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배우를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알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팬이 됐네요 이분 말고 길채배역을 이렇게까지 소화할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잘해
@김선미-y5l6s
11 ай бұрын
요즈음 연기자들 엔간하면 연기 잘해요 길채 좀 무뚝뚝하고 장현한테 너무 까칠하게 되한것 같아
@아이셔마이쮸
11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솔직히 여배우중에서 안은진 배우급으로 연기잘하는 사람 거의 없음. 안은진배우는 작년에 찍은 작품만 6개 넘는다던데....역시 실력파 배우
@bky1470
11 ай бұрын
연기 잘 하는것 도 좋아요....무엇보다 작품이 너무 사람감동시키고 디테일한 부분을 정말 잘 보이게 만든부분 칭찬 합니다.
@collectorlee8903
11 ай бұрын
@@김선미-y5l6s 요새 안은진만큼 잘하는 배우 본적 없는데...
@ravender5
9 ай бұрын
그쳐...타여배우들 대체해서 상상해봐도 파트1까진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파트2를 소화낼 여배우가 상상이 안됨.더군다나 파트1과2를 이어지면서 길채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외면이든 내면이든 성장하는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는게 신기함..길채 그자체인듯요
@brompton88
11 ай бұрын
이장현은 이제까지 한번도 진심이 아닌 적이 없었고, 언제나 길채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은 길채..
@이게뭐냐-f2n
11 ай бұрын
그래봤자 별반 달라진게 없어. 남편이 심양에 와서 길채를 버렸다고 하는데도 또 안 믿고 종사관에 먼저 그 연유를 물어 보겠단다 . . . ㅋㅋㅋㅋ 다른 사림에겐 배신 당해도 너무너무. . . 관대해. 미친!!!
@김선미-y5l6s
11 ай бұрын
아직 서류상 구씨가 남편이라 완전히 구씨랑 정리 하고 길채도 달라 지겠지 말은 바로 해야지 장현이 아니면 딴사내들은 이리못해 장현이 길채을 더 사랑하니 목숨울 2번이나 구해주었는데 장현한테 상반 양반을 외 거론하지 난 아들 초등생 있는데 저리 사내 등골 뺏먹는 여자좀 당차고 생명력 강한것 장현만 좋아하지 여자가 좀 온순한게 좋아 병자 호란 시대에 물론 작가님이 여주을 그려낫겠지만
@dnflrkwhrakstp
11 ай бұрын
@@이게뭐냐-f2n 길채를 댓글러들에게 불륜녀로 만들지 않겠다라는 작가의 큰 마음입니다... 그래서 입맞춤 장면도 나오지 않은거구요... 만약 목숨구해줬다고 입술주고 다시 같이 살자 하면 또 댓글러들은 그래봤자 불륜녀 불륜녀 할거아니겠음?
@brompton88
11 ай бұрын
@@이게뭐냐-f2n 나는 그 모습에서 길채의 성숙함(의리없는 구원무와 대비되는)을 봤는데.. 앞뒤 안가리고 장현에게 몸과 마음을 다 줄 수 있지만.. 끝까지 선을 넘지 않는 모습에서 인내, 절제, 의리, 성숙한 길채의 모습을 느겼습니다.
@송경환-s1n
11 ай бұрын
@@dnflrkwhrakstp맞음 길채또한 오열하지 않습니까
@sehwapark4445
11 ай бұрын
늘 앞에나타났다 사라지고 어디가는지도모르고 어디서온자인지도몰라 그를 믿지못하고 책망했는데 사실 자기뒤에서 자길온몸을다해 지키느라였단걸알고. 그런그를 책망하고 투정하고 철없이군 자신의모든과거에대한 후회.. 그걸 다느끼게해주는안은진배우연기가 대밧
@연우의일상-t9v
11 ай бұрын
이때는 정말 같이울었다~길채의마음이 온전히 느껴져서~후회와 미안함~그리고 장현에대한 뒤늦은 사랑~그것을 받아주지도 표현하지도 믿어주지도못한 자신에대한 자책~안은진연기가~물이올랐다~😢
@ms_j7024
11 ай бұрын
연기 정말 현실같다... 안은진배우님 대성할듯
@daisykim8423
10 ай бұрын
안은진의 눈물은 상황마다 다 달라요. 몇번을 봤는데도 안은진 울 때는 또 코끝이 찡해집니다.
