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산지 25년째인데요, 25년 전으로 되돌아가도 캐나다로 이민온것 후회안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상식이 통하고 극도의 이기주의가 없다는 점이죠. 잔머리 굴려서 남보다 물질적으로 더 엊으려고 하는 습관이 뼈속깊이 박힌 사람들에겐 캐나다에선 살기힘듭니다. 그리고 여긴 갑질이 통하지 안습니다. 갑질하다 개망신 당하죠...ㅋㅋㅋ. 잘 알아보시고 좋은 한국분들이 많이 오셔서 캐나다에서 같이 살기를 바랍니다.
동네 형님한테 편하게 조언듣는거 같은 영상이네요. 캐나다의 사회적 상황이나 기본적 통념같은걸 조금이나마 알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내용되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user-zz1qo4tn7m
6 жыл бұрын
자주 뵙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답글 감사합니다
@only4_tete22
6 жыл бұрын
역시 어느정도 이상 이민생활에 적응을 하신 후에 나온 적절한 조언 같습니다. ^^ 저도 지금 밴쿠버 이민 좋은 점 3가지 정도 영상으로 만들까 합니다. 1. 중국인이 많다^^ (밴쿠버는 중국인이 진짜 많아서 아시아인 인종차별이 덜하게 되네요^^) 2. 한국사람 교민수가 적당하다(너무 없어도 이방인으로 힘들고, 너무 많아도 한국같아서 싫고.. 딱 적당한 사이즈 인거 같아요 ) 3. 여유롭다 (돈을 떠나서, 적당히 먹고 살 정도만 되면 욕심 안부리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도시 인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jkim2764
6 жыл бұрын
제생각이지만 사람 성격이라 연령에따라 다를수도 있을듯하네요. 저같은경우엔 아직 20대 중반 어린나이라 그런지 캐나다에서 12년 살면서 좋다고 느끼는점중 하나는 남눈치 안보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면서 살수 있다는거요. 한국에 잠깐 가족 보러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남들 하는대로 따라하고 유행 따르고 튀면 오지랖 넓은사람들이 태클걸고 이상하게 처다보고... 한국 비하하는건 절대 아닌데 분명 문화차이가 있는거같아요 (개인주의 vs 단체사상). 개인취향인듯. 남신경 쓰지 않고 사는게 좋으신분들에게는 이런것도 분명히 큰 장점일수도 있어요. 물론 제가 한국을 잘 몰라서 이렇게 느끼는거일지도 모르지만 주변사람들 어른들 말 들어보면 어느정도 사실인듯 해요. 전 여기서 대학원 자격증 취업준비 다 마치고 사회에 뛰어들기 전에 이번에 느지막히 군대가러 귀국하는 입장인데.. 님 동영상 보면서 느끼는점도 많고 공감가는부분도 많고 제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으면 하는 내용들도 많이 다루시는거 같아 흥미롭네요. 여기 올지 말지 고민하시는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됄듯해요. 한국어 서툴어서 죄송합니다 ㅋㅋ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답글이네요. 실제로 저도 캐나다에 산다는 것이 개인주의와 단체주의 둘중에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Jay_1203
6 жыл бұрын
구독했어요^^ 정보 감사해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네 답글 감사합니다.
@yun8465
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듣게되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저도 캐나다 이민 준비하는 40대 가장입니다^^이곳저곳에서 내용들어보면 캐나다도 사람사는곳이라서 그런지이민오신분들 느끼는점들이 다 다른거 같더군요,결국 중요한건 자신이 캐나다에 어떤 부분이 맘에 드는지가 중요한거 같네요,저같은 경우는 건축기술자로 제가 주위에서 듣게된 캐나다의 직업에 대한 인식이참 맘에 들었고, 자녀교육과 함께 고민하다가 이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정보 감사합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비디오에서도 말한 내용이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직장인것 같습니다. 직장이 있고 안정된 수입이 있을때 장점과 단점도 비교가 되는거거든요. 직장이 없고 안정된 수입이 없으면 한국이든 캐나다든 단점밖엔 없을테니까요.
