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종로에서 였구나 요즘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아 찾아들어 보네 노래가 마음이 아프다 눈물이 난다
@user-rn9vl3vi9k
4 жыл бұрын
77년생..내나이 44살이 되었네.. 누구보다 재수좋게 큰회사 일찍들어가 근 이십년 열심히 다녔는데... 이 노래들으면서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픈,내 맘이 설레이면서,애잖한 맘들면서, 눈가에 촉촉히 젖어드는 이 기분은 뭘까.. 너무나 지금만 보고 살았다..
@user-fb8wv7yd7o
3 жыл бұрын
동년배인데요 열심히 살아가심 부럽슴돠
@user-kb8lq3qq3h
2 жыл бұрын
동감
@GaleRianes
2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cools2000
2 жыл бұрын
동년배에요 저도 그런 마음이 드네요
@user-ve1hn4sv1g
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해요 저도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그시절..그시간을 공유했었어요
@smoon741128
4 жыл бұрын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20살때 ~참 ~~그립다. 벌써 내 나이 47살 ~ 어끄제 같았는데...&&
@hoonylee2055
3 жыл бұрын
동감
@namilkim142
3 жыл бұрын
동감2
@poo_co_kr
3 жыл бұрын
ㅠㅠ
@namugrim744
3 жыл бұрын
ㅠ.ㅠ 그러게요. 그러게요. 엊그제 같은데..
@user-wz9vg4mh9l
2 жыл бұрын
20살때 회기에 있던 날들 벌써 내 나이 47살에 지금도 추억하며ᆢㅜㅜ
@tinggle7332
8 ай бұрын
2023년 내 이십대 최애곡.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나 😢
@user-gx4ir8ic7e
4 жыл бұрын
다시 이 노래를 듣고 부르던 십대로 돌아 갈 수 있다면.... 사십중반에 서서~
@hoonylee2055
3 жыл бұрын
중반을 넘어 후반 그리고 나에겐 아주 먼 이야기갔던 50대...곧이네요..
@user-ge3uu4vf8b
3 жыл бұрын
93년 군대 입대하던해.. 벌써 50이 가까워지는군요..추억은 참 소중한듯합니다 다들 화이팅~
@user-xv3sq2zv3n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 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내 모습이 너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고 말해줄거야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내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줄거야 내가 겉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줄거야
@user-xn1lt4co5i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버스에서 노래를듣고 찾아서 듣고 맴돌아서 계속듣게 되네요.와.감우성..손예진..다듣고나면..왜 마음이 쓸쓸할까요.
@ppfd638
4 ай бұрын
이제 40줄 중년 아저씨가 됐지만 대학시절때 홍대역에서 회기역으로 그녀를 보냈던 그때가 너무 생각나네여..
@user-lj5zi7wh1f
4 ай бұрын
저는 대학 졸업하고 한창 직장생활 하던 이십대 정말 좋아 했던 노래인데 내나이 오십을 훌쩍 넘겼으니 ㅠㅠ 그땐 종로를 왜그렇게 많이갔는지 약속도 종로에서.. 진눈깨비 날리든 어느 겨울날 종로 커피숍에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한다며 이별한 그사람 잘살고 있는지... 나의 이십대를 소환한 노래
@igija81
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아린다
@user-cr2fk1cf2e
7 жыл бұрын
igija81 손예진 너무이쁨
@phillipkim8676
5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음악을 유튭으로 듣고,댓글을 읽다 보면 그시절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듯 ...함께 나눈 추억이 마치 내 친구들의 이야기 처럼 .
@narzenstudio5975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댓글이 약 1만개 이상 달린 영상이 있었는데... 일본사람이 올린.. 그 영상을 kbs에서 날림... 대신 완전 저화질로 다시 올림...ㅠ ps. 사람들이 그 영상을 아쉬어 하는 것이 아니고... 1만개 이상의 댓글들을 보면서 당시를 회상하고 추억하고 있는데... 그 당시를 추억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다 날렸다는 것이...
@sanghyunyou5495
7 ай бұрын
2023년 10월 가을이 깊어가는 밤에...
