지죠 한국만 해도 석탄발전이 30프로 넘음
@addjin391
26 күн бұрын
저는 좀 낙관적으로 보는데요 님이 말미에 말하신 대형 컨테이너선위주로 먼저 개발될거 같습니다. 한국이 한해 수주량이 250척 정도 되는데 2030년까지 전세계 운항선적의 60% 2050년까지 100% 탄소제로 하기로 합의가 되어있습니다. 27년 이후 SMR 기술이 안정화된다면 수주량의 반은 차지할만한 경제성을 가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SMR기술이 쉬운기술이 아니므로 현재 대형원전도 유럽이나 미국도 제대로 관리나 기술이 많이 떨어지고 한국이 기술력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SMR도 시장을 선점한다면 반도체 파운드리처럼 전세계 선박 건조 년간 700척에 많은 부분을 감당할수도 있겠지요 그런다음 지상원전으로 낮은 가격 대량생산으로 빠르게 확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0년~40년 사이에 보편화 될꺼같습니다
@shigh8778
26 күн бұрын
결국 누가 선점 하느냐의 게임. 선점 하는 회사는 노난다는거네. 근데... 한국은 원자력 예산 전액 삭감. 나라에 도움이 안 되는것들.
@user-ng2oz9rq9u
8 күн бұрын
개발 단계에서 경제성을 따진다는 것은 어이가 없네요 지금 연구실에서 연구하는 것중 단일 생산을 통해 경제성을 따질수 있는게 얼마나 될까요? 다 대량 생산을 통해 경제성을 얻는 것이지 그리고 선두주자는 그 손해를 감수하고 선점효과를 통한 이익을 얻기위해 먼저 도전하는것 아닌가요?
@user-fi6hi4zo6k
24 күн бұрын
서울 에도 SMR 지어라 지방 에다 위험한 핵발전소 지어놓고 남의 지붕위로 초고압선으로 전기 빨아먹는 만행을 멈추어라 전기가 필요한곳에 지어라
@billee5759
26 күн бұрын
결국 ai컴퓨터돌릴려면. smr 이 최적이다. 경제성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생산이 폭증하게 될것으로 보여짐.
@youcantata
20 күн бұрын
일반 전력공급용으로는 경제성이 낮아서 SMR의 미래는 밝지 않음. 대량 양산으로 원가절약 성공할 가능성 낮음. 한국은 대형컨테이너선 등 해운용으로 개발하는 게 더 성공하기 나을 듯.
@manicsd
11 күн бұрын
진짜 의미 없는 논쟁이네요. 상용화 되면 가격은 당연히 다운되고 안전성 측면은 금액으로 환산이 안 되며 근접지역 공급 시 송배전 비용까지 감안하면 경제성은 당연히 나옴
AI 데이터 센터들이 자리잡고 에너지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기 약 3~4년후부터 경제성 생긴다고 봅니다. 캐나다 오일샌드도 경제성 최악인데 오일가격 많이 올랐던 2000년 중후반에는 경제성 생겨서 붐이 일어났었죠. 빌게이츠나 머스크 베이조스가 당장 쓸려고 투자하는걸까요 아니면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걸까요? 투자자분들이라면 어느정도 발은 살짝 담가놓는게 좋겠죠
@user-to8mg5zn4h
26 күн бұрын
헤체할때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드는게 문제지. 그리고 어디에 버리냐?
@olirontruth1741
26 күн бұрын
태양열, 풍력발전 보단 훨 효율적이지
@aquakbh
24 күн бұрын
smr아니면 부족한 전력을 기존 원전으로 보충햐야하는데 원전은 냉각수때문에 해안가에 건설해야하며 별도의 엄청난 비용의 송배전 선로를 건설해야한다.ㅜ안전 구역도 반경 300키로이상 확보되야헌다. 반면에 smr은 반경 30키로 안전구역 확보만하면되기때문에 송배전선흐 구축이 쉽다. Smr원전에 운영 전력이 끊겨도 자체 냉각 시스탬으로 안정적이기때문에 AI 데이터샌터.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점력수급은 smr 뿐이다.