@kittysssss85
6 жыл бұрын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다들 가지각색인듯.좋다는 사람도 있고 헬이라 오지말라는 사람도 있고
@claireyoung6325
6 жыл бұрын
구독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나다 이민시에 도움되는 필요한 기본 조건(영어레벨, 정착금, 학력 ,자격증, 기타 )들을 알 수 있을까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몇가지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 기술이민 : 캐나다 정부가 지정하는 경력요건이 맞으면 이민 가능하구요 - 투자이민 : 주정부 마다 조건이 다르고 자주 조건이 바뀌는데 기본적인 개념은 돈을 얼마정도 투자를 하면 영주권을 주는 형태 이구요 - 석사/박사학위 이민 : 캐나다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 하는사람에게 영주권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대략적으로 이렇지만 조건 세부내용은 계속해서 바뀌니 캐나다 정부 홈페이지나 이민업체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얻으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claireyoung6325
6 жыл бұрын
Moon Jeong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다^^
@user-kg6yb6uo7v
6 жыл бұрын
여러개를 한꺼번에 봐서 어느 동영상에서 얘기하신지 잘 기억이 안나서 여기에 질문 남깁니다.realtor.ca알려주셨는데 이 사이트에 나오는 중개인이나 집가격은 신뢰할 수 있나요? 한국의 경우,낚시질용으로 다른 집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많아서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매물 사진은 믿을만 하구요 하지만 사진은 아무래도 매물에 따라서 좀 과장되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예를들면 광각렌즈를 써서 더 크게 보인다던가 하는.. 실제로 가서 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중개인 정보는 파는 중개인이기 때문에 연락하셔도 대부분 답장없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론 사는 중개인을 한명 찾으셔서 같이 집을 보러 다니는게 대부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user-px1sp1ib1y
5 жыл бұрын
영주권 취득자가 몇년간 외국에서 나가살면 영주권 취소 된다고 들었는데요 시민권 취득 할때까지 현지 에서 생뢀 해야 하는 건가요? 영주권자가 5년중 2년 이상 외국에서 살면 취소된다고 들어서... 그리고 주택렌트비 포함해서 한달 생활비 (한국 현금으로) 400만이면 가능한가요?
@allgood7
5 жыл бұрын
네 영주권 유지조건이 5년중 3년 캐나다 체류가 있습니다. 보통 영주권 리뉴얼 하는게 번거로워 시민권 신청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한국 현금으로 400이면 렌트가 절반정도 나머지는 생활비로 적당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allgood7
5 жыл бұрын
물론 사는 동네와 생활수준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낭비하지 않고 적장한 가격의 아파트에 산다는 가정입니다
@user-iu1ib2yb1m
6 жыл бұрын
첫댓글이군 유익한내용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경력을 많이쌓고 33이후에 이민을 갈생각을하는데 그때 이민을 받아주나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나이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jkim2764
6 жыл бұрын
연령에따라 주어지는 점수가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방금 CIC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봤는데 나이 카테고리에서 (12점 만점) 18세 미만은 0점, 18-35세는 12점, 그다음부터 1살씩 많이질수록 1점씩 깎인다고 나오네요. (36세가 11점, 37세는 10점 이런식으로... 47세 이상은 빵점)
@kelseykim6688
6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적응하기 힘들어지는 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민조건에서 나이 점수가 많이 변경된걸로 알아요. 그래도 30대는 늦은 나이는 아닌것 같아요
@user-xh2qy6wt4u
6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삶은 좋은 것이 나쁜 것 보다 많지만 캐나다 의료제도에 극단적으로 비공감입니다. 일단 유상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의료보험은 사회주의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1등급은 250만원 하위층은 기껏 2만원만 내면 됨. 그리고 하위층 진료 급여 항목은 1년 200만원이 넘어가면 모두 국가가 부담됩니다. 대부분의 중증은 급여항목이므로 의료비 때문에 가산을 탕진할 가능성은 낮음. 비급여 항목도 실손보험 5~10만원짜리 가입하면 커버가능하니 실손보험 가입자는 대체로 무상진료라고 봐야함. 이런 걸 통칭해도 캐다나 텍스보다 한국의 세금이 적음. 더 앞권인 건 캐나다는 말이 무상이지 치료를 못받음... 한국은 병원비로 가산을 탕진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비가 너무 싸고 보편적인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져서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보살피지 않고 너무 쉽게 병원에 입원하는 경향이 있음. 대표적인 사례가 나이롱환자. 오히려 그래서 가정파탄나는 경우가 허다함. 가족이 아프면 누군가 보호자 해야함.
