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우리 조상들이 포식자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달리고 뛰어오르는 기술을 배운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포식자가 사라진 현재, 이 기술은
수년간에 걸친 연습을 통해 우아하게 움직이는
발레나 체조로 발전시키게 되었죠.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고안된 ‘언어’라는 것은
이제는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려
‘시’라는 형태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자비의 기술을 부단히 연마하면
마음과 정신의 새로운 능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해요.
타인에게 꾸준히 손을 내밀어서
평온함, 친절함, 창의력을 기르면
불가피하게 닥쳐오는 고통을 더 잘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자비를 발전시키는 12단계 프로그램 중
‘여섯 번째 단계, 일상의 작은 행동부터’ 부분을 읽어볼게요.
도서명 : 상처주지 않을 결심
지은이 : 카렌 암스트롱
옮긴이 : 권혁
출판사 : 불광출판사
출판사 증정도서. 광고비 없음.
문의 : ootans@gmail.com
#자비 #마음 #알아차림
Негізгі бет 누군가 당신을 위해 애썼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나요? | 상처주지 않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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