@user-bn8np3is3y
22 күн бұрын
300키로? 우리나라에 지을곳 없음ㅋㅋ 30키로 아님?
@user-good762
2 күн бұрын
군사용으로 최적
@kpopdol
27 күн бұрын
배전망에 투자를 안해도 되는게 smr의 최대장점 동해안에 신규 원전이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 때문에 배전망 비용 20조 한전에서 측정해둠 무탄소 발전시 Ess저장용량 한계가 있기때문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발전은 결국 smr로 갈수밖에 없음 Ms와 openAi가 smr에 직접투자하고 구글도 re100에 원전을 포함시키겠다 선언함
@kpopdol
27 күн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은 로스톰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smr 6기 건설하는 사업을 계약했고 영국은 7월8일 smr 4기 사업자 선정함
@MrDoctorlee2
16 күн бұрын
송배전망의 건설유지보수비와 인건비가 현재 전력단가에 비율에서 많이 차지합니다. 소형모듈원전은 송배전 비용은 저렴하리라 생각됩니다.
@hm.knou.official
26 күн бұрын
SMR중에도 납비스무스 원자로는 궁극적으로 가야할 길 아닐까? 사용하다 수명 끝나면 해체 필요없이 컨테이너를 심해야 수장시키면 끝
@user-ff6bj2tf3i
23 күн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p4063415
5 күн бұрын
경제성도 경제성이지만 저게 건설될 지반과 기술적으로 안전이 보장되는지 사고시 수습이 용이한지 가장중요한 방폐물 처리는 어떻게 할껀지 특히나 고준위 방폐물 그건 아직도 원자력발전소 임시보관장에 보관 하고 있는데 이문제의 해결방법이 현재는 없음
@user-tf9bk5cs1p
26 күн бұрын
경제성 있다 없다 논리가 애매한이유는 진짜 어디에 짓느냐가 경제성을 결정하기 때문인. 송배전거리 가깝고 가까운곳에 엄청난 전력수요처가 있는 부산 같은곳은 무조건 대형원전이 나을것이고 애매한 수요에 대형발전소로부터 멀고 송배전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울릉도같은곳이나 지방에시들같은경우는 차라리 smr이 낫겟지
@410rescue3
3 күн бұрын
15만가구 ㄷㄷ
@joel-qm1ew
26 күн бұрын
원전은 안전성 경제성 탄소배출제로율을 다른 방식의 전기 생산방식과 비교해야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완전한 즉 100% 자급자족 가능성도 따져야 한다 경제성은 사실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으며 만액 100% 자급자족 가능하다면 해볼만 하다 전투함 / 잠수함 / 대형전기 수송기 / 여객선 / 제주도 10개 / 울릉도 1개 / 대기업 공장에 1개 / 전국 인구 10만명당 구획 설정하고 1개씩 사용하면 우리나라만 약 1,000개의 표준 SMR을 만들면 전기값 내려갈까요
@aintmin2
27 күн бұрын
11:48 미국에선 경제성이 없는데 한국에 오면 경제성이 생긴다. 대단한 교수의 논리다...예전에 배의 스크류가 강물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논리도 있었지
@myskynet2
26 күн бұрын
영상 다시 정독하심 미국은 태양광, 가스발전이 한국보다 2배이상 경제성이 나옴. 그래서 미국에서 smr이 경제성이ㅜ안나온다는거임 그리고 미국이 원전지으면 시공비가 월등히 비싸서ㅜ한국보다 원전경제성이ㅜ안나오고 지역조건에 따라 다름 지역에 따라 경제성이 다름
@user-dh6ik1pp9d
25 күн бұрын
대구 smr설치한다는데
@novideo3979
24 күн бұрын
난 대구에 만든다면 찬성일세
@MSCHOI300
26 күн бұрын
경제성이란 요즘 최상위 가치개념은 아닌듯요. ESG나 그런게 중시되는 시대에 ~
@Yes__1
20 күн бұрын
대구에다 만들어 행복해요 냉각수를 식수원으로 쓴다면서요 ^^ 그 물 부산 사람들도 먹고 행복해요 축하드려요~
@butchersknife5561
27 күн бұрын
형님. 아직 SMR은 이르다네요.