@jacob-nz3iz
6 жыл бұрын
저는 캐나다 이민을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너무 막막해서 그런데 제가 어느덧 28입니다. 영어교육을 전공해서... 강사만 했네요... 이민이라는게 너무 막연해서 그런데 어떤 절차로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제가 흔하게 보는 경우는 - 기술이민을 통해 이민오는 경우 (캐나다에서 특정 분야에 관련된 사람들을 이민받는것 - 분야는 종종 바뀜) - 학업을 통해 이민오는 경우 : 석사나 박사학위로 공부를 하게 되면 이민으로 연결되기 쉽습니다. 이 두가지가 가장 흔하게 보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주 변하니 관련 업체 홈페이지나 검색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jayann.
5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어떤분이 캐나다 백인들이 대부분 캘리포니아 가고 싶다고 한다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거의 만나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캐나다 동부에 사는데 여기는 그야말로 백인 동네입니다. 캐나다가 시작된 지역인데 큰도시가 없어서 낙후된 편이라 이민자가 대도시에 비하면 현저히 적습니다. 물론 휴가때 미국, 멕시코, 쿠바 같은곳 많이 갑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살고싶다는 사람 전혀 본적 없고요 오히려 미국 싫어합니다. 얘기해보면 미국에서 살고 싶다는 분들은 거의 한국분들입니다. 기후 늘상 흐리고 비오는거 아닙니다. (밴쿠버 지역은 그럴수도 있습니다) 근데 겨울이 길긴 합니다. 4월까지 눈을 볼 수 있어요. 눈때문에 출근 못하면 전화해서 눈때문에 못간다거나 늦는다고 하면 됩니다. 그런걸로 직장에서 해고 안됩니다. 미국이나 여기나 이민생활 다 어렵습니다. 여기 이민 1세대 중에는 돈 벌려면 미국으로, 편히 살려면 캐나다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근데 이민은 미국이 훨씬 더 어렵죠. 여기선 2년제 졸업하면 취업을 하든 안하든 3년짜리 워킹 비자 나오는데 미국은 그런것 자체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취업을 하면 직장에서 스폰서를 해준다거나 그런거죠. 주거비 및 생활비...미국은 집값 안비싸나요 ㅋㅋㅋㅋ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가 세계에서 제일 렌트비가 높은 동네입니다. 미국에서 사는 애들하고 렌트비 얘기해보면 뭐 비교가 안됩니다. 렌트비도 비싼데 집값은 어떨까요? 물가는 확실히 미국이 싸다고 합니다. 근데 그건 인구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제가 여기서 제일 감동받은건 대학교 다닐때입니다. 전 나이가 좀 있지만 현재 대학교를 다니는데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학생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grant 라고 안갚아도 되는 금액이 포함되어 있구요, 학교에서 bursary라는게 조건없이 따로 나오기도 하고, 나중에 학생대출을 갚을 때 그 금액을 좀 깎아주기도 합니다. 주에 따라서 이자가 0% 인 곳도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에 안좋은 점은 제가볼때 두가지 입니다. 의료시스템과 각종 편리성. 의료시스템이 세금으로 운영되는터라 공짜지만 전문의 만나기가 힘듭니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인데, 미국은 돈 많으면 의사를 빨리 볼 수 있지만, 캐나다는 돈 많아도 안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의사들이 중증도를 판단해서 급한건 빨리 처리되고, 안급한건 늦게 처리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뭐든지 느리고 불편해요. 교통도 불편하고, 공공 시스템도 느리고, 놀 것도 별로 없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이 익숙해 졌으면 캐나다 오시는거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됩니다.
