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이삭을 바치는 이 사건은 너무 큰 시험이며 고난이며 고통이며 아픕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고난 고통, 아픔을 허용하시며까지 아브라함에게 훈련하고 싶은건 경외 훈련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면은 우리의 태도는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면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지만, 그 하나님께서 나에게 생명을 내어주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주시고 나의 모남을 다 덮어주시고 나의 연약함을 채우라 하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내 편에서 그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믿음의 길 가는 거야. 조금만 더 좁은 길로 가봐. 내가 도와줄게 내가 도와줄게.
저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여 주신다는 겁니다. 이런 하나님, 이런 사랑의 하나님 때문에 너무 크신 하나님이지만, 그 하나님은 나에게 있어서의 사랑의 하나님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감격하고 하나님 더 잘 섬기고 싶고 공경하고 싶은 마음이 넘치는 마음 경외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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