@totoreck1977
5 жыл бұрын
전주만 들어도 감성터짐..ㅠ 가요중에서 이렇게 멋진 전주가 또 있을까...?
@hongbopa
4 жыл бұрын
한옥마을?
@seok3070
4 жыл бұрын
피노키오 다시 만난 너에게
@happyhappyhappyccup
3 жыл бұрын
@@hongbopa ㅋㅋㅋ야심한 밤 울적한 마음 달래며 듣다가 덕분에 웃고 갑니다^^
@user-zw3zl3hn3k
21 күн бұрын
@@hongbopa 2024년 이 댓글에 덕분에 웃고갑니다~~❤❤
@manice3576
4 жыл бұрын
찬란했지만 슬펐었던 93년의 추억속으로~~
@user-dv3vb5gn9h
3 жыл бұрын
최욱형수님전화눈물
@user-um5cl9ve3t
4 жыл бұрын
입사후에 처음으로 진급을 하고 친구들과 학교 근처 회기역에서 오랜 만에 만난 자리에서 들리던 음악이 4년뒤에 몰아친 IMF가 많은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어지게 만들고 지금도 어디있는지 모르는 친구들 건강한지... 23년 전에 일이지만.. 넘 아픈 추억이 생각나는 노래....
@latchutvtv8331
Жыл бұрын
아련한 멜로디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user-sf9gr7is1e
4 жыл бұрын
재수할때 주유소 알바하면서 라디오에서 나와 듣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남들은 대학가서 자동차타고 주유하러 오는데 나는 주유소 알바나 하고 내 청춘 힌들었을때 듣던 노래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 ㅎㅎㅎ
역시 종로에서는 오월이 부른 오리지날곡이 최고지... 노래속에 그 시절 추억과 향수가 묻어난다
@user-nv7cf5nk6b
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대한민국 가요는 절대 베토벤, 슈베르트, 비틀즈에 뒤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능가한다!!! 백투더 8090!!!!!
@KKL486
9 ай бұрын
2023년 8월에도 듣고있습니다^^
@YS-mn9xw
Жыл бұрын
1호선 수원~회기....경수선 회기역이 종점이었던 90년대 초반 노래
@user-xt8zx9je3x
Жыл бұрын
23년 3월에 듣고있어요~
@westleederville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jaehyeonjeon3106
3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user-sm4if5ox4p
3 жыл бұрын
띵언 이네요~^^ 저는 그때인듯 합니다~ㅎㅎ
@karate8355
3 жыл бұрын
컄!!!이글보고쐬주한잔깝니다
@user-fo6xr6if3r
3 жыл бұрын
시인하셔야 할 거 같아요
@user-wl2gj5ek1x
3 жыл бұрын
최고 !
@user-gz9rr4od3x
5 жыл бұрын
숨은 명곡
@user-pc2uf7wc4r
4 жыл бұрын
너는 교통사고로 과선배이던 남편을 잃고, 나와 다시 종로 지하 카페에서 마주했었지. 돌이켜보니 눅눅한 습기가 가득했던 공간이었어. 그래서인지 왠지 모를 슬픔이 우리 뒷덜미를 꼼꼼하게 부여잡고 있는 듯했지. 운명처럼. 나도 알고 있던 선배는 동기 출판기념회에 다녀오는 길 음주운전 차량에 받혔다고 말하며 서른도 되지 않았던 너는, 그때부터 혼자인 시간을 견디는 중이라고도 했지. 갓 입주한 백마역 근처 아파트 정문에서 매일 오지 않을 선배를 기다린다고도 했지, 너는. 그렇게 눅눅한 저녁을 먹고, 식은 커피 잔을 비우고 나니 훌쩍 20년의 시간이 지나 있었지. 그렇게 잔인하게 습기에 젖은 시간이 훌쩍거리며 앞을 지나가도록 나는 차마 어떤 것도 할 수 없었어. 아무말 하지 못하던 내 입 속의 붉은 잎을 원망도 했지. 깊은 가을이어서 참 위험하구나 하는 생각도 했었지. 너를 관악산 아래, 네 이모 집에 데려다 주던 길, 그 새벽의 나트륨등 불빛 골목이 낱낱히 기억나는데 왜 아직도 나는 네 이모 집 냉가 담벼락 아래서 트렌치 코트에 손을 꽂고 서성거리는 걸까? 돌아서지 못하고. 인덕원 네 집까지 못 데려다 줘서? 우리의 헤어짐이 아직 미완성이라서? 우리가 함께 봤던 장선우 감독의 '거짓말'처럼 모든 게 신기루였던 것일까? 그랬던 걸까?