@vagrant_thomas
26 күн бұрын
누가 그 돈을 먹을 요량인지는 모르겠으나 SMR은 어떻게 포장하든 그냥 사기임. SMR이 그렇게 경제성이 있다면 그 엄청난 재원을 투자하고, 사고시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면서 원전을 왜 짓겠습니까.. 있는 원전 다 해체하고 SMR 해야지. SMR 경제성 있으니 원전 해체해도 된다는 소리는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음.
@myskynet2
26 күн бұрын
Smr은 대형 원전보다 수십배 안전하고 물이 별로 필요 없어서 내륙 수요지역에 바로 지을 수 있기때문에 송전망을 다 깔아야하는 것에서 자유로움. 그리고 smr이 다량양산한다면 경제성은 더 오르게 되고
@user-in5dr8ge2i
26 күн бұрын
시기상조가 아닐까?
@user-ks2ug1wr5w
23 күн бұрын
지금 전기가격에서는 경제성이 없는거지
@doit3592
24 күн бұрын
원자력발전소는 핵폐기물 문제나 좀 제대로 해결해라~~~ 핵발전소 해체도 기술인데 한국은 언제나 해체할 거냐? 사용기한이 끝난 원전은 해체해라~~~
@MAXIM_MOCA_GOLD
24 күн бұрын
이번에 고리부터 해체한다던데 그 실질적인 해체비용이 나오면 그제서야 본격적으로 원전으로 발전한 전기에 현실적인 전기값이 나올 테니, 원전 경제성도 그때 나오겠죠. 물론 온칼로 같은 핀란드의 고준위방사성폐기장 건설비용 보면 결코 쌀 수가 없는 건 확실하겠지요.
@user-dr.08
27 күн бұрын
바람직하지 못 함. 심히 걱정됨. 출생의 기원부터가.. 👎
@yidiam7367
26 күн бұрын
SMR의 시작과 끝은 송전망 아닌가요? SMR의 필요성을 얘기할때 송전망 빼고 다른 걸 얘기할 이유가 있나요? 송전망 구축이 안되는데, 선진국일수록 더욱 어렵다고 하던데요. 기존 원전건설 비용엔 이 송전망 구축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포함해야 맞겠죠. SMR이란 주제로 기사를 만들때 송전망이 빠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것 같은데요. 밀양 송전탑 건설반대 운동과 같은 것 때문에 발생한 모든 비용을 기존 원전 건설비용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jhc6059
25 күн бұрын
송전 문제로 태양광도 건설 못하고 있습니다. 즉 smr 경쟁력이 없어요 대형 원전 50불(폐기까지 100불) 지상풍력 50불 해상풍력 80불 태양광 80불 정도에서 국가에 따라서 단가가 들숙 날숙 합니다.
@kimincheon7
26 күн бұрын
경제성논란이 있다는게 놀랍다.. 초기 투자만 하면 하루 24시간을 수천년간 연료비 없이 오로지 관리 유지비만 사용하면 됨으로 운영할 수록 전기가 거의 공짜라는 건데 그것보다 더 경제적인게 어디 있겠나??? 유지비가 많이 든다고?? 처음이야 많이 들겠지만 기술개발이 되면서 극복할수 있는 문제다.. 발전에서 가장 골치아픈 건 연료다.. 연료공급이 필요 없다면 그것보다 경제적인건 없다.. 더구나 탄소배출도 안하고 기술개발로 무인화도 가능하다면 아무리 초기투자비용이 높다고 해도 기본적인 경제성은 잡고 들어가는 거임...문제는 기술력이지...
