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여중운동장 이었습니다(현재는 남녀공학인 세연중학교로 교명은 바뀌었지요). 이정현이 라디오 프로를 진행하는데 라디오 공개방송차 공연을 했었습니다. 핑클이 당시 화이트로 활동하고 있었고 유승준(스티브 유)이 연가로 활동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윤도현이 그리 인기있지 않았지만 지금은 뭐 ㅎㅎ
@Enthusiast71
2 жыл бұрын
현재의 태백시내는 그저 썰렁...ㅜ.ㅜㅎㅎ
@user-lq6gt1ex8y
5 ай бұрын
딱 제가 태어났던 해네요 이젠 30대가 되어서 태백을 떠난지도 벌써 7~8년이 지났습니다 그립네요
@user-sj8xv7ss3y
2 жыл бұрын
저때 저거리 분위기 공기 다 그립구나
@user-lb7lp2uc7j
9 ай бұрын
고3 여름 ㅎ 나와 내 친구들도 찍혔네 ㅋ
@user-ki2gu6bd7l
3 ай бұрын
저때는 인간미가넘치고 행사있으면 저렇게 정이넘첬지 지금은 저렇게했다가 민원엄청들어옴 이러니 지금은 정이라는게 없어짐
@user-eg7tz9qv6d
Ай бұрын
일자리가 없으니 노답이지.
@kimu7220
2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가 편의점 슬러쉬 먹고 싶당 ㅋㅋ
@user-vi5bx6sk9f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희망이라는게 있었음
@Monongahela_
5 ай бұрын
어떻게 2000년대 패션보다 더 낫냐 ㅋㅋㅋㅋ
@user-vt9bu2bd9q
Ай бұрын
그때는 있었고 지금은 없는 것. 1. 여유 시시껄렁해 보일 수 있는 노래실력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적. 정서적 여유. 지금은 평가질과 비교질로 무언가를 온전히 즐길 마음의 여유가 없음. 2. 활력 저 곳이 태백이라지만 지금은 부산이나 서울같은 대도시에서도 저런 활력을 구경할 수 없다. 국가의 고령화 3. 희망 이건 지금 와서야 보이는 부분인데 인구의 팽창기. 국가의 성장기를 지나 과도기를 넘어 쇠락기의 초입에 서있다는 것. 무엇 하나 희망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건 내가 처한 상황의 영향도 있겠지만 국가의 성장력이 떨어진 건 사실이긴 하다. 4. 낭만 = 도전 어설프고 어색해도 진심이 통했던 시대라 생각한다. 지금은 진심보다 돈이 통한다. 지금은 나같은 헛똑똑이들이 넘쳐난다. 생각만 많고 아는 척만 하고 행동은 안한다. 결국 변명이지만 무언가를 시도하기 어려워진 시대. 실패의 리스크가 너무나도 커짐. 대기업들은 내수에 골목상권에 빨대꼽고 자영업자들은 죽어나고 고용은 죽어나는데 뭘 하라고. 다시 낭만을 찾고 싶다면 제발 닥치고 앞뒤 가리지 말고 '행동하라고' 나 자신에게 반성의 의미로 긴글을 써본다. 다들 화이팅! 이렇게 살다 죽는 건 너무나도 억울하잖아. 단한번도 꽃피워본 적 없는 인생인데 이렇게는 안돼!
Пікірле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