@user-vj9kv2rc1s
6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이민을 많이 받는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3천 5백만명 수준이니 한국의 5천만명 보다도 작은 인구입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미국과 같이 이민자로 세워진 나라고 이민자가 캐나다로 와서 대부분 잘 정착하고 살고 있기 때문에 이민자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는 편입니다. 이민자가 유입이 되고 인구가 증가되면 나라의 경제 또한 발전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고 또 나라의 건국이념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매년 30만명 , 약 인구의 1%가 이민자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user-we2ct5sn3s
6 жыл бұрын
Moon Jeong 근데 캐나다는 별로 매력이 없음
@tyk6760
6 жыл бұрын
김영재 근거 없는 주관적 평가만 딱 던지는걸 보니 마치 그냥 떼쓰는 아기 같음
@culomong
6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일단 엄청 세금을 많이 냅니다. 집값이 많이 비쌉니다.물가도 비쌉니다.의료쪽은 한국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집니다.자동차보험금도 많이 비쌉니다.유흥문화도 거의 없습니다.되게 심심합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소병준 유흥문화가 없는게 아니라 유흥문화의 기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유명 팝가수의 공연으로 치면 한국보다는 월등하게 많이 접할수 있습니다.
@stchkst65
6 жыл бұрын
Moon Jeong 그래서 유명가수 공연 가니 넌ㅉㅉㅉ. 꼴갑을 작작떨어줘라
@balls9357
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유흥을 모르고 못즐긴다는게 이민자가 돈없어서 고생하는 증거가 되버림. 거창하진 않아도 Stripbar Massage Parlour 등 본인만 행복하면 되는 시설들은 다있음.
캐나다가 집값이 비싸다구요? 어디랑 비교해서요? 한국이요? 한국에서 5억이면 서울에서 몇평짜리 아파트 살수 있을까요? 강남에서는 전세값도 안되요. 5억에 돈 좀 더 보태면 캐나다에서 토론토 외각지역에 가라지가 딸린 집을 살수 있습니다. 물론 밴쿠버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훨씬더 집이 저렴합니다.
@kiminseattle3476
6 жыл бұрын
허황되게 "영어를 배우면" 등등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민 올수있는 조건을 상세히 설명해야죠.