@kollmorganjkelly
26 күн бұрын
SMR 발전단가는 천연가스 발전단가와 비슷하거나 더 높습니다.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취소된 이유는 바로 경제성 떄문~ 게다가 SMR 발전은 RE100(친환경 에너지) 적용을 반을수 없습니다.
@jeungminlee206
26 күн бұрын
SMR은 원전 마피아들이 떠드는 것 처럼 완전한 기술이 아닙니다. 납 비스무트 방식, 토륨원전, 용융염 냉각 방식 등등 많은 모델이 제시 되지만, 그 각각의 모델은 전혀 다른 시스템 방식이라 하나의 SMR에 통합될 수 없는 모델들입니다. 그런데 , 원전 마피아들은 냉각방식 문제는 용융염에서, 원료방식은 토륨에서, 안전성에선 납 비스무트 등의 모델에서 해결책을 끌어와 마치 SMR 전체가 완전한 모델 처럼 속이고 있는 거죠. SMR은 아직 이 모든 문제를 통합해 해결할 방식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최근 만들어진 캐나다 SMR이나 빌게이츠의 SMR 모두 실제는 외부에서 물을 끌여들여 냉각시키는 기존 방식을 절충한 방식으로 문제 타협하는 수준입니다. 애시당초 기술자체가 안전성을 위해 소형에다 폐쇄형 회로라는 SMR 기본 개념조차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kollmorganjkelly
26 күн бұрын
@@jeungminlee206 한국형 SMR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설계인중을 받은 원자로 입니다. 인류가 만든 원자로 중에 가장 안전한건 맞습니다.
@user-ix8xg2xs7n
26 күн бұрын
수천년? 연료비없이??? 어디 화성에서 왔냐?
@user-kk6cy3ki2o
25 күн бұрын
군용과 국공공기관은 전쟁을 대비해 SMR이 필수다. 현재는 송전탑 공격 받으면 끝장난다
@user-zz5zn7cm1g
26 күн бұрын
smr 10~300MW라는 폭넓은 기준이 이미 이상한 느낌이 들죠. 사실 300MW면 소형이라는 보기 힘든데 적어도 300MW급은 만들고 싶고....소형이란 이름을 붙이고 싶으니까 기준을 10MW 부터 시작한다고 일종의 이미지 세탁용 기준이에요. 뭔가 소형이면 사고나도 안전할 거 같고...비용도 적게 들거 같으니까 원전을 늘리자는 말을 쉽게하려는 계획으로 봅니다. 우리나라 카르텔도 거기에 숫가락 올리는 거고요.
@user-tp2rt2pz4g
2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뇌피셜로 존나 헛소리 써놨네. smr이 뭔진 알고 쓴거임??? 뭔 음모론이란식이야.
