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제목이 복잡한 독일식의 작명이라 기억하기도 어렵고
가챠는 가챠대로 폭사해서 제대로 천장 찍어버려 매우 우울했지만
이벤트 자체는 철저하게 기믹형이라
현재 음악에 따라 강화되는 적 구분만 확실히 하고
클라리네티스트와 첼리스트만 주의하면 스테이지 진행은 매우 수월했다
보스인 위치킹도 정면 승부는 사실상 무리라 그냥 기믹을 잘 활용하면 알아서죽어줘서(...)
EX8까지는 결국 위치킹이 이동하는 위치, 음악 타이밍 맞춰서 파멸의 상만 두들겨주면 되는지라 매우 쉬웠네
다만 이걸 파악하기 전까지는 보스는 여기저기 마구 이동하고, 아군은 엉뚱한데로 보내버리고
2페이즈에는 전방에 쉴드까지 치는 등 공격 넣기 힘들게해놔서 타임오버를 경험하기도 ㅋㅋㅋ
문제는 S였는데, 확실히 S3과 S5는 어려웠던 편이다
다만 S5는 첼리스트나 클라리네가 안 나와서 몹들은 많이 나오지만 관리가 쉬웠고
S3이 공략을 알아도 리트한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피로가 높았네
S5는 위치킹 이동 파악하고 공략을 통해 본대 짜는 법만 파악해두니
그 뒤는 내 방식대로 플레이가 되어서 뭐야 왜 이리 간단해?를 외치기도
요 근래 이벤트에선 공략을 많이 참조한 편이었는데
이번만큼은 내 방식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서 공략하는 맛이 있었다
차라리 S3 영상을 찍을걸 그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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