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I(내향적)의 삶을 사는 똑딱이와
E(외향적)의 삶을 사는 단추는 서로에게 둘밖에 없는 남매입니다!
한살이 조금 넘은 둘은 길 생활을 청산하고 집생활을 시작한지 3달이 조금 넘었는데,
성격처럼 적응도 잘 하고 모든게 다 내 세상인 마냥 지내고있는 단추와 다르게
늘 소심하고 겁 많은 모습을 보여주던 똑딱이는 여전히 곁을 주지 않으며 늘 경계하고 긴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조금씩 똑딱이의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 마치 알고있던 똑딱이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그런 모습들을 종종 보여주곤 했습니다..!
사실 어떤 모습의 똑딱이와 단추라도 그 둘이 행복하기만 하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투닥투닥 거리지만 늘 꼭 붙어있는 두 남매가
불편한 몸을 갖고있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언제나 가슴벅찬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 지켜보는 저 역시 흐뭇하기만 합니다☺️ 다만,, 조금 얌전히 놀아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ㅎㅎㅎ
언제나 따스한 눈빛으로 단추와 똑딱이 남매를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원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묘가정 #단추 #똑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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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집고양이가 된 지 3달 만에 점점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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