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한능검 시험이 무난하게 나온 덕에 벼락치기로도 1급을 받을 수 있었다.
아래는 영상에서 다루려다가 그냥 쓰는 것.
1. 시간이 많으면 긴 인강을 듣는 게 나을까?
만약 내가 한 달을 준비했더라도 나는 이번과 똑같이 4일 만에 '7일의 기적' 인강을 듣고, 나머지 시간 전부 기출을 풀었을 것이다. 설명이 부족하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읽으면 된다. 또 7일의 기적 인강은 시험에 자주 나오는 중요한 내용만 다루기 때문에, 방대한 시험 범위에서 우선순위를 파악하기에도 좋다. 추천추천
2. 선택과 집중
한능검은 각 시대별로 문제의 수가 정해져 있다. 따라서 시간이 없다면 애매하게 전체 내용을 50%로 공부하는 것보다, 특정 파트를 통째로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나는 문화재 사진을 외우지 않았다. 이유는 서로 비슷해서 잘 안 외워지는데 많아야 3문제라서 전부 다 틀려도 합격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만약 준비기간이 더 짧았다면 나는 고려시대를 통째로 버렸을 것 같다. 8문제 정도가 나오는데, 애매하게 공부하면 조선시대랑 헷갈려서 조선시대 문제까지 틀릴 위험이 있다.
Негізгі бет 한능검 1급 9일 만에 땄다 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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