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게 진짜 기차 여행의 참 맛인데.그립다, 홍익회 카트... 올해 설날 연휴에 KTX타고 강릉 갔었는데 삶은 달걀은커녕 물도 못 마시게 하니;;;;; 망할 놈의 코로나-_-+
@user-pw7ik1lm7i
2 жыл бұрын
이런 추억이 없는 요즘세대들은 안타깝다 ㅎㅎ
@user-ft9ro2cc8d
8 ай бұрын
저게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rmal8295
28 күн бұрын
이런 추억이 없어서 저는 더 좋은데요? 조용히 제 음악 들으며 가는게 더 좋은데요? 이동 시간은 시간 낭비입니다
@CoachedCoach
2 жыл бұрын
열차카트 정말 추억이네요! 계란은 삶아갔으나 탄산이 모자랄 때 마다 찾던 분들.
@ky-gf1wl
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그리워요 ㅠㅠ
@fun-wt9qc
2 жыл бұрын
11시 50분대였나 정동진 가는 무궁화는 꼭 다시 부활시켜라...이용객도 많았는데... ktx로 강원도를 빨리가는것도 좋지만 밤기차로 떠나는 그맛이 사라져 괴롭다고 연인이랑 찬구랑 가족이랑 일출생각하며 쪽잠도 자고 긴밤 맥주 한캔씩하며 이야기 나누던 그 기차를 돌려달라
@user-vq7rv1tt6z
2 жыл бұрын
야간열차 자체가없어졌어요
@nhk1044
2 жыл бұрын
야간 선로 작업자분들이 위험해서 없어졌네요 ㅠ.ㅠ
@hochangkim3549
2 жыл бұрын
수색기지에서 토요일 저녁 22시에 8500호대+11174 +11175+11186+11289+99537 6량 특별편성하여 토요일저녁 1661 일요일저녁 1662 왕복 주말열차 1661 1662 야간열차로.고정편성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차역은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 영월 예미 사북 고한 태백 도계 동해 정동진 강릉 토요일 저녁 수색출고 22시 정시 출고후 서울역 22시 30 분 청량리에서 23시00 발차 정동진역 04 시 30분 도착 종착역인 강릉역에 일요일 새벽 정각 5시00분 종착 강릉역에서는 일요일 오후 05시 발차하여 22시 30분 에 청량리역 정차 서울역에 23시 종착 하여 수색기지에는 저녁 23시30분에 입고되는 주말 정기열차로 운행 되었으면 합니다
@user-ik7os9cg4p
Жыл бұрын
오후 10 시 청량리역 출발 강릉행 오후 11 시 청량리역 출발 강릉행 무궁화호 열차, 오후 10시 강릉역 출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 다시 부활시켜라 !!! 강릉 부산행 열차는 토요일 밤에만 출발하는 열차였다. 금요일 토요일 출발로 다시 강릉 부산 부활시켜라 !!!
@user-uq4ns2ec4c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nu5ut5kd3g
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가장 행복했었던 2001년 그립다
@user-rm1nb7ti2g
5 ай бұрын
지금 저아저씨 77살 건강하세유
@Samhong1013
2 жыл бұрын
간식카트에 오징어땅콩이 정말 그리웠어요.
@user-ri9nb7xf8v
2 жыл бұрын
카페열차,식당칸,간식카트 같은거 다시 만들고 내부도 약간 옛날 객차처럼 인테리어해서 옛날 기차 컨셉으로 관광열차나 테마열차? 같은거 만들어도 좋을듯..
@honeyOsory
Жыл бұрын
있습니다
@user-ri9nb7xf8v
Жыл бұрын
@@honeyOsory 헐 지금도 있어여??
@Rapido-tz6bn
2 жыл бұрын
고속버스는 꼼짝 못하지만 열차는 맘껏 돌아다녀서 행복하지.추억이 많고 정도 많고 사람 사는거 같죠. 옛날 열차 선반에 올라가 누워 잤던거 생각나네. 누구 하나 말리지 않았고 차장도 그냥 가더라구요. 그후로 절대 안 올라갔다. 정이 많은 차장이라 죄송해서.