그동안 작가가 숨겨왔던 길채의 감정선이 여기사 다 터진 것 같다,,, 그걸 또 해내는 우리 은진 배우님 ㅠㅠㅠ 파트1, 2화 통틀어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픈 장면이었음 ㅠㅠ 우리 길채 이제 장현이랑 행복만 하자ㅠㅠ 해피엔딩 아니면 죽음 뿐입니다 자까님,,,,!!
@Hajimehome.
10 ай бұрын
1부와 2부에서 그녀의 연기를 보세요. 왜 1부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아기처럼 귀엽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2부에서는 훨씬 더 사랑스럽고, 공감하고, 존경심을 갖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녀의 우는 모습도 매우 아름답고 진실합니다. 저는 길채라는 캐릭터를 너무 좋아하고, 안은진씨의 연기도 너무 좋아해요. 늘 건강하시고, 새로운 프로젝트 계속 진행해주세요. 사랑해요.
@미스터김-s2d
11 ай бұрын
이제 인기 배우가 됐는데 지금 처럼 초심 잃지말고 항상 아름다운 배우로 남아주길 바래요^^
@허재원-y3b
11 ай бұрын
연인 전체를 통해서 이 장면이 개인적으로 가장 슬펐다. 자신의 잘못을 알고 뉘우치고 반성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용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영적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이 장면 이후로 길채의 모습이 더더욱 영적으로 성숙해져 주체적으로 본인의 삶을 살게된다. 만백성을 위해 만리타향에서 옥토를 일구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또다른 능욕이 기다리는 고향땅을 다시 밟고, 정조를 잃었다는 비아냥에 당당히 맞서고, 상대를 탓하기보다 본인이 장현에 마음을 줬기에 당당히 이혼을 통보하는 내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난다. 정말 영상미와 연기와 음악과 과거 회상씬을 적절히 잘 조합해서 너무나도 훌륭한 장면을 연출해줘서 고맙다.......
@gh6513
10 ай бұрын
남자인 내눈에 눈물고이게한 드라마 안은진에 애달픈 연기 짱
@황금옥-e9x
9 ай бұрын
안은진씨 연기가... 그저 놀랄뿐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몇십번을 보면서 오늘 댓글 남겨봅니다.
@사람-o1v
11 ай бұрын
길채가 진실을 알고나서 장현의 옷에 얼굴 파묻고 과거 회상하며 오열하는게 진심…장현은 매번 길채를 진심으로 지켜줬구나…😢❤
@AshuariaLee
9 ай бұрын
안은진님의 연기에 또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ㅠㅠ 초반에 이야기한 모든것들이 비수가되어 길채에게 다시 돌아오는데...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아프네요
@ilovetree1885
10 ай бұрын
길채 통한의 울음을 보면 나도 눈물이... 근데 그와중에 참 이쁘다 길채
@은채-e1c
11 ай бұрын
저주라면 푸는 것도 자신이라고 말하는 길채는 역시 단단한 사람❤
@dhk8469
11 ай бұрын
우는 연기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구나..진심 퀄리티가 다르네요.
@아주르7
10 ай бұрын
드라마 잘 안보는 내가 몇번을 봤는데도 아련하고 볼 때마다 스며드니 참.....별일이다.
