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반 고딩때 한참 미쳐서 흥얼거리며 다녔는데 벌써 50대 후반이라니. 참 씁쓸하네.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싶고.그래도 처자식 잘 살아가는게 복인데. 난 왜 어깨가 처저만 가지..
@pok8574
11 ай бұрын
마음에 평안을 주는 음악이다.40년이상을 듣고 있지만 고향에서 한가히 누워있는 기분이 든다.
@user-dj9xo9eh1x
9 ай бұрын
20대때 좋아했던 홍대미대 다니던 오빠를 사귀었는데 나만 좋아햇던것같아 가슴 아파하며 회상을 들으며 눈물도 많이 흘렸던기억들 중국에서 6년이란 시간속에서 많이 들으며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청춘 독백 등 위안을 많이 받았던기억 이젠 환갑이 넘었으니 나에 예뻣고 꿈많던 시간으로 타임머신 타고 가고싶네요., 그리운 나의 청춘의 세월이 날 서글프게하는 날입니다..
@user-ry8hl4wh4m
Жыл бұрын
드라마면 드라마,자작곡,노래,서정적인시,청순하며 속삭이듯 머리 속속히 스며드는 구절!정말 다재다능한 천재이십니다🎉😂❤
@user-od1qd4uh2l
8 ай бұрын
김창완님의 선한 눈망울처럼 음악또한 제 마음에 깊숙히 와 닿습니다 일전 모 공연에서 아들의 공연때마다 참석하여 보시는다는 김창완님의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어머니께는 여전히 어린아이로 보일까요 어쩜 그렇게 닮으셨는지 어머니의 사랑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제게는 어머니가 안계시거든요 여하튼 항상 건강하셔서 아들을 지켜봐주세요 두 분을 사랑합니다
@boksimlee734
8 ай бұрын
넘 좋은음악 그시절 좋아했던 산울림 학창 시절때 빨강풍선들으면서 친구들이랑 기차타고 대성 놀러가는 도중에 열려있던창문으로 고개 내밀다가 내 빨강 베래모가 모자가 날아가버렸는데 나중에 친구가 사준 기역이 아련하네요 그때가 참그립다~~~
@user-xc3vw5gd5l
2 жыл бұрын
옛 생각이나네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하늘나라먼저간 오빠가즐겨듣던 노래
@soundaether6018
Жыл бұрын
김창완과 그 형제분들의 창의성은 삶의 깊은 고통과 슬픔에서 찬란하게 피어난 전무후무한 꽃이다
2021.10.8일 울산북구 김창완밴드 공연봤습니다 비도 내리는 가을밤에 너무 멋지고 여운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94세 노모를 모시고 왔는데 너무 곱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아들공연을 바라보는 모습에 울컥했습니다 김창완님 앞으로도 마음을 울리는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어머님과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xn4fs7dk7q
3 жыл бұрын
사십년 넘게 들어도 좋아요 ㅠㅠ
@user-rc1oi2dg6p
2 жыл бұрын
40년전에 듣던 그 노래~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감 미롭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다~ 내 가슴을 내 영혼을 적시는 산울림 노래~♥♥♥ 감사해요~ 오래 오래 좋은 곡 많이 불 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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