@user-xy5lc2iu8j
25 күн бұрын
이상기후 시대 SMR 경제성 따지는게 무뇌증거 입니다 탄소 안줄이면 심각한 사태 겪는다 대형원전 보다 훨씬 안전 밀고 가야한다
@MAXIM_MOCA_GOLD
24 күн бұрын
원자력 추진 잠수함들은 그럼 결코 사고가 없었겠네요? 그럴 리 없겠지만 ㅋㅋㅋㅋ
@youcantata
20 күн бұрын
무탄소 발전이 SMR 뿐은 아니죠.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도 있고 대형원전도 있는데. 굳이 비싼 SMR 을 쓸 이유는 없죠. 대형원전보다 비싸면 그냥 대형원전을 짓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user-lq5uk1em1m
15 күн бұрын
빌게이트가 막대한 투자하고 sk가 중점 사업으로 밀고 있는 SMR
@user-sk3mo8ng5q
20 күн бұрын
대구 시민분들 경상도 분들 참 좋겠네요 윤이 밀던게 원자력인데 대구에 지어야죠 아니죠 더 지어야 된다면서요? 충청도 강원도 용산에도 지어야 됩니다
@user-lq5uk1em1m
15 күн бұрын
응 원전 반대 하는 광주,전롸도는 원전 전기 쓰지 마 ㅋㅋㅋ 빌게이트가 막대한 투자하고 sk가 중점 사업으로 밀고 있는 SMR
@user-sk3mo8ng5q
15 күн бұрын
@@user-lq5uk1em1m 왜? 거기 지역 대다수가 찍은 윤석열이 공언한 정책임. 친환경 에너지 원전 ㅋㅋㅋ. 내 말이 틀리고 오류가 있어? 그럼 대다수 지지가 있는 지역에 설치해야 반대가 없지 거기가 어디다? 경상도다 ㅋㅋ 대구에 더 지음 좋고
@user-lq5uk1em1m
15 күн бұрын
@@user-sk3mo8ng5q 그러니 원전 반대 하는 지역은 원전 전기 쓰지 마라고 ㅋ
@user-sk3mo8ng5q
15 күн бұрын
@@user-lq5uk1em1m ㅋㅋ우쭈쭈 그래서 싢은거야? 아님 대구에 이런 최첨단 시설 들어오니 좋은거야? 대구 사람들이 희생 정신으로 자기 지역에 짓겠다 하는건데 왜 넌 그 뜻을 오해하니. 1기가지고는 경제성이 없다는데 대구 시민들의 더 큰 희생정신이 필요해. 대구 화이팅
@user-lq5uk1em1m
15 күн бұрын
@@user-sk3mo8ng5q 원전 전기 싫어하니 원전 전기 쓰지마~ 자존심도 없 냐? ㅋ
@user-tv7tc1op9d
22 күн бұрын
대량양산을 통해 가격을 낮출수있다.. 그래서 SMR에서 성공하려면 통일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이미 원전비율이 매우 높은나라이고 지속적으로 신규발전소가 필요하지만 그닥 많이 필요한건 아니다. 즉 SMR을 대량양산할 여건이 없는국가라 할수있다. 하지만 통일을 한다면 어떨까? 전력뿐아니라 송전망도 부족한 북한지역에서 빠르게 전력망을 구축하는데 SMR만한게 있을꺼? 도시옆에 지어서 별도의 송전망없이 바로 공급가능. 핵보유국이라면서 큰소리치는거치곤 원자력발전비율은 꽝인 북한지역에 SMR수백기 뿌려버리면서 가격을낮춰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로 나가는거지. 그리고 빠른 전력공급을해야 북한지역민들의 생활수준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대규모 난민발생을 방지할수있다. 내가 태어나 살던곳이 먹고살만하다면 일부는 떠나더라도 대다수는 굳이 떠나려하지않을것이다. 전력공급의 원활한공급은 빠르게 다른 인프라사업을 진행시키고 그위에 산업을구축할여건을 마련해준다. SMR이 가장필요한게 통일후 북한지역이고 SMR산업도 통일된북한지역이 필요하다.
@user-gr6qb2bd2q
25 күн бұрын
버려라지구최고깊은해져로
@d-dung
25 күн бұрын
찬성측의 원자력관련자는 자기 일이 생기니 무조건 찬성하는 거지.
@Panorama-memory
24 күн бұрын
그냥 간단한 문제임. 지금 당장으로 생각하면 안됨. 앞으로 대형 전력 공급은 핵융합 원전이 하고. 전송망 구축하기 힘든 곳들은 SMR을 사용하는 것. 당연히 소형SMR은 대형원전에 비해서 전력 생산 원가가 높을 수 밖에 없는데. 대형핵융합이 가능한 곳에서는 필요없고. 전력망 구축하기 돈이 많이 드는 지역들에 SMR하면 됨. 특히 군사적 용도로 쓰임새가 어마어마함. 무조건 기술력 갖춰야 하는 거임.