@user-jw9eh6qg3j
3 жыл бұрын
이형 찐이다
@hideurface2608
3 жыл бұрын
지랄하고있네 ㅋㅋㅋㅋ
@user-yz5vh4km1k
3 жыл бұрын
...
@verymuchhappy
2 жыл бұрын
소설이면 뭐 어때? 댓글러들도 참.. 글보고 한참 생각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dk8ld4jw6m
10 жыл бұрын
1995년 그사람이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즐겨 불렀었죠. 요즘 많이 생각나네요 끝이 좋았던건 아니지만 아쉬움도 많이남고~ 지금은 그냥 그립네요 추억이라기엔 가슴아프고
@user-od6hb3js8h
8 жыл бұрын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줄거야. 이부분이 정말 좋아요.... 여운도 남고...
@blueskiesk
2 жыл бұрын
대학시절 지하철을 기다리며.. 헤어진 여친이 그리워.. 정말 많이 듣던 노래.. 그리고 20년 넘게 세월이 지났어.. 그 새월만큼 많은 일들이 그렇게 우리 앞에 지나쳐갔지.. 잘 지내고 있지?.. 난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못하겠네.. 현실의 벽이 언제나 내앞을 막고 있거든.. 그리고 언제나 그 벽 앞에서 좌절을 하며 한없이 초라해진 모습으로 예전의 추억만을 그리워하고 있구나.. 너는 어때? 분명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해. 여전히 이쁠거고.. 여전히 밝겠지.. 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배우자가 있을거고 너 닮은 애들도 있을거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기에 마음으로 보고 사랑하고 싶어도 더이상 사랑 할 수 없기에 마름 속으로 영원히 널 생각하며 사랑할께..
@user-lq2ns3yo3h
Жыл бұрын
현재를 살아야죠 과거기에 아름다운..
@slalfjf875
3 жыл бұрын
93년의 5월의 푸르렀던 종로가 그립습니다. 그때는 모든약속을 빠이롯트 앞이나 파고다어학원 앞에서 잡았는데 이제는 두곳다 없어지고 그 붐비던 종로 영화거리도 한산하게 변했습니다. 그때 영화 같이본 그녀는 잘 살고 있을까..^^ 내 나이50중반.. 푸르른 5월을 또 보내면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user-yd8bq7jp2y
Жыл бұрын
JS종로에서..를 들으며 항상 20대시절의 종로를 그리워했… 문득 이 노래를 남자 목소리로 들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원곡이 5월이었군요 이제사 알았네요 모든 게 지칠때 항상 생각나는 노래🎶 종로2가 안쪽 깊숙히 있던.. 지하의 카페 흙과 농부…….
@user-sweetierinarinarinarina
11 ай бұрын
잘보셨네요ㆍ원곡이 남자입니다^^작사도
@user-lj5zi7wh1f
4 ай бұрын
저도 이십대를 광화문 종로를 많이갔죠 종로서적 앞에서 약속도 많이 잡고.. 그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 마지막 만남이 종로였는데 옛추억이 아련합니다
@dongukseo9058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처음 댓글을 쓴것도 이젠 또 하나에 추억이 되어 또 다시 현실이 되네요..
@silvery_rain
5 жыл бұрын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가사가 나를 울리네 ㅜ
@user-fr5mv8uq5l
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또 들어요 첫사랑이 떠오르는 곡 인거같음
@user-ob4ej5qt3f
9 ай бұрын
2023듣습니다.81년 닭띠요
@BorisKim0606
7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뒤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무얼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내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내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user-ob5zi4gb8j
5 жыл бұрын
BorisKim0606 나는 ☞너는
@user-cr9ho8gk4j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풀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있는 너의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담고 슬픈미소 지으며 무얼그리워 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돈 내모습이 나를 울리내 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는 그대게 내일은 사랑 한다 말해 줄꺼야
@user-nx9ie4qg6t
Жыл бұрын
2000년생이 들어도 감성 오지고 왼지 아련해지네요.