@kazamakor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으로 기차를 08년도에 탔는데 그립네요. 레일로 통해서 전국 일주한게 엊그제 같은데
@theSubtheSub
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삼촌따라 기차타고 서울가던길.저쪽에서 딸랑딸랑 유리병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카트가 다가오는데 가슴은 두근두근~난 전기구이 오징어가 먹고 싶었는데 삼촌은 돈이 별로 없어서 오징어땅콩 과자를 사줬다.그때는 서운한 맘에 토라졌지만 지금은 간식카트를 볼 수 없다니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야겠다.
@adoru0083
2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초에 방학때마다 시골 외할머니댁 가려고 장항선 무궁화호 타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한테 콜라랑 오징어 사달라고 했는데.
@user-tl6jz5mi7q
2 жыл бұрын
항상 명절때 기차타고가면서 먹있던 바나나우유ㅎㅎ
@cho7273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면 차내에서 음식물을 먹는게 일반화 되어있는데 요즘은 음식물을 먹는 경우를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하고 , 취식이 아예 금지 되었죠. 삶은계란 까먹고 콜라를 마시며 기차를 타고가던 시절이었죠. 아련한 추억으로 남습니다.
@user-cl2rf1lc5b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ㅠㅠㅠ 이런 재미 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나서 소소한게 그리운게 많은 날이 올줄이야😂😂 기차에서 이제 먹을 수 있어서 좀 나아졌지만 옛날 감성,낭만 못잃어 ㅠㅠ 벌써 2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났다니 서글프네 엇그제가 초딩이였는데
@bgy0730
2 жыл бұрын
진짜추억이다
@user-yv6kk9mh7h
2 жыл бұрын
자꾸 옛 영상 보면 눈물나는 이유가 뭔가요? 이제 지천명 넘겼어요. 정지용의 향수 노랠 부르다가 복받쳐 울고....ㅎㅎㅎ....왜그렇죠?
@user-yc6rc8fe2p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추억이 그립습니다 ㅎ 진미오징어, 후랑크소세지, 칙촉, 김밥~
@seungkim3829
2 жыл бұрын
화이네후랑크
@user-gj3fo1qk9i
2 ай бұрын
@@seungkim3829술안주로 딱
@feel_dyodyo
Жыл бұрын
기차에서 먹던 김밥도시락 맛이 너무 그립다 이젠 어디서도 먹을수 없는 맛이라ㅠ
@kamulee2927
2 ай бұрын
어우 내사랑 진미오징어 화이네 프랑크 소세지
@user-nw7uf2kt2f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없지만 카페열차 칸이 있기전에는 카트를 이용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카페열차 칸이 있을때가 더좋았죠 중간에 가다가 노래방도 이용하고 오락게임도 많이 했는데 영상보니 옛생각이 많이나네요
@user-rx4yp6mw2d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청량리서 기차 타면 제천 영월 태백 고한 사북 등등 거쳐서 가던 기억이 나네요. 잠들만 하면 저 간식 카트 지나가서 깨곤 했는데... 아 그리고 출입문쪽에 앉으면 문열때마다 화장실 지린내 나던 기억도 납니다. 아직도 그 코스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렸을때만 해도 무궁화호를 타면 간식 카트로 도시락도 까먹고 계란이랑 사이다는 국룰이고 좌석도 가족하고 마주 앉아서 시간 보냈던 적이 있었는데 열차카페 생기고 점점 없어졌던 기억이 들었는데 요즘은 열차카페 칸이 자유석으로 바뀌고 그나마 열차 내에 있던 자판기도 없어지면서 뭔가 열차 내에 추억이 사라지는 거 같아요..
@user-zj6qu6ip2u
2 күн бұрын
자판기가 대신한다기에도 민망하죠. 가동 안 되거나 있어도 파는 물품종류가 카트보다 훨씬 적음;; 그나마 좀 비싼 관광전용열차 타면 거기 차내 매점이 그나마 약간 예전 생각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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