@ymnnnm
2 ай бұрын
남궁민이 안은진 우는 얼굴만 한 300번 봤는데 다 다르다면서 진짜 잘한다고 칭찬했었는데 진짜 ㅠ 대사 없어도 모든 감정과 생각이 읽힘 ㅠㅠ 연기잘하는 사람들끼리 붙으면 진짜 더 시너지 장난없음 ㅠㅠ
@kfygdj
9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회상할때마다 장현에게 상처입힌말들, 믿지못해준 순간, 못되게군행동들에 가슴이 아프고 후회되고 왜 그랬냐고 본인에게 말하는 듯 한 눈빛이 인상깊어요. 저도 덩달아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없이는 못보는 장면이었네요
@sinaechong2209
11 ай бұрын
내가 왜 장현 도련님이 내 꿈 속 낭군님임을 못 알아봤을까…. 왜 장현 도령의 큰 사랑을 못 알아챘을까…… 나를 살리려 죽음도 불사하는 도련님 의 마음을 왜 아프게 했을까….. 왜 그 때 도련님을 떠났을까…….. 길채의 깊은 슬픔이 느껴져 너무 슬프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ravender5
9 ай бұрын
그니까요.후회와 자책 미안함..그사랑을 몰라봐서 장현도 본인도 힘들게 여기까지 온거니ㅠ
@hyun5295
11 ай бұрын
연기 왜케 잘해 너무 슬프자나ㅠㅠㅠㅠㅠㅠ
@사랑해죽도록-p6s
11 ай бұрын
아~이장면에서 나두 많이 울었음 ㅠㅜ
@BennyBlanco_7203
11 ай бұрын
길채의 후회와 미안함도 안쓰러웠지만 난 량음이가 처음으로 고맙게 느껴졌네요 성님 걱정에 한 말이지만 저 두 건이 언제 나오나 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량음 입에서~~~ 저 사실로 인해 장현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백퍼서 천퍼로 상승^^;
@송경환-s1n
11 ай бұрын
와 은진배우님 이씬 나도 정말 많이 울었다오
@spqr6291
11 ай бұрын
내가 드라마 연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그 부분만 딱 잘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s_j7024
10 ай бұрын
오열 장면은 안은진배우가 탑티어.. 연기 장난없다
@hwannii4768
9 ай бұрын
이장면 너무 좋아서 몇번을 반복해서 봤네요 ㅠㅠ
@ravender5
9 ай бұрын
이드라마는 캐스팅디렉터 상줘야 돼요...길채 장현을 어찌 이렇게 ...그냥 길채 장현 그자체잖아..ㅠㅠ연기가 아니라 다큐인듯
@silviaqueen3990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안은진 배우의 이 오열장면이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 응원합니다 안은진배우 ^^
@수정-g1b2i
10 ай бұрын
연인 자체가 명작입지요· 내 생 애 최고의 드라마·
@palebluedot834
10 ай бұрын
길채와 함께 몇 번을 같이 울었습니다.
@taejinpark4481
9 ай бұрын
장현의 진심어린 마음을 전체 맥락을 파악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순전히 길채 입장에서 보면 장현의 사랑이 변치않는 진심임을 확신할 수 있는 단서를 심양 이전에는 찾기 어렵지 않았을까요. 내내 장현은 비혼이니, 입술을 달라니 하는 수작만 했으니 더더욱.. 이 드라마의 진정한 주인공은 길채라고 생각합니다. 철부지 여우 노릇할 때부터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고난을 헤쳐나가 결국에는 성숙한 모습으로 진실한 사랑과 삶의 자세를 찾아낸 여인, 진정 심지가 올바르고 굳센 여인.. 참으로 사랑스럽고 멋진 주인공입니다.
@Hajimehome.
8 ай бұрын
👏👏👏
@Moanimyeondo
9 ай бұрын
볼 때마다 울어요,,
@moneyteamkim6208
11 ай бұрын
안은진 너무 곱다. 너무 이쁘다 ❤
@안뽕-g1q
11 ай бұрын
피난길에서도 구해주고 심양에서 활 까지 맞아가며 구해주고 지난날 강화에서 까지 전염병 걸린 몸으로 칼 까지 맞아가며 구해준걸 알게되었으니 이 은혜 이번생에 못 갚으면 죽어서라도 저승에서 갚는다란 심정으로 남은 인생 이장현 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길채는 다짐 하겠지
@쏘핫-c3s
11 ай бұрын
진짜 복받쳐서 울면 저러는데 ㅠㅠ 와 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병학-b7t
8 ай бұрын
다시봐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김지운-e7w
11 ай бұрын
이장현은 늘 길채 옆에 있었는데.. 그걸 이제야 깨달은 길채❤
@sanhaeyang
11 ай бұрын
얼마나 미안할꼬 .😭 진짜 자신을 위해 모든것을 다 하는 사람이 이렇게 있다는게 길채야 장현이한테 좀 이제 잘해줘
@seoyeonjoo35
11 ай бұрын
같이 울었던 장면ㅠㅠ
@hjlee3028
9 ай бұрын
안은진 배우 넘 좋타 응원 합니다
@만만디-k6n
11 ай бұрын
작가는 늘 큰 그림을 그리며 우리들을 힘겹게 끌고 가시네요^^ 힘들다고 투덜대며 같이 가보면 이렇게 또 잘 풀어 주시구요! 경이롱운 드라마입니다!!!