@yycdom
6 жыл бұрын
이민오기 좋은점이라?ㅎㅎ 제가 보기엔 자기가 사는곳에서 만족하고 살수만 있다면 그곳이 살기 좋은 곳이 아닐까요?? 저도 캐나다 이민 8년차에 직장생활만 6년째지만... 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하다네요ㅎㅎ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조금만 덧붙일께요.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다는것은 캐바캐 같네요ㅎㅎ 캐나다의 보장제도는 못사는 사람 즉 소득이 낮은 층 위주로 잘 되어 있습니다. 즉 일정수준이상, 예를들어, 연소득 6만부터는 혜택이 줄기시작하고 8,9만 넘어가면 혜택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예기하는 연서득은 가계소득 기준입니다. 한국처럼 부부가 별개로 하는게 아닙니다ㅎㅎ 그리고 물가는 비슷합니다. 어쩌면 식당을 제외하고 물건을 사는건 캐나다가 쌀수도 있습니다ㅎㅎ 단 Living Cost가 상대적으로 많이 듭니다. 예를들자면 통신비 보험료 집세등... 만일 집이 있으시다면 한국보다 많이 비싼 재산세에 치를 떠실지도ㅎㅎ 그리고 보험료는 의료보험이 아닌 차와 집에대한 보험입니다. 온타리오 같은 경우는 사는 지역에따라 자동차 보험료가 차이가 많지요ㅎㅎ 게다가 한국 차 보험료보다 몇배비싸답니다ㅎㅎ 의료보험의 경우에는 한국을 따라갈수 있는 국가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동영상 올리신 분도 일을 하시니깐 직장 사보험이 있으실껍니다. 없다면 치과 안과진료는 힘드실겁니다ㅎㅎ 물론 좋은 점은 좋은 환경(토론토는 대도시라 잘 모르겠음ㅎㅎ) 그리고 불체자가 거의 없다는 점 빼곤 갈수록 주는 듯ㅡㅡ 글고 캐나다에 살면 여유롭고 자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시던데 돈 없으신 분들은 그 꿈에서 언능 나오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깐요ㅎㅎ 글고 마지막으로 이민은 이민병걸리면 오더라구요ㅎㅎㅎ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오 역시 8년차의 경험이 느껴지는 답글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yycdom
6 жыл бұрын
AnicentKoreanwarrior 전 아직 ‘Rat Race’ 란 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ㅎㅎ 뜻을 찾아보니 제 예기인거 같아 웃펏습니다^^;
@yycdom
6 жыл бұрын
Moon Jeong 그냥 살면서 느꼈던거라 조금 덧붙였습니다.^^;
@user-we2ct5sn3s
6 жыл бұрын
Seunghwan Bang 이민병 걸리다가 깨면 역귀화조 근데 역귀화가 좀 힘들어 졌음
@kiwan5425
6 жыл бұрын
제 가계 연소득은 15만불정도에 밴쿠버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학교도 다니다가 이민 온지는 총 10년정도 되었네요. 한국보다 소득세 좀 더 내는것 말고는 더 아쉽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20대초중반 어렸을때나 술 먹고 클럽 다니고 더 놀고 싶어서 서울 가고 싶었지 지금은 1년에 한번 가족보러 여행이나 가지 서울에서 절대 살고 싶지 않습니다. 밴쿠버?! 의료보험 느리다 어쩐다 하는데 모든 치료 공짜 맞고요. 급한건 일사천리로 해줍니다. 집값이나 물가는 서울이랑 비슷한거 같구요. 주변환경이나 직장생활을 비롯한 삶의 질은 밴쿠버가 월등히 뛰어납니다.
@astronautjupiter4225
6 жыл бұрын
한국 미국 북유럽에서 모두 일하면서 살아본 사람이 보기에,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한국인은 한국사는게 가장 좋음. 외국에 나가는 순간 말 어버버에 이등시민이 되는데, 한국의 불평등 때문에 이민 간다는 사람을 보면 코웃음이 나온다. 여기에 오면 불평등도 못느끼겠지, 살아 남는게 바쁠테니. 한국이 유별나게 않좋은점은 직장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서로 고문하는 문화인데, 해외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면, 오직 직장생활 때문에 이민을 선택할순 있다. 다만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하지만. 나는 늙어서도 엔지니어를 하고 싶어 미국에 살지만, 한국에서도 그럴수 있다면 당장 한국으로 간다.
@balls9357
6 жыл бұрын
엔지니어 미국에서 돈잘줘도 맘안드나요?
@user-we2ct5sn3s
6 жыл бұрын
와 우
@likebusking
6 жыл бұрын
미세먼지땜에 다죽게생겻는데 그게 할소리냐?
@kiwan5425
6 жыл бұрын
한국 여행 갔다왔는데 아주 징글징글하던데.. 미세먼지며 하수구 냄새며 비위생적 환경이며 직장생활은 말할것도 없고.. 다시 밴쿠버왔는데 일단 도시전체에 공기청정기 틀어논 기분?
