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영남대학교는 교수회에서 활동했던 교수 2명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각각 외부인사 초청 강연으로 학교의 명예를 해치고, 부적절한 회계 운영으로 공금을 횡령했다는 이유였는데요. 2012년 박근혜 대선캠프에서 활동하다가 횡령 혐의로 교수회에 고발당했던 최외출 영남대 총장이 교수회 전 임원들에게 부당하게 징계를 내렸다는 반발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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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문재인 정부가 청산하지 못한 적폐의 반격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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