@온새미로-j5g
9 ай бұрын
왜아직도 여기서 눈물바람 ㅠㅠ 언제 잊혀지나요
@dnflrkwhrakstp
11 ай бұрын
10년 묵은 안구건조증이 연인보면서 점점 회복되고 있네... 인공눈물값도 오른다던데... 재방보고 웨이브보고 또보고 또봐야지.
@seward7899
11 ай бұрын
😆 ㄱ
@미어캣-z5k
11 ай бұрын
👍
@이혜민-f8w
11 ай бұрын
ㅣ😂
@여강물처럼
10 ай бұрын
ㅋㅋ
@wonyoo4477
9 ай бұрын
ㅋㅋ..저도요
@onl.yoonwoo
11 ай бұрын
량음이 말 너무 심했지만 마음은 이해가 된다ㅠㅠ 길채 때문에 장현이 힘들어지는 걸 봤기에 량음이는 길채가 미울 수 밖에😢 그런 말을 듣고도 결심이 선 길채는 너무 멌있어🫢 윤우배우님 짧은 대사도 너무 잘살린다, 연기 대박❤
@이지닝-n4l
11 ай бұрын
길채입장에서 보면 모를 수 밖에 없었던ㅠㅠㅜ 이제라도 알았으니 사랑만하자❤
@cwm6352
11 ай бұрын
근데 매중요한순간에 농담따먹기한 장현책임도있음.. 저러니 진심인지농인지 헷갈리지
@AshuariaLee
9 ай бұрын
그렇긴한데요...남자들이 다 그래요....숙쓰러워서...정작 좋아하는 사람에겐 저렇네요...반성하게되네요
@moonriver1803
11 ай бұрын
오디오로만 들으면 더욱 더 감동!
@moonriver1803
9 ай бұрын
왜 명품연기인지 검증되지요!
@빛소금-i8s
11 ай бұрын
장현에게 길채는 삶의 의미 살아가는 이유 살게끔하는 여인이라 길채없는 삶은 장현에겐 의미가 없어요 길채자체가 장현에겐 생명이요 생기랍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앞에서 제대로 표현했더라면 이렇게 두사람 사랑이 이렇게 험난하지 않았을텐데
@user-rj4rt5cq3m
11 ай бұрын
초등때 본 여명의 눈동자 이후 이렇게 절절한 드라마는 넘 오랜만이다. ㅠㅠ 길채와 장현 잠깐이라도 행복했면
@marycorrea4157
11 ай бұрын
Realmente esse drama é lindo demais! Espero que eles possam viver esse amor lindo! ❤️❤️❤️❤️
@차금순-w5n
11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세대시네요. ㅎㅎ
@쑥이-p9s
9 ай бұрын
이장현은 길채한테는 끝없는 사랑이였다 연인 또바도 보고픈 드라마다
@여수여니
10 ай бұрын
우린 전지적장현시점으로 다알지만 길채는 모르고있었으니ㅜ
@리리-f4l
11 ай бұрын
량음이 마음도 너무 이해돼서 가슴이 찢긴다ㅠㅠㅠㅠㅠㅠㅠㅠ
@user-lc9nm7yz2i
8 ай бұрын
나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늘 댓글은 시시한 농담 조로 적었습니다. 왜냐면,,, 그나마 견딜 수 있었으니... 보는 내내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여수여니
9 ай бұрын
길채가 연인에서 한번 소리내어 운 장면ㅜ
@봄봄날-m9x
11 ай бұрын
안은진이 미스캐스팅이 아니였어..
@네시아네시아
11 ай бұрын
미스캐스팅이란 말이 왜 나왔는지..연기도 잘하고 단아하고 예쁜데 ㅠㅠ 물론 절세미인이란 설정에 살짝 안맞는 얼굴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양하고 묘한 매력이 많은 얼굴임! 딱 하나 코가 복코라 그것만 살짝 다듬어 주면 더 예쁠 듯^^ 멋진 액션 드라마도 찍어주면 좋겠음 로코도 잘 할 꺼고 코미디도 잘 할 연기력 좋은 안은진^^ 완전 팬 됐음
@ananeagu6264
7 ай бұрын
Eun Jin,you played a big rol in,,My Dearest".You are both beautiful and talented.
@거성-t2o
11 ай бұрын
자신을 위해 목숨걸고 지켜준 장현을 두고 구원무같은 개자식이랑 혼인을 한게 억울한 감정도 섞인 눈물같네요.