@user-pn2cs3hn4l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제가 엄마뻘 되겠네요.어제 갔었던 종로거리가 생각나 다시 들어봅니다
@Nmarri415
Жыл бұрын
2004년생이 들어도 굿.
@iii_dodo_n_lll
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문득 생각나 찾았던 종로에서.. 뮤비가 연애시절 이라니... 손예진은 참 그대로구나... 란 생각에 지나간 시간들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네요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던 그대에게..... 라는 가사가 너무 예쁜가사
@joul9933
5 жыл бұрын
레코드샵이 지금 편의점 만큼 많던 시절...
@UNloCK_OFficER
4 жыл бұрын
캬하 그 명곡 들으려면 강제로 1집 1집 들어야 했던... ㅠ
@karl7
4 жыл бұрын
@@UNloCK_OFficER 그리고 그 명곡을 외우려면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혹은 소리가 뭉개져서 잘 안나올 때까지 듣거나 하는 수 밖에 없었죠.
@user-wu3qc5kw4w
3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나내요. ^^
@user-kl2pq5ly5e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타이틀곡 한곡이 아니라, 앨범 전체에 귀기울이며 아티스트를 이해하곤 했죠.
@user-el7zb8ff7d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한 번 경험해보고 싶어요 저는 92년생
@pkswik9985
8 жыл бұрын
2000대 인터넷발달해가던 시대 종로서울극장에서 벙개많이 했던 생각나네요 그때만났던분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ᆢ
@user-jy3lc9kb3l
5 жыл бұрын
ㅎㅎ 따뜻한 감정 읽는 제가 고맙네요
@user-fb2hc2bu8e
2 жыл бұрын
1997재방보다 생각나서 들려요 노래는역시 예전노래가 좋아요 😀 감사합니다
@jongilchoi2490
3 жыл бұрын
종로! 대학시절의 추억이 한가득 한곳이죠? 이 노래는 친구놈 18번이라 참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내년에 벌써 오십이라니...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ㅎㅎ
@daily965
7 жыл бұрын
몇일째 너무좋아서 계속듣게되네요
@user-cr2fk1cf2e
7 жыл бұрын
방방수현 배드민턴 금메달 방수현
@user-zi9cj6ut4y
Жыл бұрын
2023년 3월 오늘도 듣고있다...우희경 76 인천
@young_guns
3 жыл бұрын
74년생인데 참 .. 좋은 추억이 많네요 신림동순대 영등포 감자탕 종로에 많았던 극장들 ... 그때 그시절을 추억할수 있고 좋은 기억만을 준 그대에게 늦게나마 고맙다 감사하다 말하고 싶네요
@user-uc5rh1eq9g
3 жыл бұрын
다들 돌아가고싶은 그젊은시절 저두요 꿈이라도 한번꾸고싶네요 그때의 청춘으로
@last_warrior_999
5 жыл бұрын
95년경...친구랑 호프집서 알바생이 통기타로 불러주던..첨 들었음에도 멜로디가 귀에 소옥~그러고도 10년 후 제목을 알았다능...
@jinnan4747
3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왔을 때부터 20여 년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까지도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그땐 종로에서란 제목이 당연했어요. 종로서적 앞에서 보자, 이게 약속장소였으니까요.
@GaleRianes
3 жыл бұрын
20여년이 뭡니까...30년이 다 되가요.
@sungwoojo731
8 жыл бұрын
요 몇일 사이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걸 듣고나서 중독되었네요. 들어도 들어도 애틋합니다~ ^^
@spogolfer
6 жыл бұрын
1993년 여름으로기억해... 한겨울 단독산행으로 지리산을 종주하는데..이어폰으로 이노래를듣다가 ...날걱정하는 여자친구가 ...문득 그녀가 너무보고싶더라구.. 중간에 하산하여 그녀에게 초스피드로 달려갔었지..아련한추억이 떠오르네. 모두들 음악은 추억이겠지...
@user-fg4sv5lg3d
5 жыл бұрын
등산이 힘들었다고 왜 말을못해..