@sadfsdfdsfasda1296
6 жыл бұрын
외국 말도 못배우고 적응 못한 실패자의 생각은 별로 ㅋㅋ
@user-uw9qk1sz2p
6 жыл бұрын
귀엽게 생기셨어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좋아요 100번 눌렀습니다 ㅎㅎㅎ
@user-tq5pw7ji6j
6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없나요?
@jazzydazzy1988
6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실례지만 어떤 업종에 종사하고 계신지 어쭈어봐도 될까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구매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Sourcing Manager로 현재 일하고 있구요 지금은 유니폼 회사, 이전에는 industrial gas 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jazzydazzy1988
6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고는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것도 사실이네요..나이 30에 돈모아서 캐나다 cc부터 다녀야하나.. 한국에서는 강사경력 밖에 없어서 캐나다 쪽에서 취업이 너무 막막한거 같습니다.. 아직 생각을 접은건 아닙니다..ㅋ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acob-nz3iz
6 жыл бұрын
Gil Choi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비슷한 처지에 있는 캐나다 이민을 고려중인 사람입니다...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네요... 혹시 이민을 가신다면 어떤 루트로 가실 생각인가요??
@smile-ls8ko
6 жыл бұрын
우리딸도 졸업하고 취업했는데 세금을 너무많이 떼네요 18%정도라는데....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세금이 많긴 하지만 사회보장제도도 그만큼 잘되어 있으니 꼭 손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세금내는거나 사회보장제도 전체적으로 보면 미국이랑 유럽의 중간정도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kiminseattle3476
6 жыл бұрын
미국은 25+% 입니다.
@MelodySorrow
6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렇게 내는데 그게 불공평하다고 할 수는 없을 듯요. 싫으면 다른 나라 가야죠. 그리고 한국도 그정도 낼텐데요?
@yjp5410
6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고소득자 소득세 40프로 이상입니다. 그래도 받는 혜택은 거의 없죠.
@flat-coatedretriever4033
6 жыл бұрын
18%정도면 연말정산때 다 돌려받아요
@janeyu2452
6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어디에 계신가요
@patsingh7682
6 жыл бұрын
지형,수종, 고속도로 보니까 온타리오네요. 토론토 인근일 가능성이 높아요. 일자리는 토론토가 좋은데 삶의 질은 밴쿠버>>>>>>토론토에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오 토론토 인근 맞습니다. 고속도로 401 에서 찍은 영상이에요. 저도 출장으로 벤쿠버 가본적 있는데 날씨도 좋고 참 멋진 곳이더라구요. 근데 삶의 질이 어떤면에서 더 높은건가요?
@patsingh7682
6 жыл бұрын
오 답을 해주셨네욬ㅋ. 물론 위에 제 댓글은 과장되게 썼고 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돈이 있으면 벤쿠버가 살기 더 좋은것 같아요. 저는 워홀을 벤쿠버에서 했고 현재 노스 요크에서 거주중인데요 벤쿠버의 슬로우 라이프가 인상 깊었어요. 일단 벤쿠버에서는 어디든 시선을 돌려도 아름답더라구요! 산과 바다, 온대우림의 정취 때문인지 휴양지 느낌을 팍팍 받았던 기억이 나요. 겨울도 길거나 춥지 않아서 1년 내내 야외 활동을 하기도 좋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차를 끌고 나가면 끝없이 펼쳐지는 국립공원급 대자연이 정말 좋았어요! 도시 계획도 토론토 보다 더 자연 친화적이라는 부분도 있고 제 경험상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더 친절해요. 토론토의 장점은 복지 인것 같아요. 만약에 자녀들이 있고 대학 보낼때 까지 키우 시려는 분들은 토론토가 더 좋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에 서민 자녀 (연수입 50,000불 이하) 대학등록금을 무료로 하는 법안 이라던지 올해 온타리오 최저임금 인상같은걸 보면 확실히 복지가 잘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한인 분들이 토론토에만 50,000명 넘게 산다고 들었는데 한국인으로써 편리한점도 있구요... 복지와 시티 라이프를 즐기시는 분 = 토론토 이민 추천! 슬로우 라이프와 자연을 선호 하시는 분들은 벤쿠버 추천! 제 생각입니다 ㅋ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벤쿠버의 자연환경은 확실히 멋있더라구요. 같은 나라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토론토와 차이가 크더라구요. 하지만 그런만큼 부자이민자들이 많아서 왠만한 디테치드 하우스는 백만불이 다 넘더라구요. 토론토도 시내는 그만큼 하지만 외곽으로 나가면 아직도 벤쿠버보다는 집값이 아직 현실적(?) 이거든요. 근데 "수종" 이 뭔가요?
