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 강해서 자신의 마음은 고이 접어둘 수밖에 없던 길채…. 사실 길채는 장현이의 사랑이 그렇게 클거라 생각할 수 없었잖아요 보통 남자들과는? 달랐고 또 장현이도 길채의 마음을 갖고 싶어서 튕기는.. 잘못된 전략을 택했으니. 결과적으론 마음이 닿았으니 되었지요
@user-mf8sw4vn1j
11 ай бұрын
첨에 길채 바라보며 웃다가 길채가 쳐다보니 다른쪽으로 눈 돌리는 장현 넘 귀엽고 장현 바라보다 눈 새초롬 하게 째려보면서 질투하는 길채~ 잠시 능군리때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네여~ 그때에 비해 서로에게 좀 더 부드러워지긴 했지만요~
@사람-o1v
11 ай бұрын
둘의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찡하다…😢
@구름이-u7c
11 ай бұрын
가슴으로 느끼고보는 드라마 깊이 생각하게되는 찐 인생드라마
@미어캣-z5k
11 ай бұрын
길채는 왤캐 청순+단아 하게이뿌고 장현 성님은 왜캐 부드럽게 잘생기 셨소??
@차금순-w5n
11 ай бұрын
뒷말을 하지 않아도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지 다 알게 표현한 작가나 그것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는 남궁민이나 모두 사랑합니다.❤
@연우의일상-t9v
11 ай бұрын
둘의 솔직하게대화하는 이장면 좋더라~매번 농담하고 밀쳐내기만했었는데~~😊😊
@김영해-f9w
11 ай бұрын
남궁민이라는 배우 정말 연기 잘하고 참 멋지네요 장현 길채 알콩 달콩 정말 보기 좋아요~^^
@이블라블라-d7u
11 ай бұрын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대화, 깊이 담아두었던 물음, 서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마주했던 이 시간이 멈추길 바랬던 나.
@하쿠나마타타-i4y
11 ай бұрын
사귀거나 결혼해도 이렇게 서로 존댓말을 하니 너무 너무 보기가 좋네요 이 장면도 참 좋았습니다. 숲속 데이트 진솔한 대화
@bitcoin5313
11 ай бұрын
안은진배우은 사극이진짜 잘맞넹 ㅋㅋㅋ ❤❤❤ 길채 ❤❤❤
@은채-e1c
11 ай бұрын
진심을 담은 장현 & 길채 티카타카 대화 좋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서 더 설레는 모습❤
@Lee-kg9uu
11 ай бұрын
버린게 아니에요. 차마 가질 수 없었던 거에요. 길채가 책임져야 할 가족들 때문에 장현을 따라가지 못하고 혼인한 것 이해가 되지만 난 좀 더 간절한 이유가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었나부다.😢길채가 진짜 장현이 강화도에서 자기를 구해준 걸 알고 펑펑 울때 ,자기가 모진말로 상처준 걸 회상할때 정말로 장현에게 미안했겠다 싶다.😢길채야 이제는 제발 마음껏 솔직하게 더 장현을 사랑해주라.
@lastcarnival3100
11 ай бұрын
눈빛이 진짜.. 이 장면에서 심장이 쿵쾅 장난치다가도 깊어지는 눈빛과 표정
@aeya48
11 ай бұрын
이때 길채 메이크업 너무 이쁨
@Lexstuds
11 ай бұрын
나는 이 마음을 터놓고 장채와 직설적인 대화가 좋다. 그들은 과거에 일을 정리했다. 말을 하는 남궁민의 눈빛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와!😍
@튭-d7j
11 ай бұрын
결국 길채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은 가족, 남편도 아닌 장현도령 ㅠㅠ
@psyche0814
11 ай бұрын
연잇파트투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장면중 하나에요..먼가 서로 좋아하며서도 솔직하진 못했으나 이제 솔직해진 느낌..오해도 조금이나마 풀고.. 왜 나를 버렸는지. 한번은 꼭 짚고 넘어갔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요...
길채에게 장현은 잡히지않는 바람같은 사내였죠 17:1도 거짓말 했다 생각했구요 장현과 야반도주할 정도로 사모하였지만 가족들을 두고 떠날 수 없었고 이 바람같은 사내는 또 어디론가 떠나서도 잘 살거라 생각한거죠 근데 사실은 아니었죠 장현은 길채에게 버림받고 괴로워 삶을 놓으려고 했죠 장현에게 길채는 삶의 모든 것이었던 것이죠 길채는 장현의 자신에 대한 사랑을 과소평가한거에요
@user-mf8sw4vn1j
11 ай бұрын
저분 말씀대로 장현은 어디든 훌쩍 떠나서도 잘 살 사람 같죠~ 능군리에 오게 된것도 떠돌다 온거잖아요~ 말주변도 좋고 장사수완도 좋아서 돈도 잘 벌고 그러니 자기와 헤어져도 잘 살거라 생각한거죠~ 하지만 장현에겐 길채는 목숨도 걸만큼 소중한 존재죠... 그걸 길채는 몰랐던거죠ㅠㅠ😊
@user-a3n6g7el
11 ай бұрын
왜 맨날 농을 하시오 제발 진심을 보이시오..
@서누임다
2 ай бұрын
3:52 " 차마 가질수없다 " 볼때마다 너무 애절하네요
@김동연-q1e
11 ай бұрын
사랑은 기뿐게 아닌 아픔 뿐인가? 왜? 애절함과 아픔 그리고 외로움 .즐거움은 ?있는가? ,
@여수여니
8 ай бұрын
길채 째려보는 모습ㅎ ㅎ
@은미윤-k5v
11 ай бұрын
너무 아껴요
@은미윤-k5v
11 ай бұрын
버린것 않이궁 어긋난거얌
@joky245
11 ай бұрын
I miss their bickering. 🥲
@은미윤-k5v
11 ай бұрын
92랑 84랑 너무 친하게 지내더래구요
@ykkim4654
11 ай бұрын
❤❤❤
@r1ta95
11 ай бұрын
daebak Her hanbok matches the one he was wearing when he saved her
@김정미-c8t
11 ай бұрын
❤❤❤❤❤❤❤❤❤❤😂😂😂😂😂😂😂😂😂
@김은경-y4g8r
11 ай бұрын
길채의 답은 왜 없노 편집했나 궁금한데
@hanniaerendiraazuaraprimo8139
11 ай бұрын
What are they talking about? In the end they look so serious 😢
@kathylim3191
11 ай бұрын
He asked, "Why didn't you come to the dock that day? Why didn't you come? Why did you abandon me?" She said "I didn't abandon you. I just couldn't have you. You can live without me but others....." He said "why do you think that? Why do you think I can live without you?" The meaning is abandon...but the literal words they used is "why did you throw me away?" "I didn't throw you away. I just couldn't ha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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