@이이삭-x9x
10 ай бұрын
길채는 모든 진실을 안 뒤부터 철들음😂
@송경환-s1n
11 ай бұрын
각화한태 대들었던건 치기였지만 지금은 마음으로 아네 은진배우 분꽃향기만 나는 길을 걸으시오
@arlenechu1942
11 ай бұрын
Now, she knew all about it that he sacrificed his love for her & he always protected her from all danger 😢
@FelixKim579
10 ай бұрын
길채가 철부지 소녀부터 성숙되여가는 과정
@queeneuna115
11 ай бұрын
장현 ❤길채 😊😊😊😊 길채좋아❤❤❤ 장현의 찐사랑에 펑펑😢😢😢😢나도 함께😢😢😢😢
@kyungsookhan4995
11 ай бұрын
이때 정말 슬펐다 ㅠㅠ 길채낭자는 너무 장현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못한 바보ㅠㅠ
@kimbetty7410
11 ай бұрын
괜찮아... 그 저주 길채가 풀면 되잖아!!
@김선미-y5l6s
11 ай бұрын
대상 남궁민 눈빛이 살아있다 연기자 래전더 로 길이 길이 안방 극장으로 감동을 주시오 액션 부터 절절한 사랑 까지 완벽한 노력파 연기자 민아씨 고마워요
@ROSAIINK
11 ай бұрын
I hope Gilchae understands Janghyun's sacrifices for her and always stays by his side no matter what happens
@iloveuhosoo
11 ай бұрын
량음이가 둘을 이어지게 해주네 아주 칭찬해
@이진영-o6l4n
11 ай бұрын
죽음과도 같은 사랑...........
@syahirahalqadrie2252
11 ай бұрын
Her crying always broke my heart 😢
@djci3jdi_qjabd9km
11 ай бұрын
길채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장현보다 늦게 좋아한거? 애정의 크기가 작은거? 사랑이 두사람에게 똑같이오고 똑같은 크기여야만 하는가? 장현 입장에선 지난한 짝사랑이 이루어진 감격스러운 과정인데 보는 사람들은 왜 늦었냐며 길채에게 손가락질하기에 바쁘다. 장현에겐 자신이 건사해야할 가족이 없다. 철이 들지 않은건 그시절 장현과 길채에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며 어리석은것도 둘 다이다. 사랑이 좀 더 빨리 쌍방이 되지 못한것을 오롯이 길채의 잘못으로 여기는건 억지이고 편애이다.
@rucyjw
11 ай бұрын
극본자체가 장현에 포커스를 두고 진행돼서... 장현의 모든 서사와 희생들에 대해서, 길채는 모르지만 시청자는 속속들이 알고있으니, 이해의 불균형이 생긴거 같아요.
@nowherein
11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장현이도 길채가 결혼하는거 알고 자기가 지은 ‘죗값’을 치른다고말했잖아요… 장현이도 확신을 준 적이 없어요. 시청자들만 아는 거지ㅠ
@vzbnxcncq_
11 ай бұрын
쌍방이야 ! 왜 우리 길채만 욕해 !라며 우기고 편애 하는건 니가 하는거고
@하트봉봉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어느 유튜버의 리뷰를 보니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다르다고 하던데 빠른 판단을 하는 사람과 그에 비해 느린 사람도 있지요 장현을 향해 붉은 실타래를 따라 사계절을 달려가는 길채의 모습이 그렇게 보여져요 성숙한사람과 아닌 사람이 댓글에도 보여 눈살찌뿌려지네요
@김남곤-t1x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랑은 타이밍이라지요. 너무 이르거나 늦게 찾아온 사랑은 오히려 악연이죠.
@gooddayhealth
11 ай бұрын
진짜 저런 남자 없다...😭
@suej6886
11 ай бұрын
남궁민 천의 얼굴 배우님의 진심을 알아줘서 고마워유 길채 부인 이제 밀어내지 마시오 그냥 사랑해주오❤
@laraibahmed3090
11 ай бұрын
now she knows everything he has done for her. I am glad Ryan eum told her.
@dianalim4401
11 ай бұрын
드디어 길채가 각성하는구나!