@In_mellowdream
5 жыл бұрын
형님이시겠지만...멋있네요~
@user-tn5ss8vb1e
4 жыл бұрын
급섹스
@user-zo4mt1lw4e
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이 원곡 CD를 구했습니다!! 청계천 돌다가 모 음반가게에서 상당히 낡은? 미개봉 CD 하나 샀는데 "오월" 앨범이더군요.
@thetheband
4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ㅠ 저도 갖고 싶네요...
@user-bl6ug9if2j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있어요.ㅋ
@user-dd8hf4jk3v
9 ай бұрын
손예진은 미모가 어찌 변함없네 귀엽고 이쁘고
@user-lj5zi7wh1f
4 ай бұрын
펑범한듯한 감우성도..
@jj-lt4cj
6 жыл бұрын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 이 부분이 특히 좋아요~
@Geumgang_banna
4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qy7nu6qk5e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ou1ms1nq1u
3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역이 들어간 노래는줗은곡이 많네요 시청앞지하철역,합정역5번출구(ㅋ)
@user-fy2dt2bn5r
Жыл бұрын
동감
@kaon1513
10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좋은노래...들을때마다 좋구나.
@user-lc3ob4vn9t
2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20022년
@RainRiver4u
12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곡인데 유트브에서 다시 듣게 되어서 넘 반갑고 좋았어요
@jindongchae
10 жыл бұрын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 다가오는 오월이면 다시 생각나겠지.. 사랑했던 모습들.. 사랑했던 순간들 그리고 많이 자주 불렀던 그녀의 이름까지..
@mhlee158
5 жыл бұрын
POPS님 이렇게 좋은곡만 올려주셔서 감사함 전합니다. 오월의 종로에서 짧은 활동기간에도 명곡이 되어버렸습니다.
@user-qy1tc7tk4h
7 жыл бұрын
추억돋는 노래..오랜만에 들으니 더 생각나네요.
@user-lr9cy9kt7h
10 ай бұрын
나 23년도에듣고있는데
@user-kang-D-J
5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좋습니다...
@user-tg5oy9zs1v
6 ай бұрын
대학교때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녀가 좋아하던 곡. 그때는 이 노래가 명곡인줄 몰랐는데ㅠㅠ. 세월이 흐르니 이젼 알겠네요..
@user-on4rn7gu9v
6 жыл бұрын
유트브로 우연히 찾은 곡 넘 좋네요~♡
@user-ff9ru2id3o
7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해안초소 근무설때 고참이 한소절씩 알려줘서 그때 알게된 노래인데 생각나네요.
@gloriachoi655
6 жыл бұрын
고3때 우연하게 이 노래를 듣게 되면서 너무 좋아서 가사까지 외웠는데 회기가 뭔지도 몰랐고 노래만 주구장창 흥얼거렸었어요.. 대학을 회기에 있는 곳으로 가면서 그게 뭔지 알았답니다ㅋㅋㅋ
@_Mr.Sunshine
5 жыл бұрын
경희대 아니면 외대군요..ㅋㅋㅋㅋㅋ
@karl7
4 жыл бұрын
@@_Mr.Sunshine 시립대도 가능성이 있죠. ^^
@_Mr.Sunshine
4 жыл бұрын
@@karl7 아.. 시립대면 청량리로 가기도 하겠지만 후문으로 가면 회기로도 갈 수도 있겠군요...ㅎㅎ
이 노래를 들으면 97학번 대학동기 여자애가 생각남. 종로에서 자주만나서 차마시고 밥먹고 갤러리가던 절친이었는데...결혼한다길래 앞으로 유부녀될테니 같이 만나기도 애매할 것같아서 매정하게 절연했는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겠지.
@lasras5557
6 жыл бұрын
kt km 선뜻 이해가 안가네요 ㅎ 저도 그런 친구가 있고 지금은 결혼해서 다른 이의 아내가 됐지만 여전히 친구인걸요 물론 그전처럼 자주 얼굴보고 같이 이것저것 하기는 힘들지만 연을 끊을 까닭이 있나요? 아님 친구라곤 하셨지만 요샛말로 썸타는 관계...