@jeungminlee206
26 күн бұрын
흔히 원전마피아들은 SMR이 완성된 기술체 인것 처럼 떠들지만 SMR은 아직 완전한 기술이 아님. 마치 기술적 문제들이 모두 해결된것 처럼 이 문제는 저 모델에서, 저 문제는 그 모델에서 해결책을 끌어와 짜집기 해 설명할 뿐. 이걸 하나로 통합해 해결된 SMR은 아직 존재하지 않음. 심지어 최근에 가장 실용화에 근접했다는 빌게이츠의 SMR 조차도 안전성에 논란이 많으며, 그 건설 크기가 건물 두배 크기임. 이러면 초소형이란 말이 무색할 따름. 캐나다에서 짓는 SMR도 윤정부가 대구에 짓는다고 공헌한 SMR도 사실은 초소형 폐쇄형 SMR이 아니라 시스템 절반은 현존 일반 핵발전소 처럼 외부에서 물을 끌어다 냉각시키는 방식이라 소형도 아니고 폐쇄형도 아님. 말그래도 초소형에 안정성을 위해 폐쇄형으로 설계되는 SMR의 개념에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시스템임. 이렇게 만들면 냉각수를 끌어들이기 위해 강이나 바다 옆에 지을 수 밖에 없고, 시스템에 사고가 발생할때 외부로 방사능이 유출되는건 필연적임. ( 대구 SMR 같은 경우도 냉각수를 강에서 끌어다 쓰는데, 사고발생시 외부 오염 문제가 제기되자 땅아래로 건설하는걸 검토한다고 함. 그런데, 원전 관계자들은 후쿠시마가 멜트다운되서 후쿠시마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는 걸 보고도 그 딴 소리를... 대구 SMR은 멜트다운 되면 바로 옆의 강으로 방사능 오염이 확산되고, 그 강을 따라 그 옆의 도시를 순식간의 지옥으로 만들수 밖에 없는 구조임. ) 더구나 이렇게 건설한다 해도 실상은 외부냉각시스템을 끌어들이는 기존 방식을 답습한 모델인데, 정작 용량은 소형이라 경제성이 폭망하는 이유가 됨. SMR은 원전 마피아들이 떠드는것과 달리 아직도 해결해야할 기술적 문제가 산떠미처럼 쌓여있고, 그 해결척을 찾는데도 요원한 실정임. 그러니 마피아들의 입바른 소리에 혹하지 않으셨으면...
@user-gi2zq1ql4k
26 күн бұрын
그렇군요.
@user-nq2pi8zu7r
25 күн бұрын
어디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게 거짓으로 선동질 하고 있네~~
@user-tq4jq4zv7i
25 күн бұрын
무슨 SMR이 물레방아간인줄 아나 초소형 운운하게 ㅋㅋㅋ
@user-hh6ct6po7r
21 күн бұрын
아니 무슨 말도 안되는 걸로 선동하시나요. 뇌피셜은 혼자만 가지고 계세요
@user-hm9gn6fr4o
26 күн бұрын
경제성이 입증 않된 쓰레기 라고 해야 정답 이지요. 다만 특수 목적 에는 사용도 가능. 예를 들자면 초대형 선박의 동력 혹은, 항모 같은...
@ZZABARI
15 күн бұрын
한국은 경상도 군위에 건설될 신공항 바로 밑인 낙동강 상류에 설치하려고 하던데 냉각수로 하천수 쓰고 그걸 방류하면 삼중수소등 방사능 물질이 낙동강과 지하수로 스며들던데 경제성 이외에도 이런 내륙에 설치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만일 격납용기 녹아내리는 순간 경상도는 사람 못 살 곳이 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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