@kyungsunkim5076
11 ай бұрын
길채때매 많이 다치기도 햇네요 그러고보니.ㅜㅜ 그래도 안되요 길채랑 장현이루어져야함
@vbzlem
1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길채가 장현이 대신에 죽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목숨걸고 지켜줬다는걸 깨달았으니까 이번에 자기가 지켜준다고 대신 죽거나 그러는건 어닌지…헤피엔딩 해줬으면ㅠㅠ
@거품여왕거품여왕
11 ай бұрын
안은진님 제발 성형 하지 마시길
@august6927
11 ай бұрын
량음아 고마워 넌 장현 길채를 몰라. 알고나면 더 포기 안하는걸. 머리가 나쁘면 고생이라더니
@류선아-z5k
10 ай бұрын
날 사랑하나요. 그럼 눈물에 물들지 말아요.
@은미윤-k5v
11 ай бұрын
둘이 어쩐지 넘 친하더라니요
@김내가누구게
11 ай бұрын
안은진 연기 너무 잘함, 여주 흐느끼는거 보고 같이 가슴 아팠던 적이 과연 있었나 싶음. 그래도 ‘당신을 구한건 나요’… 는 쫌 그럼.
@이블라블라-d7u
11 ай бұрын
시집가려는 길채 잡아야하니까 다급해서 튀어나왔으니까요.. 쪽팔려도.. 어쩔수 없었음.
@구누두루-d4e
11 ай бұрын
그만큼 간절했던거지
@Crab_77
11 ай бұрын
생명의 은인이라 결혼한다는데 그럼 장현이 가만 있겠어요? 내가 구한 거라 해야 결혼 안 할 것 같으니 다급했던 거죠 장현은 그 만큼 길채에게 진심이었어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을 거예요
@iloveuhosoo
11 ай бұрын
얼마나 간절하면 결국 실토할까 하는 애절한 장면이었어요
@김내가누구게
11 ай бұрын
하하, 다급해서 그랬다? 물론 작가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 대사를 치도록 했겠죠? 하지만 작가는 일관성을 잃음. 10화 전까지의 이장현은 보통의 사내가 아니었음. 길채에 대한 본심을 숨기고 입술타령을 하는 사내, 옆에서 지켜주고 싶지만 더 큰일을 위해 가슴속에 묻는 사내, 자기가 끝내 지켰지만 자신이 밀어 넣은 위험에 대한 미안함으로 자신은 섬에 가지 않았다고 짐짓 너스레를 떠는 사내…, 난 남자지만 이런 이장현이 너무도 멋있어서 흠모할 지경이었음. 그런데 10화의 대사 2마디, ‘하루도 사내없인 살 수가 없소?’ 와 ‘낭자를 구한 건 나요.’ 에 작가에게 어이 상실함. 전자는 졸장부라도 내뱉어선 안될 말이고, 후자는 범부라도 하지 않을 태세전환이기 때문임. 9화까지의 이장현이라면…, ‘아니 낭자, 그 사내가 낭자를 구해줬기 때문에 혼인을 한다는 것이오? 하지만, 만약에 말이오, 그 사내가 낭자를 구한 것이 아니라면 어쩔 것이오? 가령, 오랑캐로 위장을 한 누군가가 오랑캐와 싸워 그대를 구한 거라면 어쩔 것이오? 그리고 낭자는 한 가지 잊고 있는데, 낭자를 맨 처음 구한 건 나였소, 낭자가 날 서방님이라고 불렀던 일을 벌써 잊었소? (은장도를 꺼내 주며) 그리고 이거 낭자의 물건 아니오? 준 사람의 성의를 봐서 흘리고 다니지좀 마시오’ 했을 거임. 물론 난 극작가가 아니니 마음만 먹었다면 작가가 훨씬 더 멋있고 극적으로 쓸수 있었을 거임. 그래서 실망, 실망 대실망함.
@원뻔맨-b9y
11 ай бұрын
파트3 언제하나요?
@송경환-s1n
11 ай бұрын
음악 감독 누구지 계속 따부른게 만든다 감독님 누구입니까?
@체리보리
11 ай бұрын
한 여자를 위해 목숨 바쳐 사랑 해보고 싶다
@mia9595
11 ай бұрын
량음아 욕심을 버려 넌 그냥 동생일뿐이야 길채 장현 사이에 끼어들지마 제발~너만 아니였음 길채가 결혼도 안했을거야 너의 욕심이 장현에겐 저주야~
@inschoolvids2988
11 ай бұрын
길채는 저주가 아니요!! 장현의 빛이요!! 😢 울지 마시요~~ 길채야!! 😭😭😭 나뿐 량음!! 그게 어떻게 저주니?? 아주 나쁜 시대적 상황에 놓였을 뿐인데!!! 사랑하는 이를 그냥 죽게 내버려두냐고~~~😡
@이게뭐냐-f2n
11 ай бұрын
저주 . . . 맞아. 천연두 걸려 칼까지 낮은건살아난게
@kijhy7737
11 ай бұрын
장현이 량음한테 얘기하지요..그여자가 잘못되면 난 죽어! 길채존재 자체가 장현에겐 삶의의미입니다...량음이 장현을 사랑하는 맘이 없이 그녕 동생이라도 형이 몇번 죽을고비 넘기면 할 수는 있는 말일것 같아요..