@lovesail2664
6 жыл бұрын
브로콜리너마저 남자는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여자와 친구 안하지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
@user-pm4rp3yv7b
5 жыл бұрын
그녀를 좋아했기 때문에 보내줄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user-ts8ji3sg2m
4 жыл бұрын
이노랜 들어도 들어도 계속좋다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것도 다좋다 노래 자체가 정말 훌륭해
@user-zi9cj6ut4y
Жыл бұрын
2023.03.30 또 듣고있다...하루에 100번
@user-xw3rw9kh2p
2 ай бұрын
24년 3월에 듣고있는 48세 아저씨...
@user-xu8hu3lj3p
2 жыл бұрын
종로에서 꼭 들어야하는 노래 1위
@jskim76
4 жыл бұрын
어느덧 5월이네요. 4월의 마지막 날 밤을 10여분 남겨두고 올해도 이 곡이 생각나서 들려봅니다.
@leebyeungok
9 жыл бұрын
영화감독이 찍은 드라마 였죠.. 이렇게 드라마가 섬세해질수 있구나를 느꼈던...ㅎㅎ..
@user-sz1du6vm9p
10 жыл бұрын
오우~가사,곡,정말좋아요 왜 이제 알았찌ㅜㅜ
@orientpianowin110
3 жыл бұрын
오오....이곡의 원곡을 이 양반들이 불렀구나.....연애시대로 이렇게 보니깐...진짜 분위기 산다.....노래가 확실히 달라보이네......
@user-kk9lj4dp5m
9 жыл бұрын
JS님의 종로에서의 원곡이군요 또다른 분위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user-wk1do4sd7j
6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노래인데 저도 모르게 마음이 동하네요.가사가 귀에 잘들어 오는건 덤
@user-vi7be3bo4n
Жыл бұрын
2023년1월4일 듣고있네요 그때 그느낌 그대로~
@marshall_log
3 жыл бұрын
공형진 머리스타일말곤 영상, 노래 전부 완벽하다
@HI-tg3ji
5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두번째로 듣는디 좋구만유 ㅇ‥ㅇ
@user-tt4fk1ji1i
3 жыл бұрын
내가 곁에 있어도 ~ 그립 다고 말하는 그대 *감동적인 💞💖💘
@lessismore7311
4 жыл бұрын
2019년 요즘은 예전노래같이 들으면 가슴저리고 그립고 눈물나는 그런 노래들이 없는듯
@travellingboylife
6 жыл бұрын
노래방 가면 부르던 내 몇안되는 노래들중 하나..... 예전 종로에서의 기억들이 ..... 추억은 방울방울
@sungpark1939
7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노래지만 손예진 진짜 미친듯이 이쁘다.
@moongci
Жыл бұрын
2023년3월11일 또듣고있네요
@koreandaniel
1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 그리고 모델이네요...
@user-pd6rr9fq4b
8 жыл бұрын
그사람이불렀던노래 ~~생각이나네 ~~보고싶다
@user-cc9wg8cw5t
Жыл бұрын
2022년도 듣는다.
@user-mc3qg5hj9l
4 жыл бұрын
와이프와 연애하던 시절. 영등포역에서 헤어지고 혼자 탄 전철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
@junj2039
4 жыл бұрын
지난 날들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기에는 지금의 시간은 더 빠르게 지나간다. 계곡의 급류를 타는 것과 같은데... 점점 더 빠르게 물살을 타내려가고 있다는 것. 당장 지금의 나를 아끼고, 내 주위의 가족을 사랑하자. 잠깐 돌아보고 다시 고개를 돌려 앞을 바라본다. 어쨌든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라는 게 있다는 것으로도 다행이네. 그 언젠가는 그조차 기억에도 없는 때가 오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과거에 온전히 남아서 잠깐 고개를 돌려볼 때 온전하게 내게 미소지어주길.
@dancewithme8629
9 жыл бұрын
내가 잴루좋아하는노래 한때무지 사랑했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ㅠ 참 이쁘었는데
@user-rd7ht1vw6j
4 жыл бұрын
제 첫사랑이 회기살았는데 그사람이 생각날때마다 이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노래를 들으니 그시절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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