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고리예, #파티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나 엄마 없이는 살지 못합니다.(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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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미아, 고아로 살아갑니다.
매일을 상처받은 아이처럼, 사춘기처럼 살아갑니다.
힘들어도 솔직하지 못한 채 혼자 충분히 할 수 있다고만 반복해서 말합니다.
배고프고, 목마르고, 슬프면서도 엄마 앞에서 가면을 쓴 채 괜찮은 척만 합니다.
그럴듯한 기도문만 따라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용서를 청하지 않은 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모님의 메시지가 단순한 것처럼 우리의 기도도 단순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대화하고 사랑을 만나고 일어나고, 예수님과 함께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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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성모 신심 미사: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엄마 없이는 살지 못합니다.] 2024년 5월 25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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