@bky1470
11 ай бұрын
mbc야....나 야구 끊은지 오래 되었음....내가 응원 하는 팀이 하도 못해서 더는 야구 안봐요....야구 방송 집어 치우고 연인이나 봅시다...시청율 왕창 올려 줄께....
@Hmcntr
11 ай бұрын
At least, i'm glad she know about that. I know you are a good man yang eum ah
@izk8945
11 ай бұрын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인데….어린 길채는 솔직히 너무 답답했어…
@사라후르츠
10 ай бұрын
비혼주의자에 온갖 팔도 여자 다 만나고 다니는 사람의 말만 어찌 믿누.....답답하네
@풔런하늘
4 ай бұрын
1:20 부터 지난 회상씬 우리는 보이지만 길채는 영상을 연기전에 미리 보고 그걸 떠올리며 감정 잡고 우는건가? 진짜 궁금.. 우리가보는 같은 장면으로 저런 연기가 나오는건지...
@kulapnitnaya9381
11 ай бұрын
😭😭 I guess she had a lot of regrets but I do not think it was purely her fault. She was misled by GWM and also Liang eum ( if only) then she would not have married GWM in the first place nor break JH's heart😭😭...
@김선미-y5l6s
11 ай бұрын
랑음이 정말 찐사랑이네 하지만 형처럼 너무 욕심은 안되 랑음도 불쌍해 의지할 대상이 넘어서 사랑으로 랑음 장현 길채 행복 빌어죠 오늘 롯데 홈쇼핑 옷주문 할려니 쇼호스트 요즘 제일 햣한 드라마 연인 그런 사랑이 있을까 옷주문 하며 한바탕 웃어 써요 나도 연인 휴우증 오래 갈덧
@mylinhtran3591
11 ай бұрын
Excellent!
@anilin08
11 ай бұрын
I hope she'll admit her true feelings to Jang Hyun now :'(
@황미란-i5p
11 ай бұрын
량음의 강화도 사건 듣고 장현 옷 껴안고 울면서 구원무랑은 이제 참으로 끝이다 생각해쓸듯
@djci3jdi_qjabd9km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길채는 장현에게 마음이 없었고 길채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건 장현의 가벼운 언행이었다. 길채를 도와주고 살려준건 장현의 짝사랑에서 우러나온 자발적인 희생이었고. 17:1 오해마저도 이장현 본인의 거짓말이 자초한 것인데 왜 그게 길채의 탓이 되어야하는지? 지금의 길채입장에서야 뒤늦게 깨닫고 미안해할 순 있어도 제3자가 그걸가지고 왜 그때 그랬냐며 길채를 비난할 이유가 되진 않는데 뭔 대역죄 지은마냥 길채만 욕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kijhy7737
11 ай бұрын
222 솔직히 첨엔 길채를 테스트 해본것 같음..가벼운 언행에 온전한 마음을 주지않고 본인은 심양에 몇년씩 가있으면서 연통도 없고 온전한 마음을 가질떄까지 기다린다? 휴대폰도 없는 시절이면 장현은 본인이 하고 싶은 사랑을 했을뿐..
@dhk8469
11 ай бұрын
정답임.시청자들은 다 알고있지만 길채입장에선 당연히 모르는건데 그걸 이제야 깨달았느니 어쩌니..참..
@엥에-n9j
11 ай бұрын
@@user-wz2ou6rz2z장현한테만 개떡같이 대할 만하지 않음? 장현도 여러 여자 건드리고 다니면서 비혼이라고 외치고 다니는 사람으로 소문났었고, 처음부터 자기가 세상을 다 아는 것마냥 굴었는데 ㅋㅋㅋ 장현도 자기 마음에 솔직하지 못한 건 마찬가지임. 애초에 딱 옆에만 있을 거라는 확신을 못 줬는데 어떻게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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