@syc2826
6 жыл бұрын
Moon Jeong 수종=나무 종류 아닌가요?
@user-kk4fm2fw9t
6 жыл бұрын
나는 뉴질랜드로 가고싶다
@user-we2ct5sn3s
6 жыл бұрын
나이 뉴질랜드보다 호주가 좋음 그런데 거기도 한국보다 의료시설이 병맛임
@user-sb4mf8bw4v
6 жыл бұрын
카나다 이민은 절대 조심해야 한다 카나다가 이민살이 좋다고 말하는건 이민컬설팅 종사자나 카나다 부동산 중계업자뿐이다 일단 카나다는 큰나라에 비해 인구수가 엄청 적다 한인 이민자 대부분은 소자본 개인비즈니스가 대부분인데 인구가 적다보니 매출에 한계가 있다 물론 대 도시 일부지역은 인구밀도가 높을수 있지만 대 디수 지역의 인구밀도는 극히 적다 많은 카나다 한인 소상공인들의 로망은 바로 미국으로의 역 이민인데 사실상 한국에서 미국이민만큼 어렵다 카나다에서 투자된 돈으로 미국에 투자된다면 더 많은 수익이 나오기 때문이다 국가사회보장 제도가 좋아도 한국인은 노후자금이 있어야 안심하는 경황이 강하다 그러므로 카나다이민은 기술이민외에 투자이민이 매우 위험한 것이다
@rca2097
6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 이민이 정답이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는 어떤점이 좋은가요? 궁금하네요.
@user-mm1cx6mp4l
6 жыл бұрын
캐나다 별로예요 가지마세요.. 한인들 계속 줄어드는 이유가 다있어요 ㅋㅋ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가요? 저는 계속 느는줄 알았는데
@user-mm1cx6mp4l
5 жыл бұрын
사회주의 국가인거 다아는데 살기좋다고 이악물고 구라치는건 거기사는 한인들뿐이죠
@dahequan9802
6 жыл бұрын
안조아하는사람 많네요 그런대 외 영주권 못받아 고생하는지 여기좀살고는 다들가기실어합니까
@topical6896
6 жыл бұрын
미국 영주권에 비하면 캐나다 영주권은 아무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akaxxx101
6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오질거같은데 연예인급 동양인 외모도 인종차별 당하는데 무슨..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저의 인종차별 관련 비디오로 답변 대신하겠습니다. ^^ kzitem.info/news/bejne/0pqLspqJboqdo2k
@user-xv9bs8hc4c
6 жыл бұрын
복지 다양성?ㅎ실력위주? 사회보장.?이양한 금수저로 이민진행했나 한국인 돈없고 스펙안되면 이민 요새 별따기임. 돈많은동 양 인 호구임 흑인아프리카 애들 일도안하고 노는그런애들 다처먹임 이양반아 응급실 가보고 하는소리?엠블런스비내봣쑤?ㅎ죽는다해도 줄세워놔 이 양반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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